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 한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월 한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월 한옥

9.0Km    2024-12-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76-11 (성북동)
0504-0904-2789

성북동은 서울의 예스러움을 간직한 고즈넉하고 정겨운 동네입니다. 그 정다운 골목길에 자리한 ‘사월한옥’은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공간입니다. 일상의 소란스러움을 걷어 낸 고요하고 간결한 공간에서 내면의 피로를 씻어내는 충분한 시간을 향유하기 바랍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에 작은 쉼표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미륵암(의정부)

미륵암(의정부)

9.0Km    2025-05-08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로65번길 94

부용산 자락에 위치한 미륵암은 미륵불과 농부에 대한 재미있는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 제76호이다. 최초 창건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 세조 때 한 농부가 밭을 갈다가 미륵불을 얻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세조는 국상 신숙주에게 절을 짓게 명하였고, 신숙주가 혜암대사를 후원하여 절을 짓고 미륵암이라 하였다. 이를 근거로 세조의 재위연간 중 1460년대를 이 절의 초창연대로 보고 있다. 이후 고종 28년 운송화상이 중수한 후 몇 번의 보수를 거쳐 지금의 주지스님이 법당을 중건하고 진입로를 말끔히 포장하였다. 사찰에 전해오는 중요 유물·유적은 없으나 농부가 발견했다는 미륵불은 현재까지 전해져 용화전에 협시보살과 함께 봉안되어 있다. 본래 석조불이었으나 최근 금동불사를 마쳤다. 경내에는 법당인 용화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의정부경전철 탑석역에서 자동차로 약 10 정도 소요되며, 400m 정도의 야트막한 언덕에 위치해 오르기 어렵지 않다. 절 뒤편으로는 부용한 정상으로 향하는 오솔길이 있으며, 가까운 곳에 이 절과 인연이 깊은 신숙주선생묘가 있다. 인근에 의정부 동부광장, 부대찌개 거리, 도봉산, 수락산, 장흥유원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한다.

호텔유

호텔유

9.0Km    2024-01-30

경기도 의정부시 신흥로232번길 6 (의정부동)

의정부역 인근의 호텔이다. 객실은 스탠다드, 디럭스, 프리미엄, 다다미 프리미엄, 스위트, 65인치 TV가 있는 VIP, 스위트 커플 PC룸 등 다양한 타입의 룸이 있다. 1층 로비 프론트 옆에는 다이닝 룸이 있으며 전자레인지, 음료, 와인 오프너, 와인잔, 일회용 숟가락, 젓가락이 비치되어 있다. 다이닝 룸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나 식사는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는 의류 쇼핑과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다양한 의정부 로데오거리가 있고 의정부 역사에 신세계백화점이 있다.

성북동고택북촌산책길

성북동고택북촌산책길

9.0Km    2025-07-14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성북동 고택 북촌문화길은 옛 정취를 느끼기에 제격인 곳으로, 600년 도성의 성곽을 사이에 두고 오랜 세월을 견뎌낸 성북동 고택과 북촌한옥마을의 고색창연한 길이다. 성북동 고택 북촌문화길은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사찰 길상사와 정법사, 만해 한용운 선생이 생애를 마친 심우장, 소설가 이태준 가옥 등의 역사적인 장소와 이태준이 머물면서 작품을 집필하던 개량한옥집으로 현재는 전통찻집으로 운영되고 있는 수연산방, 성북구립미술관 등의 문화공간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옛돌박물관

우리옛돌박물관

9.0Km    2025-07-08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13길 66 (성북동)

우리옛돌박물관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이다. 국내외에 흩어져 있던 한국 석조 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설립한 석조 전문 박물관으로, 일본에서 환수한 유물을 포함해 문인석, 장군석, 동자석, 벅수, 석탑, 불상 등 다양한 석조 조각을 전시하고 있다. 석조 유물 뿐만 아니라 국내외 신진 작가들의 회화, 조각, 미디어 아트, 몰입형 체험 전시 등 현대 예술 작품도 함께 소개함으로써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전통적으로 사찰의 장식물이나 묘제석물로 인식되어 온 옛 돌조각들을 단순한 조형물이 아닌, 선조들의 삶의 철학과 지혜가 담긴 문화유산으로 바라보고, 이를 동시대의 시선으로 재조명하는 데 중심을 두고 있다.

국녕사(경기)

9.0Km    2024-09-0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268

북한산성 가사당 암문 아래에 자리한 국녕사는 1713년 승병의 군영이라는 목적으로 창건된 사찰로 1711년에 북한산성 축성 이후 산성의 수비를 위해 창건한 13개 사찰들 중 하나이며 86칸 규모로 승려 청휘와 철선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당시 승군들은 북한산성 수비와 관리를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 승군이 머무를 수 있는 도량은 필수적이었다. 창건 이후 국녕사는 갑오경장으로 의승군이 폐지될 때까지 존속하였다. 그러나 이후 노역에 지친 많은 스님들이 떠나게 되어 한국전쟁 이후까지 폐허로 남게 되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국녕사가 편안하면 나라가 편안하다’라고 한다. 한국전쟁 이후 보경 스님에 의해 법등을 다시 밝히게 된 국녕사는 1991년 화재로 소실이 되는 불운을 겪기도 하였다. 지금의 국녕사는 1998년 폐허를 딛고 가람을 중창한 것이어서 예전의 모습은 찾을 길 없다.

옛날중국집

9.0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8길 8 (성북동)
02-764-0094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옛날중국집은 건물의 외관이 역사를 말해주는 듯한 음식점이다. 40년 이상 한자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국집으로, 오랜 세월만큼 옛 모습과 맛을 간직하고 있다. 착한 가격으로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을 먹을 수 있다. 또한 이 식당의 사장님은 매월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주인의 넉넉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금보성아트센터

금보성아트센터

9.0Km    2024-0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6길 20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는 평창동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지하 2층과 지상 2층의 건물로 되어있다. 금보성아트센터의 관장은 2012년 그로리치 화랑을 인수했다. 70년대 비구상 전문 상업 화랑이던 이곳을 [갤러리 평창동]으로 개명한 뒤 무명의 작가들을 초대하는 전시회를 열었다. 1년 뒤 문을 연 금보성아트센터는 원래 김흥수미술관이었다. 아트센터 입구에는 [창작의 짐을 짊어진 자유로운 영혼의 쉼터] 플랭카드가 늘 걸려있다. 이곳은 작가들에게는 [갤러리의 성지]라고 불리는데 형편이 어려운 화가나 신인 화가에게 아트센터를 무료로 빌려주고 홍보까지 대행하기 때문이다. 금보성 관장은 다른 나라와 협연을 하며 아크코리아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한국 작가의 위상을 위해 [한국작가상]을 제정헸다. 한국작가상은 국내외 60세 이상, 5,000점 이상의 작품을 만들어온 작가에게 주는 상으로 큰 금액의 상금도 주어진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인 작가에게도 [올해의 창작상]을 수여하여 자유로운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고있다.

미타사(성북)

9.0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6-16 (보문동3가)

보문사와 담장 하나 사이에 있으며, 탑골승방으로 잘 아려진 미타사는 여승들의 거처이다. 이 사찰은 950년(고려 광종 원년)에 혜거국사가 처음 창건하고 미타사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1047년(문종 원년)에는 석탑을 조성하여 탑골승방이라 하였다. 석탑은 대웅전 뒤 단하각 왼쪽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 이후 몇 차례의 중수 사실이 전해지지만 의미 있는 것은 1457년(세조 3)에 단종비였던 정순왕후 송씨에 의해 중수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미타사 서쪽, 숭인동의 정업원, 동망봉, 자지동천(자줏빛 물이 흘러나오던 샘) 등에 정순왕후와 관련된 사실이 있음으로 보아 이 절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손가네곰국수

9.0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5길 8 (성북동)
02-743-8937

손가네곰국수는 사골 국물에 직접 뽑은 면과 두툼한 고기가 고명으로 올려져 나오는 곰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깔끔하고 잡내가 없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국수 외에도 설렁탕과 갈비탕, 뚝불고기, 도가니탕, 수육 등의 메뉴가 있으며, 구워 먹을 수 있는 고기도 있다. 구이를 먹는 손님들에게는 맛국수가 서비스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