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5-06-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0 (한남동)
롱 라이프 디자인을 생각하고 전하는 디앤디파트먼트 프로젝트(D&DEPARTMENT PROJECT)는 도쿄, 오사카, 삿포로, 시즈오카, 가고시마, 오키나와, 야마나시에 이어 8호점이자 해외 첫 지점인 서울점을 2013년 11월 9일 한국 서울의 이태원 지역에 열었다.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은 일본 전역과 세계에서 수집된 롱 라이프 디자인, 그리고 옛날부터 한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공예품과 특산물, 지역의 롱 라이프 상품과 리사이클 상품 등, 한국만의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한국의 롱 라이프 디자인으로 소개한다. 또한, 다른 디앤디파트먼트 지역점과 마찬가지로 상품과 생산자를 깊이 이해하는 디스쿨 프로그램을 연중운영한다.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하는 갤러리 스페이스를 통해 단순한 상점에 그치지 않는 다양한 디자인 활동, 한국의 개성, 한국다움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해 나간다.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이 위치한 이태원로 240번지 건물은 4개 층에 걸쳐 다양한 종류의 공간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태원로와 이태원로42길 어느 쪽으로도 접근할 수 있도록 전체 층이 연결되어 있다.
3.6Km 2025-06-12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2326 (자양동)
송강카누학교 서울분교는 30년 전통의 송강카누학교의 서울 분교로서 카약 교육, 렌털, 투어, 장비 보관 등 카약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지금까지 카약을 배우거나 타기 위해서는 먼바다나 강을 찾아야 했지만, 이제 서울 한강에서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카약을 즐길 수 있다. 송강카누학교 서울분교의 스태프들은 자연을 즐기고 패들링 스포츠를 사랑하며, 평생의 천직으로 생각하며 행동하는 장인이 되고자 하는 이들이다. 또한 카약 교육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더 편안하고, 더 쉽게, 그리고 더욱 안전하게 많은 사람들이 카약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3.6Km 2025-05-23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2326 (자양동)
뚝섬 윈드서핑장은 서울 한강변에 위치한 대표적인 수상 레저 스포츠 시설이다. 한강에서 윈드서핑, 패들 보드, 카약, 패들 요가, 바나나보트 등의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뚝섬한강공원 내 테니스장 옆에 위치해 있다.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서핑장 내에 여러 사설 업체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과 장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넓은 수상 공간과 한강의 안정된 바람 조건은 윈드서핑에 최적화되어 있다. 도심 속에서 자연과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다.
3.6Km 2025-07-10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81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위치한 성동문화원은 지역 주민의 문화 복지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향토사 연구를 비롯해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 주민을 위한 문화 교실 운영,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등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구민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함으로써, 보다 많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기적이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연대감을 높이고 있다.
3.6Km 2021-03-1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57
02-461-1919
맵기 조절이 가능한 일본식 카레 전문점이다.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커리다.
3.6Km 2024-01-2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5
나리의 집은 냉동 삼겹살과 파무침이 유명한 고깃집이다.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가 있어서 더욱 유명해졌고, 기본 웨이팅이 있어 종이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한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냉동 삼겹살과 청국장이다. 삼겹살은 생고기를 숙성시킨 후 다시 얼리는 과정을 반복하여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청국장은 주인 할머니가 직접 담가 만든다. 충남 홍성에서 매년 가을에 담가 지하에 보관해 놨다가 내놓는 김치와 매콤한 파무침이 고기와 곁들여 먹을 수 있게 나온다. 또, 콩나물무침과 오이무침, 계란말이 등도 함께 차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