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m 2024-04-11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1644-4419
‘2024 한강 라이징 스타’는 다양한 분야의 재능이 있는 일반인들을 모집하여 한강을 대표하는 앰버서더를 선발하는 야외 콘테스트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 시 ‘서울 한강 앰버서더’에 1년간 위촉되어 서울특별시 국내외 행사에 앰버서더 자격으로 활동을 할 수 있다. 노래, 춤, 무술 등의 모집 분야, 연령 및 국적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스테이지로 일반인들에게 한강 무대 공연의 기회를 제공한다.
6.0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4길 31-3 (충무로4가)
02-2273-0824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통일집은 노포식당으로 유명한 곳이다. 최상급의 암소 한우 등심만을 단일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육즙이 가득한 한우 구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고기 주문을 하면 기본 반찬과 무가 푸짐하게 들어간 소고기 뭇국이 제공된다. 맑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사이드 메뉴로 불닭게티가 있는데, 주문을 하면 양푼에 끓여져서 나온다. 한우 구이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6.0Km 2025-06-19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070-4248-9838
청춘마이크 수도ㆍ강원권은 청춘마이크 아티스트 [무지개추적단]과 함께 다양한 관객의 취향을 추적하며 방방곡곡을 누빈다. 매 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음악 / 전통예술 / 무용 / 마술 등 다 장르의 42팀 아티스트와 함께 서울, 인천, 경기, 강원 각지의 일상 공간과 문화가 필요한 곳을 찾아간다. 누군가에겐 허황된 말, 누군가에겐 희망, 꿈, 성공, 이뤄지고 말 미래 같은 다양한 가치를 추적하며 다양한 지역의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 속에서 다채로운 취향과 멋진 가치를 찾는 이번 여정에 함께할 수 있다.
6.0Km 2024-07-10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42길 19
이태원에 위치한 여인숙은 와인바로 기버터 스테이크가 유명한 곳이다. 이태원역보다는 녹사평역에서 더 가깝다. 외진 구석에 위치해있지만 가는 길마다 표지판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조용하고 분위기 있게 와인과 스테이크를 즐기기 좋다. 대표메뉴인 기버터 스테이크는 얇게 썬 스테이크에 녹인 버터 기름을 부어 익혀 먹는 스테이크로 그 풍미가 굉장하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맛있는 음식, 다양한 와인을 음미해보길 바란다.
6.0Km 2024-01-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천호대로152길 13 성신빌라
신선한 재료와 건강에 꿀조합인 샌드위치, 요구르트볼, 샐러드 등 건강한 식단뿐 아니라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브라우니, 마들렌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스무디의 종류도 많고 과일과 건강한 재료로 블렌디드 되어 1일 1 음료로 좋다.
6.0Km 2024-01-04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0길 16
지금 여기가 맨 앞은 을지로 3-4가와 충무로 사이에 있는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이다. 비건 음식도 판매하고 있어 비건과 논비건이 함께 할 수 있는 편안한 식사를 지향하는 곳으로, 가정식 메뉴와 내추럴 와인이 제공된다.
6.0Km 2025-07-3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86
02-2267-7285
동방명주는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 1가에 위치한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로는 짜장면이 있으며 새우, 삼선 가락국수 등 다양한 중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돼지기름을 적당히 사용하여 불맛 나는 중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군만두도 직접 빚은 만두를 사용한다. 돼지고기와 부추가 실하게 들어간다. 수도권 지하철 3, 4호선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약 50m 거리에 있다.
6.0Km 2025-08-20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73 (안암동5가)
안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개운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 불교 개혁의 근원지이고, 현재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지만 불교 교육의 근본도량인 중앙승가대학이 있던 곳이다. 이 절은 1396년(태조 5 )에 왕사(王師)인 무학대사가 동대문 밖 5리 정도 되는 안암산 기슭, 현재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부근에 절을 짓고 영도사(永導寺)라고 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1779년(정조 3) 5월에 정조의 후 궁 원빈(元嬪) 홍 씨가 세상을 떠나자 영도사 자리에 묘소를 정하고, 명인원(明仁圓)이 세워지자 인파당(人波堂) 축홍(竺洪)스님이 영도사를 동쪽으로 몇 리 떨어진 현재의 자리에 절을 옮겨지었다고 하였으나 사기(寺記)라는 문현에는 1730년(영조 6)에 영도사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영도사가 개운사로 이름을 바꾼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개운사는 20세기 이후에 한국 교육불사와 불교의 진보적인 운동을 주도해 왔다. 1926년 근대 불교의 대석학이었던 박한영 스님이 머물렀고, 이 절의 암자인 대원암에 탄허(呑虛) 스님이 머물면서 역경(譯經) 사업에 종사하였다. 이 절은 현재 조계종이지만 최근까지 태고종에서 관리하였으므로 1955년에 대처승 주최로 전국포교사대회(全國布敎師大會)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도량으로 사용하면서 현대사 속에서의 개운사 전통을 꽃피우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1873년(고종 10)에 명부전을 세우고 나서 7년 후인 1880년에는 이벽송(李碧松)대사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6.0Km 2025-08-22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
02-779-7902~4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5코스인 아차산코스는 사람과 역사를 잇는 길이라는 테마를 가졌으며 아차산은 정비가 잘 되어있는 편안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전망이 뛰어나고 역사와 문화자원이 풍부하다. 또한 아차산 생태공원으로 인해 볼거리가 다양하다는 특성이 있다. 지하철 사가정역, 광나루역과 인접하다. 총 4.6㎞이며, 약 2시간 10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