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92번길 67 (인계동)
인계동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뒷골목에 30년 이상 영업해 온 선지해장국 전문점이다. 뚝배기에는 고기와 우거지, 버섯, 대파 등의 야채가 담긴 시원한 국물이 펄펄 끓는 채로 나오는데 선지는 별도의 그릇에 내주어 선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인상적인 음식점이다.
3.9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광로 94
은미정은 시래기와 우거지를 활용한 메뉴가 있는 시래, 우거지 전문점이다. 식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과 반찬을 포장해 갈 수 있는 반찬코너가 있다. 농수산물시장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100% 한우사골 가마솥우거지해장국이 유명해 오로지 해장국만을 먹기 위해 찾아오는 단골손님들이 많다.
4.0Km 2024-10-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307번길 47
수원 인계동 나혜석 거리에 위치한 이나경송탄 부대찌개는 사골육수 베이스로 칼칼하면서도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부대찌개 맛집이다. 방송 출연 유명세 덕분에 대기는 기본이지만, 기다림은 입안 가득한 만족감으로 돌아온다. 제공되는 메뉴는 단 한 가지 [스페셜 부대찌개]로 선택의 고민이 필요 없다. 기본 반찬으로 김치와 콩나물이 제공되며 햄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들어가 있다. 냄비 테두리에 훈제 소시지를 빙 둘러주고 햄과 소시지, 다진육고기가 한가득 들어간다. 여느 맛집과는 다르게 포장(2인분 이상)도 가능하다. 인근에 효원공원과 경기아트센터가 있어 식사 후 산책이나 나들이하기에도 좋다.
4.0Km 2025-03-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광교 앨리웨이에 있는 북카페로 책 구매도 할 수 있는 서점이며, 카페만도 이용이 가능하다. 전 아나운서 김소영 씨가 운영하는 서점으로, 책과 아기자기한 소품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책을 읽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업무, 독서, 공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다.
4.0Km 2025-01-1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307번길 51
955 카페는 수원 경기아트센터 앞에 있는 카페이다. 건물 2, 3층에 있는 이곳은 1층 장어집과 같이 주차장을 사용하고 있으며 2시간 반 무료 주차할 수 있다. 천장이 노출되어 높은 층고에 통유리로 개방감 좋은 내부에는 곳곳에 식물화분을 놓아두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꾸며져 있다. 2, 3층과 야외 테라스 모두 테이블이 많으며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카페는 아인슈페너, 아이리시 커피 외에도 허브티, 스무디, 에이드 등의 다양한 음료와 마들렌, 카넬레, 에그타르트 등의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로 3층 야외테라스에는 편하게 동반할 수 있고, 전용 캐리어나 가방에 반려동물이 들어가 있을 경우는 모든 실내를 이용할 수 있다. 근처 수인분당선 수원시청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4.0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31 (보라동)
먹쇠본갈비 본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 입구에 있는 고기구이 집이다. 국내산 생고기만을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최상급의 재료만을 엄선해서 요리한다. 대표 메뉴는 수원왕양념갈비와 한돈 참숯돼지갈비다. 이외 소 생갈비, 한우 생등심, 한우차돌박이, 육회 등도 있다. 기본 상을 차려 준 후 필요한 찬이 있다면 셀프 바를 이용해서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고기를 먹은 후의 식사는 누룽지나 냉면, 된장찌개를 선택해서 맛볼 수 있다. 주차도 편하고 어린이 놀이방도 갖추고 있다. 용인 민속촌 근처여서 가족 나들이 후에 함께 식사하러 오는 가족들의 방문이 많다.
4.0Km 2024-02-26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520번가길 20
조선평양냉면은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평양냉면 전문점이다. 담백한 육수의 평양냉면 마니아들이 굳이 서울로 가지 않고 화성에서 이북식 왕만두와 평양냉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곁들임 메뉴로 녹두전이 있어 냉면과 함께 즐길 수도 있다. 만두가 맛있는 식당이라 만두전골이나 어복쟁반도 인기가 많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오랜 시간 우려낸 갈비탕도 찾는 손님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