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2024-02-16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357 근양프라자
송쉐프 중식당은 8, 9호선 석촌역 7번 출구 석촌동송파키움센터 방향 100m 거리에 있다. 3층 단독 건물이고 주차 공간은 있으나 발렛 주차를 해야 하고 일정 비용을 받는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송, 상, 호 코스요리로 메인 요리와 식사 요리, 디저트 순으로 나온다. 기본 반찬은 단무지, 짜사이, 양배추 피클이 세팅된다. 송쉐프는 유명 여자 연예인이 자주 이용하는 맛집으로 추천한 곳이기도 하다. 점심 메뉴로 옛날짬뽕과 계란 반숙 프라이가 올려진 옛날볶음밥이 인기다. 식당 근방에 서울석촌동고분군 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을 할 수 있고 석촌호수, 유명 테마파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0Km 2024-01-17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71
오모리찌개 잠실본점은 8, 9호선 석촌역 8번 출구 송파구청선거관리위원회 인근에 있다.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매장 1층은 면 종류를 팔고 2층은 오모리찌개를 판다. 현재는 1층에서 모든 메뉴를 24시간 영업한다. 이 음식점의 대표 메뉴는 묵은지가 들어간 오모리목살찜, 손으로 뽑은 수타 짜장면이 인기가 있다. 물과 반찬은 셀프이다. 묵은지가 들어간 오모리찌개는 1인 경우 공깃밥, 2인부터 즉석조리 밥을 제공한다. 그밖에 칼국수, 오모리 손만두, 오모리 고등어찜 등이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된다. 근방에 송파나루공원, 석촌호수, 유명테마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0Km 2025-01-03
서울특별시 서초구 식유촌길 71
서초구 우면동에서 1977년 개업해 40년간 운영해 온 이 식당은 청국 닭볶음탕이 주메뉴다. 진하고 걸쭉한 국물 한입이면 밥 한 공기는 순식간이다. 닭볶음탕을 다 먹고 난 후, 남은 국물에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대중교통으로는 이용하기 어렵고 양재동에서 과천 가는 길에 천주교 우면동 성당 뒤편 가정집이다. 주차가 가능하며 방문 1시간 전 예약은 필수다.
5.0Km 2021-03-15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2길 41
02-593-2340
서래마을 최초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파스타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5.0Km 2024-12-13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126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입구에 위치한 서래본갈비에서는 질 좋은 1++, 1+ 등급의 한우를 맛볼 수 있다. 소 양념갈비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서래 갈비 정식이 인기 메뉴이다. 이 외에도 한우 생갈비, 한우 살치살, 한우 꽃등심 등의 구이류와 갈비탕, 한우국밥 등의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다. 2, 3층에는 vip룸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더욱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5.0Km 2024-04-12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2길 15
스시고는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4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전문 초밥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방송사 TV 맛집 프로그램에 중저가 초밥 전문점으로도 소개되었다. 가게는 크지 않아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런치 초밥코스는 12시 타임과 1시 30분 타임으로 나누어진다. 코스요리에는 여러 가지의 초밥과 제철 회, 생선튀김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포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디너코스, 런치코스가 있고 모두 가성비가 좋아 인기가 많다. 주변에 잠원한강공원이 가까워 식사 전후에 산책하기 좋다.
5.1Km 2024-02-14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2길 9 포레스트
로열맨션은 서울 서래마을에 위치한 이태리 퓨전 레스토랑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이탈리안식 고급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인원별로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구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퓨전 레스토랑답게 단호박 쭈꾸미 떡볶음, 차돌박이 샐러드 파스타, 흑임자 크림파스타, 시금치 플랫피자 등의 메뉴가 있다.
5.1Km 2025-07-17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8 (자양동, 이튼타워리버3차)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어린이대공원 내 방문자센터 뒤편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계단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유관순열사 상은 1973년 건립되었다. 태극기를 등 뒤로 휘날리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유관순열사의 석조 동상은 작은 크기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힘이 있고, 그 간절함이 마음 깊이 와닿는 역동성을 보여준다. 검은 좌대에 간결하게 쓰여 있는 [순국처녀 류관순] 글씨체가 그녀의 옹골찬 기개를 느끼게 해 준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다쳤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