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

6.2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823 (우아동3가)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은 2021년 4월에 개관, 화장실로 쓰이던 컨테이너를 리모델링하여 특화도서관으로 조성하였습니다. 기존의 도서관에서는 보실 수 없었던 이색도서들이 가득하다. 이곳은 여행자 라운지와 아트북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다. 전주 여행의 시작과 끝인 첫 마중길에 위치한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은 여행자를 위한 휴식 공간 겸 전주에 관한 책을 비롯한 리커버북과 매거진 등이 비치된 여행자 라운지와 사진집, 화집과 같은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형태의 아트북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북 갤러리로 구성된 여행 특화도서관이다.

콩쥐팥쥐동화마을 (완주벽화마을)

6.3Km    2025-01-0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신지앵곡길 234

전북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 앵곡마을(콩쥐팥쥐동화마을)은 콩쥐팥쥐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마을 곳곳에 콩쥐팥쥐를 주제로 조성한 포토와 벽화가 가득한 아름다운 마을이다. 콩쥐팥쥐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익숙한 권선징악 스토리를 대표하는 전래동화다. 마을 어귀 입간판 앞에 주차하고 걸으며 벽화를 구경할 수 있고, 이야기의 주요 소재인 꽃신과 항아리 조형물, 콩쥐가 빠져 죽은 우물 터도 볼 수 있다. 마을 근처에 위치한 콩쥐팥쥐관광한옥리조트는 콩쥐동과 팥쥐동에 객실이 있고, 모두 2층 구조다. 매점, 바비큐 시설, 전통찻집, 산책로 등을 갖춰 온 가족이 편히 쉬기에 좋다.

관성묘

6.3Km    2024-08-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남고산성1길 171 (동서학동)

관성묘는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를 무신으로 받들어 제사를 지내는 사당으로 주왕묘 또는 관제묘라고도 부른다. 중국에서는 명나라 초부터 관왕묘를 건립하여 일반 서민에게까지도 그 신앙이 전파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명나라 군사들에 의해 건립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관우를 신봉하는 신당이 널리 전파된 것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군 진인이 서울의 남묘에 관우를 조각한 신상을 안치한 데서 비롯된다. 전주의 관성묘는 고종 32년(1895) 전라도 관찰사 김성근과 남고산성을 책임지던 무관 이신문이 제안하여 각 지역 유지의 도움을 받아 건립했다. 구조를 보면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가 30m 높이의 중앙에 본전이 자리잡고 좌측에는 서무, 우측에는 동무 등 특이한 구조로 된 한식 건물의 전각이다. 사당 안에는 관우의 상이 있고, 그 양쪽 벽에는 삼국지연의의 내용을 그린 벽화가 있다. 관운장과 제갈공명의 영정을 봉안하고 춘추로 제사 지낸다. 관우의 신성을 믿는 사람들은 매년 초 이곳을 찾아 한 해의 행운을 점치기도 한다.

아중체련공원

아중체련공원

6.3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한배미6길 23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1가에 있는 아중체련공원은 기린봉 등산로와 맞물려 있는 곳으로 인조 잔디 축구장, 족구장, 풋살장 등 여러 생활 체육 공간과 산책로로 이루어져 있다. 체련공원 옆에 아중 수영장도 있어서 다양한 체육 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좋아 인근 주민들이 산책로로 애용하는 장소다. 도심 속에 있는 공원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여러 종류의 운동기구가 모여 있는 주민 체육 시설이 세 군데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생활 체육을 즐기는 주민들이 즐겨 찾는다. 인조 잔디 축구장과 풋살장은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새벽이나 야간에도 공을 차러 오는 동호회 사람들이 많다. 평일 낮에는 어린이 축구 교실도 운영하고, 저녁에는 공터에서 무료 에어로빅도 수강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기린봉

기린봉

6.4Km    2025-08-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한배미6길 55 (인후동1가)

기린봉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과 풍남동에 걸쳐 있는 해발고도 307m의 전주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기린봉은 사신 중 두 번째 신인 우백호(기린)에 해당하는 산으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며 전주 근교의 아름다운 열 개의 풍광을 일컫는 전주십경 가운데 하나인 기린토월(동쪽 기린봉 위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달)로 전주의 첫째가는 경관으로 꼽힌다.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험하지 않아 무난하게 운동 삼아 오를 수 있으며 아중호수와 연결되어 있어 산책길로 삼기에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다. 정상에서는 전주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전주 시내의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밤 등산을 하는 이용객들도 많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인후동 기린공원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아중체련공원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아중체련공원에서 기린봉 정상까지는 300m 거리로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인근 볼만한 곳으로는 동고사, 선린사, 견훤왕궁터, 동고산성, 치명자성지, 승암산, 전주자연생태박물관, 한벽당, 아중저수지 등이 있다.

용강서원(전주)

용강서원(전주)

6.4Km    2024-1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원동회룡길 53-2 (원동)

1603년(선조 36)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유의손(柳義孫)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황강원(黃岡院)을 설립하여 위패를 모셨다. 1741년(영조 17)에 훼철되었다가 1795년(정조 19)에 용강원(龍岡院)이라는 명칭으로 다시 건립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으며, 1900년에 유림이 복원하여 용강서원이라고 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사당과, 정면 4칸, 측면 2칸인 팔작지붕의 강당 등이 있다.

치명자산성지

치명자산성지

6.4Km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89

예부터 이곳은 승암산(중바위산)이라 불렸는데 산정에 천주교 순교자들이 묻힌 이후로는 치명자산 혹은 루갈다산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이곳에는 호남에 처음 복음을 전하다가 처형된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그의 부인 신희, 큰 아들 유중철(요한)과 며느리 이순이(루갈다), 둘째 아들 유문석(요한), 제수 이육희, 조카 유중성 (마태오) 7분이 하나의 유택에 모셔져 있다. 이분들은 1801년(순조 1년) 신유박해 때, 9월부터 4개월여에 걸쳐 전주 남문 밖(현 전동선당), 전주옥, 숲정이에서 처형되어 멸족되었다. 살아남은 노복과 친지들이 은밀하게 시체를 거두었으나 고향인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 초남땅에 묻히지 못하고 들 건너 재남리 바위백이에 가매장되었다. 그 후 1914년 4월 19일 전동 성당 보두네 신부와 신도들이이 산정에 모셨다. 현재는 순례 안내소, 순례자 성당, 산상 기념성당, 옹기가마 경당, 성직자 묘지, 전망대, 예수 마리아 바위 등이 있다.

동고사(전주)

동고사(전주)

6.4Km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낙수정2길 103-100 (교동)

동고사는 전주 승암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동고사가 위치한 승암산의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점점 맑은 공기에 숨쉬기 편해지다가 막상 절집에 도착하면 발 아래로 전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붉은빛의 일몰과 화려한 야경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절집은 대웅전을 중심으로 새가 날개를 활짝 펼친 듯 일렬로 늘어서 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산굽이를 따라 하나씩 하나씩 전각을 세웠기 때문이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염불실과 심우당이, 그 밖으로 삼성각과 종각이 세워져 있어 마치 연꽃잎이 한잎한잎 벌어지듯한 형상으로 배치되어 있다. 스님의 머리모양을 닮았다는 승암산 중턱에 산굽이와 공존하는 전각이 배치되어 있는 동고사이다. 크지 않지만 이곳 절집과 인연이 닿은 고승들의 영정을 만날 수 있고 쉽게 만날 수 없는 목각탱이 모셔져 있다. 동고사를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옆으로 조금 오르다보면 조선후기 이곳에서 스러져 간 천주교 신자들의 순교지인 치명자산으로 연결된다.

진가진설렁탕

진가진설렁탕

6.4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1022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 대로변에 있는 진가진설렁탕은 정성으로 끓인 국물이 진국인 설렁탕 전문 맛집이다. 진가진설렁탕은 숨 쉬는 그릇이라고 하는 뚝배기를 물로만 고온 고압 세척해 위생적으로 안심할 수 있는 식당이다. 설렁탕은 다른 음식점에 비해 뚝배기가 크고 양이 많으며, 갈비탕에 들어있는 갈빗대에 있는 고기들은 부드럽게 잘 떨어진다. 탕은 매일 끓여 당일 판매하고 있으며, 딱 두 번만 끓여 배합한 국물은 깊이 있고 진하면서 깔끔한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홀 내부는 정기적으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홀 자체가 넓고 깨끗해 쾌적하고 기분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중각

6.4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석소로 92

아중각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2가에 있다. 2014년 개업한 중화요리집으로 24시간 영업한다. 대표 메뉴는 짜장면과 백짬뽕이다. 소스를 얹어 나오는 탕수육도 별미다.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을 선호한다면 주문 시 얘기하면 된다. 이 밖에 짬뽕, 간짜장, 울면, 볶음밥, 팔보채, 양장피 등을 판다. 음식점은 동전주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