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골토성 청계산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옛골토성 청계산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옛골토성 청계산점

옛골토성 청계산점

2.6Km    2024-05-03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 434

옛골토성 청계산점은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2번 출구, 새쟁이어린이공원 인근에 있다. 주차장이 넓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서울 근교에 자리 잡아, 주위 자연경관이 좋고 기와로 된 옛집을 사용 중이다. 실내외 규모가 있고 야외에도 자리가 있어 회식 장소로 많이 찾는다. 식당 내부에는 거대한 회전식 화로에서 훈제되는 오리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허받은 가마와 참나무장작구이로 유명하다. 우대갈비, 훈제오리 바비큐, 삼겹살, 소갈빗살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20년 전통 가마솥 해장국도 유명하다. 인근에 청계산, 인릉산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청계산장

청계산장

2.6Km    2025-05-22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청계산로 442 (상적동)

청계산에 위치한 한우 생고기 전문점이다. 마블링이 좋은 등심과 사골 국물에 호박과 감자를 넣어 만든 수제비가 인기 메뉴이다. 한우 불고기와 된장찌개도 반응이 좋다. 겨울을 제외하고는 야외 테이블에서 음식을 즐기는 손님이 많다. 야외에는 오색찬란한 파라솔들이 펼쳐져 있다. 숯불로 구운 한우 생등심이 유명하다. 특 A급 한우를 취급한다.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은 파무침과 겉절이 김치, 양파절임, 쌈 야채와 쌈장, 소금 등이 나온다.

서울 서초 글램핑 청계산장

서울 서초 글램핑 청계산장

2.6Km    2025-05-20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 140-94 (원지동)

청계산장은 서울 양재에서 가까운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글램핑 야영장이다. 캠핑과 산장의 문화를 결합한 부티크 글램핑장으로 나무가 가득한 숲 한가운데에 열 개의 동으로 꾸려져 있다. 직접 디자인, 제작한 다양한 가구와 엄선된 리빙 셀렉션들, 최고급 어메니티들이 일급 호텔을 연상케 한다. 특히 이곳은 2인 기준 1박만 예약이 가능해 조용하다. 연박은 불가능이 원칙이다. 서울 강남에서 차로 10여 분이면 닿는 도심 캠핑장으로 걸어서도 갈 수 있다. 청계산 입구역 2번 출구에서 좌측으로 600m, 토끼굴 지나 비포장도로로 직진 500m를 걷다 보면 텐트들이 보여 누구나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옛골산장

옛골산장

2.6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청계산로 440-5 (상적동)

청계산 근처에 있는 옛골산장은 장작불에 초벌 한 오겹살이 대표메뉴이다. 고기류 외에 전골류, 식사류, 안주류로 구분된 다양한 메뉴가 있다. 본관과 별관으로 구분되어 있고, 200석 정도 되는 단체 연회석이 있고, 대형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인조 잔디로 된 족구장 코트가 3개 있고, 빔프로젝트와 간단한 무대도 있어 단체 모임 및 각종 야유회 행사를 하기에 적합하다. 미리 요청하면 15인승 차량 운송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곁들임 반찬으로 나오는 유기농 채소는 991㎡(300여 평)의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것이다. 매년 12월에는 직접 재배한 배추로 2천 포기의 김장을 하고 1년 뒤에 손님상에 올린다.

대왕저수지

대왕저수지

2.7Km    2025-03-27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청계산로 605

경기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에 있는 저수지로 1954년 착공되어 1958년에 준공되었다. 대왕저수지 일대에는 자전거전용도로가 있어 라이딩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고 자동차를 이용한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최대 수심은 13m로 깊은 편이며,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저수지 주변으로 봄이면 벚꽃과 개나리가 피어 장관을 이루고 청계산이 마주하고 있어 경치가 좋다.

대모산도시자연공원

2.7Km    2024-06-05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10길 30-71

강남구 개포동과 일원동 남쪽에 있는 대모산(해발 293m)은 산의 모양이 늙은 할머니를 닮았다고 해서 할미산으로 불리다가 조선 태종 이방원과 그의 비인 원경왕후 민씨 묘인 헌릉이 대모산 남쪽에 조성되면서 왕명에 의해 대모산을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대모산에 조성된 대모산도시자연공원은 강남 일대에 거주하는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시자연공원이다. 대모산은 도시민이 즐겨 찾는 산인만큼 등산로가 많이 발달하였는데, 산행의 들머리는 강남구 개포동과 일원도, 서초구 내곡동 세 곳을 이용하면 된다. 대모산 둘레길에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어 아이들이나 노약자들도 어렵지 않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대모산 입구에 경작으로 훼손된 대모산을 토지 보상하고, 기존 지형을 이용한 다랑이 특성을 살려 돌담 사이로 다양한 야생화가 피어나는 야생화원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공원 내에는 11종의 체력단련시설이 있으며, 주위의 산림과 조화를 이루도록 대부분 목재로 설치되었다. 이 외에도 임간교육장, 파고라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다양한 나무 종이 심어져 있어 삼림욕에도 좋다. 약수터와 등산로가 있어 쉼터로도 좋으며, 수도권 지하철 일원역에서 약 63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불국사(서울)

불국사(서울)

2.7Km    2025-07-17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10길 30-71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불국사는 대모산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로 고려 공민왕 2년(1385) 진정국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창건 당시 사명은 약사절로 절 아랫마을 농부가 밭을 갈다가 땅 속에서 돌로 만든 부처님이 나와 마을 뒷산에 모시고 있다가 진정국사가 현 위치에 절을 짓고 약사부처님을 모신 절이라 해서 약사절로 불리었다. 그 후 조선말 고종황제가 대모산 남쪽 헌인릉에 물이 나는 것을 보고 당시 주지스님에게 방지책을 문의하니 대모산 동쪽(현 성지약수터)에 수맥을 차단하면 된다고 하여 그렇게 하니 신기하게 물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를 고맙게 여긴 고종황제가 불국정토를 이루라는 뜻에서 불국사란 사명을 내렸다고 한다. 그러나 6·25전쟁으로 인해 사찰이 소실되고 약사부처님만 남았는데 1964년 관악산 삼막사 주지였던 권영선 스님에 의해 법당 칠성각 나한전 요사 2동이 건립되었다. 그 후 절이 낡고 협소하여 1993년부터 현 주지스님에 의해 약 3년간의 불사 끝에 나한전을 제외한 전 건물을 헐고 현 법당을 건립하고 본존 약사부처님을 모시고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상단 목탱화, 신중 목탱화 등을 새로이 봉안하였다. 특히 약사부처님은 600년 이상된 고불로서 원근 각처에서 기도 발원하여 소원을 이루고 가피를 입은 영험 있는 부처이며, 탱화 역시 목재로써 조각하여 정교하며 장엄한 문화적 가치가 있는 성보이다.

디안만두전골

디안만두전골

2.7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청계산로 617 (상적동)

청계산 근처를 드라이브하다 가족들과 식사하기 좋은 장소다. 청계산 지나 대왕저수지 길가에 위치하며 1층 2층과 3층까지 있으며 야외 테이블도 있다. 만두전골은 직접 끓여 먹는 방식이다.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버섯들을 맛볼 수 있다. 버섯만두전골에는 동충하초, 노루궁둥이버섯, 황금팽이, 표고버섯, 느타리, 새송이버섯, 만가닥, 팽이버섯, 목이, 은이버섯 등 10가지 버섯이 들어가고, 백합조개의 육수에 소고기샤브, 모둠 만두와 모둠 야채, 유부, 어묵, 칼국수와 당면 들어가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버섯전골은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은곡마을공원

은곡마을공원

2.8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 369-3

서울 강남구 세곡동 자연마을인 은곡마을에 위치한 근린공원으로, 어린이 놀이시설과 다양한 운동시설, 분수가 있다. 은곡마을은 과거에 막은골이라고 한 것에서 유래했는데, 막은골은 나무를 심어서 마을 입구를 막은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공원에 들어서면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반겨준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며, 가을에는 다채로운 단풍잎들을 구경할 수 있다. 사진 촬영을 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이다. 또한 이곳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경기옛길 영남길 제1길] 달래내고개길

[경기옛길 영남길 제1길] 달래내고개길

2.8Km    2025-06-18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달래내고개길은 영남길 노선 중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첫 관문이다. 슬픈 전설의 달래내고개와 한양으로 정보를 전달하던 천림산 봉수대를 시작으로 청계산 숲길을 지나면 신세계처럼 펼쳐지는 도심과 만나게 된다. 조선시대 교통의 요충지였던 성남의 유적지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판교박물관, 소각장을 전망대로 바꾼 판교크린타워를 보고 다시 걸음을 옮기면 성남항일의병 기념탑과 통일신라, 고려 고분을 만날 수 있는 공원길로 들어서며 역사 여행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