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m 2025-07-18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파르나스타워
따뜻한 조명,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 음식의 맛도 좋은 레스토랑이다. 앤틱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그윽한 조명이 분위기를 연출해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좋다. 시금치 생면으로 만든 라자냐가 유명하며 스테이크, 스파게티, 아란치니, 샐러드, 부르스케타, 가지 치즈 구이등 다양한 양식 요리를 하는 곳이다. 옆쪽에는 바(bar)가 있어 간단하게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좋다.
3.8Km 2025-07-08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13길 7
강남구 테헤란로 강남소방서 맞은편에 2004년 개관한 백암아트홀은 극장으로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가변무대가 갖춰져 있어 연극, 뮤지컬, 콘서트, 무용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이 가능하다. 백암아트홀에는 다양한 공연지원시설이 있는데, 개인 분장실과 단체 분장실이 있으며, 디지털 피아노와 연습용 거울을 갖춘 리허설룸이 있다. 복층구조로 된 공연장 1층에는 장애인석을 포함한 객석이 있으며, 2층에도 객석이 있다.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강남의 삼성동에 위치해 있어 20대와 30대를 위한 공연을 많이 한다. 백암아트홀은 주차 시설이 협소하여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며, 서울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2호선을 이용하면 된다.
3.8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32 해정빌딩
김수사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 1번 출구 국민연금 강남사옥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주차는 별도로 발레파킹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1986년 개업 후 같은 자리에서 2대째 영업 중인 초밥 전문점으로 방송과 언론 매체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내부는 오랜 연륜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에 2대가 나란히 함께 찍은 사진도 걸려 있다. 간이의자와 테이블이 주를 이루며 별도의 룸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점심 메뉴와 저녁 메뉴 구성은 약간 변동이 있다.
3.8Km 2024-07-0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28-2
콴안다오는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신사역 8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베트남 현지 셰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홈메이드 베트남 가정식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짜조, 반미, 퍼보, 껌승이 유명하다. 이외 메뉴로는 다우푸솟까, 간장징늑막, 분팅능(분짜), 껌징능주가 인기가 많다. 주변에 가로수길, 압구정로데오거리, 압구정카페골목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3.8Km 2023-02-06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08-6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기는 불고기백반 배우 김지석, B1A4 등이 추천하는 불고기백반 전문점이다.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메뉴 구성으로 아이돌 가수들이 연습생 시절부터 많이 찾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딸불백정식'에는 얇게 썬 돼지고기 삼겹살을 강한 불에 달달 볶아낸 고추장 베이스의 불고기백반에 양은도시락(밥)과 된장찌개, 달걀찜, 달걀프라이, 볶음김치 등이 포함된다. 신사 본점 외에 7개 매장이 있다.
3.8Km 2024-01-26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24
중식당 청 한남점은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건물 2층에 청 중식당이 있고 1층에서 주차 발레파킹이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내부가 인상적이고 식당 안엔 2인석, 4인석,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하기 좋은 식당이다. 테이블 기본 세팅에 접시에 수저와 장미꽃 말린 씨앗이 들어간 찻잔이 세팅된다. 청은 가정식 메뉴와 식사류부터 요리, 딤섬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음식을 시키면 땅콩과 짜사이, 오이무절임이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대표 메뉴인 해삼탕에는 각종 해산물이 가득 들어 있다. 계절 메뉴인 중국식 냉면도 별미이다.
3.8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7길 3-8 (황학동)
올로지는 신당동에 위치한 카페로 서울 중앙시장과 황학동 도깨비 시장 바로 옆 골목에 위치한 에스프레소바 카페이다. 서울 도심에 있지만 이탈리아 스타일로 되어있는 카페여서 시골 마을에 분위기 있는 에스프레소바의 느낌이 난다. 여러 가지 디저트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올로지는 파인 베버리지 코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선별된 음료와 조화된 다과, 빵,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는 오마카세 형식의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