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m 2024-11-04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02-3423-7552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도곡 메타세콰이아 로드 페스타는 지난 번 개최된 도곡 매‒트로 페스타를 좀 더 확장시키고 그동안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양재천로에서 행사를 개최함으로서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아길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번 도곡 메타세콰이아 로드 페스타는 마켓 스트리트(프리마켓), 뮤직 스트리트(음악회), 푸드 스트리트(먹거리존), 플레이 스트리트(원데이클래스)와 더불어 인디언 텐트 등을 설치한 힐링 스트리트를 설치하여 축제 속에서도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공간까지 구성한다. 마켓 스트리트는 지역 소상공인 및 우수업체와 더불어 강남구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 총 32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물품을 선보이며, 이찬오 셰프를 포함한 관내 요식업 종사자로 구성된 푸드 스트리트를 구성한다. 그리고 짚공예 및 고추장 만들기 등 도시에서는 체험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테마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는 업싸이클링 공예, 그리고 각종 직능단체 들이 펼치는 체험과 나눔의 장도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가을의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는 테이, 알리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한다.
6.4Km 2024-09-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221 (용산동6가)
02-2199-4522
2024 용산청년축제는 청춘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행복해를 주제로 하고 청춘 시간 여행을 테마로 한 행복행 청(년)용(산)열차이다. 9월28일 12:00 추억하고 싶은 과거, 행복한 현재, 확실한 미래를 꿈꾸고 싶은 누구나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행복행 청용열차에 탑승할 수 있다.
6.4Km 2025-07-21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38
2009년 9월 서울시 창작공간으로 재개관한 남산예술센터는 창작초연 중심의 현대연극 제작극장, 시대의 맥박을 느낄 수 있는 동시대 공연장, 다양한 실험이 가능한 극장을 지향하며 극장만의 색채와 특성을 재정립했다.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는 국내 최초 현대식 민간극장이자 건축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가장 오래된 공연장이다. ‘Contemporary & New Wave’라는 콘셉트 아래 국내 창작 희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해외 우수 극장과의 활발한 교류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의 레퍼토리를 쌓으며 동시대의 문화적 다양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6.4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4-7 (서초동)
02-597-2158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서는 한우의 함박살 부분을 날로 먹는 메뉴를 뭉티기라고 부른다. 자인뭉티기는 뭉티기 고기를 주메뉴로 하고 있다.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의 한우고기를 사용한다. 고기 본질의 맛을 충분히 느낄 정도의 양념만을 가미하였다. 뭉티기 고기를 밥 위에 올리고 소스를 더한 뭉티기 초밥도 특색 있다. 뭉티기 요리가 부담스럽다면 육회로 즐길 수 있으며, 생고기가 부담스럽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해 구이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6.4Km 2025-07-21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609 (예장동)
도시 한복판에 우뚝 솟은 남산은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사계절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다. 남산둘레길은 서울타워를 기점으로 남산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길로 걷기 좋은 산책 길이다. 총길이 7.3㎞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누구나 걷기 좋은 북측순환로,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길, 남산의 자연환경을 엿볼 수 있는 자연생태길과 야생화원길, 그리고 산림숲길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그중에서도 북측순환로는 휠체어나 유아차 사용자와 시각장애인 등 보행 약자가 동행자 또는 보호자의 큰 도움 없이 다닐 수 있어 무장애산책로로 선정됐다.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는 남산케이블카 입구에서 시작하여 국립극장까지 이어지는 3.4㎞의 산책로로, 자동차와 자전거 통행이 금지되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다. 모든 길의 가운데에는 점자 블록이 설치되어 있고, 점자 블록이 설치된 중간 길을 기준으로 비장애인은 우측으로 통행하며 질서를 지키자는 의미로 ‘배려의 길’이라고도 불린다. 남산둘레길의 관광포인트로는 안중근 의사가 남긴 붓글씨, 관련 사진, 건국공로 훈장과 서한, 공판 당시 신문 보도 내용, 유명 인사 휘호 등이 전시되어 있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 누에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잠두봉의 포토존 잠두봉 ‘포토아일랜드’, 남산서울타워 광장에서 볼 수 있는 ‘사랑의 자물쇠’, 남산 정산 부근 서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파 송출 및 관광용 타워 ‘남산서울타워’ 등이 있다.
6.4Km 2025-05-27
서울특별시 중구 주자동
서울 남산 예장자락 일대에 약 1.7㎞에 이르는 역사 탐방길로, 서울시는 1910년 한·일 강제병탄(경술국치, 庚戌國恥) 등 아픈 역사를 담은 이 구간을 역사 탐방로로 만들어 2018년 8월 조성했다. ‘국치의 길’이라는 명칭은 국권 상실의 현장을 기억하고 상처를 치유하자는 뜻에서 붙인 것이다. 국치길은 한일병탄조약이 체결된 한국통감관저 터가 있었던 남산예장공원에서 시작해 ㄱ자 모양의 바닥 로고를 따라 연결된다. 김익상 의사가 폭탄을 던진 한국통감부 터(왜성대 조선총독부 터)와 노기신사 터, 청일전쟁에서 승전한 뒤 일제가 세운 갑오역기념비, 경성신사 터를 거쳐 조선신궁으로 이어진다. 길 마지막에는 지난 8월 14일 위안부 기림의 날에 서울시에서 설치한 서울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도 만날 수 있다.
6.4Km 2025-07-21
서울특별시 중구 주자동
조선시대 군사들의 훈련장이었던 남산예장자락을 복원한 공원으로, 지상과 지하로 나뉘어 있다. 지상에는 중앙정보부의 고문실을 재현한 ‘기억6’, 조선총독부 관사 터를 그대로 보존한 ‘유구터’, 남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남산이야기’ 등이 있다. 또한, 푸른 소나무 숲과 잔디밭,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지하에는 이회영 기념관, 친환경 버스환승센터, 녹색에너지센터 등이 있다. 이회영 기념관은 독립운동가 이회영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공간으로, 선생의 유품과 기록 등이 전시되어 있다. 남산예장공원은 과거와 현재,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원으로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 군사독재 시절까지 다양한 역사적 사건이 있었던 곳이다.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공원 조성 과정에서 다양한 역사적 유적과 시설물을 복원했다. 또한, 공원을 통해 시민들이 역사를 배우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6.4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9 (동숭동)
봄날아트홀은 예전 아리랑소극장의 새 이름이다. 봄날아트홀에는 1관과 2관이 있다. 1관은 지하 1층 123석, 2관은 지하 2층 129석이다. 좌석은 앞에 두 줄만 제외하고는 층마다 단차가 있어서 뒤에 앉아도 잘 보인다. 소극장이라 출연진과 객석이 가까워서 서로의 호흡을 느끼며 공연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매표할 수 있고 좌석은 선착순 배정이라 일찍 도착하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으며, 방송통신대학교에 주차하면 공연 관람 시 30% 할인이 적용된다. 주변에는 대학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많아 공연 전후로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6.5Km 2024-11-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3가길 66
해방촌은 1945년 광복과 함께 고향을 떠나온 실향민과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들, 그리고 전쟁을 피해온 사람들이 남산 밑의 언덕에 정착하면서 해방촌이라 불리게 되었다. 서울 남산 주변으로 용산구 용산동 1가와 용산동2가에 걸쳐있는 마을로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인 해방촌은 1979년에 용산재개발지구로 선정되어 주택건립사업을 하였으나, 좁은 골목과 언덕 등 달동네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용산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테마를 통해 마을을 들러볼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되었고, 해방촌 명소 ‘108계단’에는 경사형 승강기가 설치되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태원 클라쓰>. <동백꽃 필 무렵>, <소니 카메라 광고> 등 여러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6.5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양재천로 179 (도곡동)
마누테라스는 매봉역 4번 출구에 있다. 주말과 공휴일 런치는 2부로 나뉘어 이용할 수 있다. 디너 이용 시 주류 오더가 필수이다. 대표 메뉴는 점심 세트 1인, 테라스 런치세트 1인, 저녁 6가지 셰어 요리다. 런치세트는 오늘의 애피타이저 2가지와 와규 치맛살 스테이크, 오늘의 해산물, 오늘의 스페셜 등 중 한 가지를 선택하고 디저트와 커피로 구성된다. 이 식당 인근에 출발마당, 양재천근린공원, 포이근린공원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