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우스시 쌍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이코우스시 쌍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이코우스시 쌍문점

사이코우스시 쌍문점

8.0Km    2025-09-02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184 (쌍문동)

사이코우스시 쌍문점은 4호선 쌍문역 4번 출구 방향 쌍문 2동 주민센터와 도봉구 보건소 사이 도로변에 있다. 일본 음식점의 특징을 살린 외형으로, 삼거리 건물 코너에 있어 찾기 쉽다. 대표 메뉴는 오늘의 초밥과 나가사끼 짬뽕이다. 여름철에는 돈가스에 시원한 냉메밀도 인기다. 건물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포장과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 인근에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과 인접해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노원수학문화관

노원수학문화관

8.0Km    2025-07-21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9길 28 (중계동)

노원수학문화관은 수학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다양한 수학 전시물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AI 디지털 콘텐츠와 VR/AR 체험을 도입하여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학이 산업 현장 곳곳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수학적 사고와 원리를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에 적용하여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데 필요한 문제해결 능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도록 지원한다.

남양주별내빙상장

남양주별내빙상장

8.0Km    2025-05-09

경기도 남양주시 덕송3로 76 (별내동)

남양주별내빙상장은 남양주 유일의 빙상장이자 남양주시민들이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사계절 운영하므로 언제든지 방문해도 상관없다. 타 지역 주민들도 이용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관내 기준 요금에서 50% 할증 금액을 내면 된다. 1층은 주차장이며 2층에 아이스링크장과 스케이트 대여소, 탈의실과 물품 보관소, 의무실 그리고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있다. 헬멧과 장갑은 필수 착용이며 미 착용시 입장이 제한되니 반드시 챙겨가도록 한다. 빙상장은 타원형의 링크장을 기준으로 피겨 스케이트와 스피드스케이트 강습이 공간을 나눠 운영한다. 개인이나 단체 강습이 가능하니 홈페이지를 통해 강습 신청을 하면 된다. 단체 예약의 경우에는 일반인의 자유 이용이 제한되므로 방문하기전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별내가람역 2번 출구에서 약825m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올리브영 노원

올리브영 노원

8.0Km    2024-03-24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로 65 (상계동, 105호, 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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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문학관

김수영문학관

8.1Km    2025-03-18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길 80 (방학동)

김수영문학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 자유시인 김수영을 기리고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구에서 건립한 기념관이다. 도봉구는 김수영 시인이 생전에 시작[詩作] 생활했던 곳이고 그의 본가와 묘, 시비가 있다. 2013년 11월 27일 개관하여 시인의 작품과 일상 유물을 전시하고 명사 초청 강연, 인문학 강연, 시 낭독 행사 등을 꾸준히 열고 있다. 김수영 시인은 자유와 사랑을 노래한 우리나라의 시인이다. 1921년 11월 27일 서울 종로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가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1945년 광복 이후 가족과 함께 만주에서 서울로 돌아와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6·25전쟁과 3·15부정선거, 4·19혁명을 겪으며 통제와 억압의 시대에서 자유의 이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그의 유명한 온몸의 시학을 탄생시켰다. 현대 문명과 현실을 비판하던 서정적 모더니스트에서 자유와 사랑, 저항을 부르짖는 참여시 작가로 변모하여 자조적인 성향과 특유의 강렬한 시적 표현이 특징인 독특한 시 세계를 형성했다.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중 1968년 6월 15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48세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김수영 사후, 김동리와 박목월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먼저 간 시인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울 도봉산 기슭에 시비를 세웠다. 문인들과 독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건립된 김수영의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시 [풀]이 새겨져 있다.

불암산

8.1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불암산(508m)은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경계에 솟은 산으로 덕능고개를 사이에 두고 수락산과 이웃하고 있다. 서울시 경계에 위치한 5개 산 가운데 가장 낮은 산이지만 정상 부분이 온통 바위산을 이루고 있어 웅장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산의 모습이 송낙을 쓴 부처의 모습과 같다해서 불암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으며, 천보산, 필암산이라고도 불린다. 불암산은 사암으로 된 산이라 수목이 울창하지는 않지만, 능선이 길게 뻗어 있어 시원한 경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봄철이 되면 철쭉이 활짝 만개하여 화원을 연상케 한다. 불암산은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등과 더불어 서울 근교의 산으로 교통편이 좋기 때문에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북한산 둘레길 21구간] 우이령길

[북한산 둘레길 21구간] 우이령길

8.1Km    2025-06-23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21구간인 우이령길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과 경기도 양주시 교현리를 연결하는 작은 길로, 북쪽의 도봉산과 남쪽의 북한산의 경계이다. 무장공비의 청와대 침투사건(1968.01.21)으로 인해 민간인의 출입이 전면 금지되었다가 2009년 7월 탐방 예약제로 개방되었다. 이 구간은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으며, 우이령 계곡과 숲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맨발체험이 가능하고, 노약자 모두 걸을 수 있는 편안한 길이다. 거리는 총 6.8㎞이며,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우이령길을 걷기 위해선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 신청 해야 하며, 신분증 지참이 필수이다.

원당샘공원

8.1Km    2024-05-17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원당샘공원은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약 600년 전 파평 윤씨 일가가 정착한 원당마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곳의 주요 시설인 원당샘은 원당마을의 이름을 딴 것으로 수백 년 동안 생활용수로 공급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지하수를 연결하여 원당샘이 마르지 않고 흐를 수 있도록 전통 연못으로 복원하였다. 전통 연못 원당샘과 그 곁에 있는 정자 사모정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산책코스가 된다. 복원 공사를 하며 심어진 13000여 그루의 나무들이 시원한 쉼터를 마련해 준다. 가을이면 원당샘공원 내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800살이 넘은 아주 큰 은행나무에 단풍이 물들고 나무 주위로 데크길이 있어서 둘러보기 좋다.

도봉한글잔치

도봉한글잔치

8.1Km    2024-11-13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방학동)
02-905-4026

세종의 한글 창제 이후 우리 민족의 언어로 사용되던 한글은 1894년 갑오개혁 이후 정식으로 나랏말이 되었다. 근대화에서 일제강점기 그리고 해방 이후까지 나랏말이 된 한글을 지키고 누리며 회복하는 역사를 담은 도봉한글잔치를 개최한다. 한글 창제에 도움을 준 세종대왕의 따님, 정의공주는 도봉구 방학동에 잠들어 있다. 매년 한글날, 정의공주와 한글을 기념하여 원당샘공원에서 열리는 '도봉한글잔치'는 도봉구의 대표적 지역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정의공주와 훈민정음을 지켜낸 전형필, 한글 노래를 작사하고 우리의 민족의 얼을 연구한 정인보 등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누리는 도봉구 역사 인물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북한산 둘레길 1구간] 소나무숲길

[북한산 둘레길 1구간] 소나무숲길

8.1Km    2025-06-23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1구간인 소나무숲길은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자태가 신령스럽기까지 한 소나무가 빼곡한 길이다. 이 길은 넓고 완만하여 산책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이 구간에 들어서면 강렬한 송진 향이 온몸을 감싸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부 구간은 북한산 둘레길 중에서 유일하게 청정(우이)계곡을 따라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거리는 총 3.1㎞이며,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