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m 2021-03-10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41-1
02-794-4616
이탈리아식 화덕 피자를 판매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화덕피자다.
6.2Km 2025-07-22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14길 13-51 (자곡동)
탄허기념불교박물관은 유·불·선 삼교의 사상을 회통했던 대종사의 학덕을 기리고자 유품·도서·역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 대종사는 한나라를 짊어질 큰 인재를 양성하시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불조(佛祖)의 법을 계승하여 후학의 길을 열어주고,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진벌(津筏)의 역할에 사명을 다했다. 그 뜻을 이어가고자 박물관이 건립되었고, 지역 문화기반시설로 인문학과 예술 등이 융합된 전시와 교육,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박물관의 외벽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 전문으로 장엄(莊嚴)되어 있다. 불자들의 성전(聖殿)이자 학림(學林)임을 나타낸 것이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온누리에 지혜광명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건립대불사 발원이 곳곳에 배어있음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부처님께서 방편(方便)을 드셨듯이 구조물 하나 문패 하나에도 부처님 가르침과 탄허대종사의 법등(法燈)이 드러나 있다.
6.2Km 2024-01-09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43길 42
신토불이떡볶이 본점은 아차산역 1번 출구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 항상 줄 서서 먹는 집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대표 음식은 물론 떡볶이다. 주재료인 떡살은 두툼하고 쫄깃해 식감이 좋고 양은 푸짐하다. 이곳 떡볶이는 처음엔 달콤하다가 매콤해지면서 중독성을 띠는 맛이다. 원래도 유명했지만, 한 방송에서 여배우가 좋아하는 떡볶이집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서울어린이 대공원이나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들러서 즐기기 좋다. 주차시설은 따로 없지만, 지하철역에서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6.2Km 2021-03-15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293
02-2292-4700
24시간 운영하는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다.
6.3Km 2025-04-01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29길 47 (사당동)
동작구 사당동의 전통 시장으로, 과거 사당동의 명칭이 남성동이었을 때 붙여진 이름이다. 1966년부터 운영을 해오고 있는 곳으로, 60년 가까운 역사를 품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시장 뒤편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있고 전철역이나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이 좋아 연평균 이용객이 5만 명을 넘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이다. 관악구, 동작구 전 지역과 서초구 일부 지역에 배달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전과 반찬이 진열돼 있어 후각과 시각을 자극한다.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상권이 길게 이어져 있으며 가게 옆 자투리 공간에는 작은 보따리 상인들이 손님을 맞는다.
6.3Km 2024-12-18
서울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 11
02-447-3479, 02-457-3241
40년 전통의 한식집으로 갈비의 경우 양념과 육질이 뛰어나고 특히 보쌈물김치는 양파, 마늘, 배, 사과를 갈아서 시원하면서 깔끔한 국물맛을 내고 있으며 무, 잣, 대추, 밤, 사과를 별도로 넣어 더욱 맛을 내서 별미로 제공하며 냉면은 고기를 많이 써서 육수를 충분히 빼내어 한방울도 안남기고 다 마실 수 있을 정도로 맛깔스런 맛을 내고 있다.
6.3Km 2025-07-22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9 (내곡동)
02-445-0662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통나무집은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은 한우의 최고 등급 중에서도 엄선된 한우만을 고집하여 사용한다. 통나무집은 한우를 참숯으로 구워 고기의 맛을 더 풍성하게 해 준다. 고기와 곁들여 먹는 밑반찬도 정갈하게 차려진다. 메뉴는 정식, 구이류, 육회류, 식사류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정식은 A, B, C정식이 있으며, 정식마다 구성이 다르게 되어 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먹으면 된다. 구이류는 당일 가장 좋은 부위만을 엄선하여 제공된다.
6.3Km 2023-08-09
옛 남산은 한양을 지키는 요새이자 서민의 생활 터전이었다. 딸각발이라 불리는 서생도 살았고, 도둑이 은신하는 곳이기도 했단다. 그만큼 이 지역에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숨어 있다. 지금은 각종 경기와 행사가 펼쳐지는 장충체육관과 공원들이 들어서 있다. 남산한옥마을까지 쉬엄쉬엄 걸어가 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