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미소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산미소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산미소시장

고산미소시장

13.3Km    2025-07-2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로 134
063-262-0119

고산시장은 완주군 고산 지역과 인근 5개 면의 농축산물 및 공산품 유통을 목적으로 1964년에 개설된 전통시장이다. 이후 2013년, 문화 관광형 테마시장으로 조성된 고산미소시장이 신축 개장하면서 오일장과 상설시장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전통 오일장은 4일과 9일 열리며 도로 양옆으로 점포와 노점이 들어서고, 곶감, 대추, 마늘, 양파, 한우 등 인근 지역의 특산물이 거래된다. 상설시장인 고산미소시장은 공연장과 광장을 중심으로 한우, 유제품, 수제햄버거, 나무공예 등 30여 개의 공방형 점포와 음식점, 카페 등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체험과 교육 중심의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쉼터 공간과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시장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나들목 가족공원

나들목 가족공원

13.4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용정동 469-15

봄철이면 인근 산책길부터 공원까지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 나들이객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다. 사계절 다른 매력을 품고 있어 산책과 피크닉 장소로도 제격이다. 무엇보다 텐트를 칠 수 있는 나무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캠핑을 즐기기 위해 찾는 관광객들도 많다.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이 유행을 탈 만큼 이곳에서는 캠프닉족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접근이 쉬워 도심 속 자연과 함께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복합문화지구 누에

13.5Km    2025-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완주로 462-9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복합문화지구 누에는 "누구나 예술로 소통하는 삶의 공간"을 목표로 문을 열었다.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잠업(누에 사업)시험장 단지에 조성했으며 문화예술 교육, 전시 기획, 창의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와 공연이 진행되는 누에 아트홀, 지역주민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숨', 캠핑장과 라운지, 도자실과 가마실 등을 운영하며, 여러 단체에서 입주하여 함께 공간을 활성화하고 있다. 어른 입장이 불가한 어린이 공간 "꿈꾸는 누에 놀이터"등이 있어, 가족 여행에도 좋은 곳이다. 완주군의 대표 관광시설인 전북도립미술관, 삼례문화예술촌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금곡서원

금곡서원

13.6Km    2025-03-18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왕릉로 170-35

만치당 김수남(1576∼1636)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김수남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조정을 따라 강화도로 피난하였으나 그곳에 적군이 침입하자 순절하였다. 이 서원은 숙종 13년(1687) 가야곡면 조정리에 송시열, 송준길이 세웠는데 숙종 16년(1690)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정조 5년(1781)에는 매죽헌 성삼문과 송재 조계명의 위패를 추가로 모셨다. 그 뒤 고종 5년(186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서원이 철거되자 제단을 마련해 모시다가 1977년 사우를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우에서는 해마다 음력 3월 3일과 9월 9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백현서원

백현서원

13.7K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눈기러기로 66-73

백현서원은 1668년(현종 9)에 조선 중기의 문신 구영과 임윤성을 제향 하기 위하여 창건하였으나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다. 그 뒤 1903년에 이르러 다시 세워졌다.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에 천곡서원이 창건되면서 진주임씨 후손들이 임윤성의 위패를 모셔갔기 때문에 현재는 구영의 위패만을 봉안하여 제향하고 있다. 1961년에는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백현서원을 중건하였다. 사당인 백현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구조이며, 강당인 정안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구조이다. 능성구씨 문중이 매년 음력 2월 중정에 백현서원에서 향사를 지내고 있다.

전견훤묘(견훤왕릉)

전견훤묘(견훤왕릉)

13.7Km    2025-03-19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금곡리

전견훤묘는 후백제의 시조 견훤(甄萱:867∼935)의 것이라고 전해온다. 견훤의 원래의 성은 이(李)씨이며, 상주 사람으로 신라 장군 이자개의 아들이라 한다. 신라 진성여왕이 즉위하면서 몇몇 신하들의 횡포로 정치 기강이 문란해졌고, 또 기근이 심하여 백성들의 원망과 봉기가 심해졌다. 이때 견훤이 경주의 서남 주현(州縣)을 공격하니 이르는 곳마다 사람들이 호응하여, 마침내 진성여왕 6년(892)에 무진주(지금의 광주)를 점령하고 스스로 왕위에 올랐다. 그 뒤 완산주(지금의 전주)에 도읍을 정하고 후백제를 세워 40여 년간 다스렸다. 고려 태조 19년(936)에 황산불사(黃酸佛寺)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죽을 때 전주 완산이 그립다고 유언을 하였으므로 완산을 향하여 묻었다고 한다. <삼국사기>에는 걱정이 심해 등창이 나 황산의 절에서 죽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동국여지승람>에는 견훤의 묘는 은진현의 남쪽 12리 떨어진 풍계촌에 있는데 속칭 ‘왕묘’라고 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커다란 봉분 앞에 1970년 견씨 문중에서 세운 비석이 서 있을 뿐 주변에는 아무 시설이 없고 남쪽으로 전주 뒷산이 70리 떨어져 잘 보이고 있다.

완주문화원

완주문화원

13.8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7길 43

완주문화원은 완주군 향토문화의 보존·전승·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1972년에 설립되었다. 완주문화원의 주요 사업은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보급·보존·전승 및 선양,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의 수집·보존, 지역 문화행사의 개최, 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보존 및 보급, 지역 전통문화의 국내·외 교류, 지역 환경보존 등 지역 사회발전을 위한 문화 활동, 기타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이다. 향토사료지 발간, 완주군 읍면농악경연대회, 문화답사, 완주문화 『만경강』 소식지 발간, 세시 풍속 행사 지원 사업,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인문강좌, 전래놀이 체험마당 운영지원, 완주역사 유물 찾기 등의 업무를 실행하고 있다.

제4회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제4회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13.9Km    2025-07-0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함낭로 207
063-273-2398

<제4회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은 미스터리 연구소를 배경으로 한 몰입형 공포 체험 축제로 최신 홀로그램 기술과 방탈출, 연극적 요소를 창의적으로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공포 콘텐츠를 선보이는 행사이다. 전북 홀로그램 산업의 실감 나는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하여 선보일 호러 홀로그램 메인 콘텐츠와 함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 이벤트와 코스프레 대회, 공포댄스, 플래쉬몹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어 공포 마니아부터 일반 관람객까지 모두가 하나 되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포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이다.

물빛정원

물빛정원

13.9Km    2024-08-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석길 7-11

물빛정원은 송천 에코 시티 뒤편 백석 저수지에 자리 잡은 카페이다. 감각적인 건물 외관과 카페 입구의 작은 폭포가 인상적이다. 정원이 잘 꾸며진 카페로 소문났으며 특히 300년 이상 된 탱자나무는 카페의 자랑거리이다. 1층은 다양한 소품들을 진열해 아기자기한 멋이 느껴지고 2층은 대리석을 이용한 깔끔한 테이블과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저수지 뷰가 아름답고, 야외 공간 3층에서는 물빛 정원만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커피 외에도 쑥라떼, 플레인 스무디, 크로플, 자몽 에이드가 있다

화산식당

화산식당

13.9Km    2025-01-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로 793-5
063-263-5109

※ 전라북도 향토음식 지정점, 완주군 향토음식 모범업소 완주군 전통향토음식지정으로서 앞에서 경천 저수지가 한눈에 보이고, 뒤편으로는 명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자연 속에 푹 파묻혀 있으며 약 2시간의 등산 코스도 있는데, 정상에 오르면 대둔산 마천대가 보인다. 특히 가을에는 으름, 감, 밤을 줍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