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약선삼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려약선삼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려약선삼계탕

고려약선삼계탕

17.7Km    2024-12-10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358
031-442-0272

안양실내체육관 앞길에 자리한 ‘고려약선삼계탕’은 산야초를 기본으로 하는 약선요리 전문점이다. 전복이 들어간 삼계탕과 각종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해신탕 등을 맛볼 수 있다. 음식에 사용되는 육수는 장뇌삼이 들어간 산야초 육수로, 소백산과 월악산, 치악산 둘레에 자리한 제천의 귀한 산야초와 평창 흥정산 아래로 흐르는 흥정계곡 주변에서 자란 장뇌삼이 기본 육수의 주재료다. 이 기본 육수에 홍합진액으로 간을 하면 삼계탕 육수가 되고, 갖은 재료로 맛을 낸 양념장을 더하면 해신탕 육수가 된다.

팥선생

팥선생

17.7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안로 263 (비산동)

팥선생은 안양 비산동에 있는 팥죽 전문점이다. 모든 재료는 국산을 사용하며 매장에 들어서면 호박과 팥이 잔뜩 쌓여있다. 팥선생은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국산 재료로 만든 팥죽을 먹을 수 있어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있다. 팥죽은 너무 달지 않고 간이 적당하다. 양도 많아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호박죽은 달지 않고 고소하다. 모든 죽에는 새콤한 맛의 동치미가 제공된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사계절 판매하는 팥빙수다. 팥이 알알이 살아있어 씹는 맛이 좋다. 팥은 달지 않고 연유로 단맛을 내는데, 위에 콩가루가 더해져 조화로운 맛을 낸다. 모든 메뉴는 포장해 구입 할 수 있다. 식혜도 인기가 많은데 포장 주문할 수도 있다. 1km 이내에 학운공원, 평화공원, 달안공원, 2km 거리에 평촌 중앙공원 등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공원이 많다.

카페드노피

카페드노피

17.7Km    2025-01-1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방아로 82 최상섭근린주택

지하철 분당선 이매역에서 750m 거리에 있는 카페이다. 넓고 잘 관리된 정원이 있고, 사슴, 자전거 등 작은 조형물이 배치되어 있다. 독채 매장 안의 유리문은 통으로 열려서 정원과 연결된다. 카페 내부에는 넓고 긴 테이블이 있어 단체모임도 가능하다. 매장 건물 주변으로 산책로가 있다. 테라스석에는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다. 매장 안에서는 신인 작가들의 전시회도 운영되고 있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메뉴판에 브런치 메뉴는 사진이나 그림이 있어 쉽게 식별할 수 있다. 오후 2시 이전에 브런치 세트를 주문하면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제공된다. 1인 1 주문해야 한다.

병목안캠핑장

병목안캠핑장

17.7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247번길 37 (안양동)

안양시에서 관리하는 안양병목안캠핑장은 안양 도심에서 가까운 캠핑장이다. 도심에서 가깝지만 여느 캠핑장보다 더 숲 속 캠핑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사이트 가까이 주차 가능해 짐 옮기기에도 편리하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서울과 가까워 당일 캠핑 여행도 가능하다.

댕이골 전통음식거리

댕이골 전통음식거리

17.7Km    2025-03-19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댕이길 84-2

마을이 처녀의 댕기모양을 하고 있다 해서 알려진 댕이골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0년대 음식점들이 하나 둘 생겨난 먹거리촌이다. 경기도가 2005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하였으며 오리구이, 갈비, 장어구이, 해물탕, 전통차, 짬뽕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맛집으로 입소문 난 곳이 즐비하여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입구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두부마당 포곡점

두부마당 포곡점

17.7Km    2025-07-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339 (하은빌라)

두부마당 포곡점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단백질 공급원의 대표적인 식품인 콩을 사용한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용인 에버랜드 인근 3분 거리에 위치한 손두부 요리 전문점으로 주말 외식이나 드라이브 코스로 들르기 좋다. 제3회 용인 음식문화축제에서 맛있는 집에 선정되었다.

만기사(경기)

17.7Km    2025-01-10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만기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있다. 도시에서 멀지 않고 교통도 편리한 반면 아늑하게 감싼 산과 절 앞쪽 멀리에서 동서로 흐르고 있는 진위천, 그리고 주변에 넓게 펼쳐진 들과 그 너머 보이는 산들은 한적한 시골풍경을 자아낸다. 절 앞쪽의 진위천은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진위향교가 위치하여 만기사의 철불과 함께 우리 문화의 향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기도 하다. 평택을 연결하는 1번 국도에서 가까운 곳으로 산속이라고는 하지만 도시에서 적당히 떨어진 곳으로 교통이 편리해 숲 속의 여유로움과 아늑한 사찰의 풍경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다.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흔적만 남아있을 뿐 가람을 최근의 중건불사로 현대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산기슭 나지막한 비탈면을 이용해 상중하 세 단으로 대지를 조성한 터전 위에 위계에 맞추어 여유롭게 전각과 당우를 배치하고 있는 만기사는 상쾌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주불전인 대웅전 안에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철조여래좌상(보물)이 있어 절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이 철불은 고려시대의 전형적인 철불 양식을 지니고 있어 고려시대 불상의 숨결을 느끼면서 신심(信心)을 고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또 이곳은 세조가 지나다 수레를 멈추고 우물을 마셔보고 “이 우물은 감천(甘泉)이니 감로천(甘露泉)이라고 하라”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재의 절은 그 당시의 절과는 좀 떨어져 새로이 조성되었지만 현재 절 아래에 있는 약수터에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물을 길어가고 있다.

만기사 철조여래좌상

만기사 철조여래좌상

17.8Km    2025-03-10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만기사에 있는 평택 만기사 철조여래좌상은 전형적인 고려시대의 불상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불상을 받치는 대좌는 없고 불신만 남아 있는 상태이며, 오른팔과 양손은 새로 만들어 끼운 것이고 원래의 것은 절 안에 따로 보관되어 있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정수리 부근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가 큼직하게 있다. 갸름한 얼굴의 세부표현은 분명하고 목에는 3줄의 삼도가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다. 옷은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왼쪽어깨에만 걸치고 있으며, 어깨는 거의 수평을 이루면서 넓은 편이다. 어깨 부분에서는 크게 접어 계단식의 주름을 만들었고, 팔과 다리 부분에도 주름을 표현하였는데 매우 형식적이다. 오른손은 무릎 위에 올려 손끝이 땅을 향하고 있으며 왼손은 배 부분에 놓고 있는 모습이다. 상체가 약간 긴 편이나 전체적으로 비례가 알맞은 편이어서 안정감이 있다. 당당한 형태이지만 도식적인 옷주름의 표현과 단정해진 얼굴 등에서 고려시대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별빛마을포토랜드

17.8Km    2024-05-13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인로 1723

별빛마을포토랜드는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도심 인근에 자리한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다. 365일 내내 아름다운 조명과 다양한 조형물이 어우러지는 모습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낮에는 애니멀 빌리지에서 부엉이, 기린, 판다, 반달곰, 악어, 얼룩말 등 동물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다. 또한 각 계절별로 다른 분위기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이색적인 조명 포토존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는 여행을 즐겨보자.

관악관

관악관

17.8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367 (비산동)

관악관은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에 위치한 평양냉면 전문점으로, 1986년부터 3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음식점이다. 메밀을 주 재료로 한 평양냉면과 최고급 소고기를 사용한 불고기가 대표메뉴이다. 냉면의 면은 메밀을 사용하여 만들어 면발이 부드럽고, 육수는 최고급 소고기와 국내산 돼지, 토종닭으로 4시간 이상 끓여 진한 국물의 깊은 맛이 난다. 또 관악불고기는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며, 자작하게 끓은 양념에 밥을 비벼 먹어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