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940 (조원동)
우리 동네 스시카야는 회전 초밥집이다. 오랜 경력의 주방장이 즉석에서 만드는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최고급 국내산 쌀만을 사용하며 매일 들어오는 광어와 노르웨이산 생연어, 싱싱한 활어를 사용한다. 내부에는 회전 레일을 놓고 둘러앉을 수 있는 바 자리와 여럿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5.0Km 2025-06-20
경기도 화성시 배양동
경기옛길 삼남길 제6길인 화성효행길은 배양교를 시작으로 용주사, 화산저수지, 신한미지엔 아파트를 거쳐 세마교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배양교부터는 화성시로 접어든다. 황구지천변의 들판을 따라가면 용주사에 도착할 수 있다. 아버지 사도세자를 위한 정조의 마음이 깃든 용주사는 화성을 대표하는 사찰이다. 용주사에서 다시 남쪽으로 독산성을 바라보면서 길을 재촉하다 보면 세마교에 도착하게 된다. 코스 자체는 짧은 편이지만 용주사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융·건릉에도 무척 훌륭한 도보길이 있으므로 잠시 짬을 내어 꼭 한 번 가보길 권한다.
5.0Km 2025-05-2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1085 (송죽동)
031-228-3084
만석거 새빛축제는 만석거의 수려한 경관을 활용한 축제 개최를 통해 세계관개시설물유산 만석거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생활 속 야간의 여가를 즐기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해 밤이 더 즐거운 야간관광 도시를 만들고자 2024년에 이어 2번째로 개최하는 축제이다.
5.0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호로250번길 12-4 (탑동)
명가네순대국은 수원 탑동 구운중학교 근처에 있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빨간색 간판에 하얀 글씨가 눈에 띄는 이곳은 건물 앞에 주차할 수 있지만, 협소한 편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아담하며 테이블이 많지는 않지만, 음식이 빨리 나와 회전율이 높다. 이 식당은 김치, 깍두기, 양파, 고추 기본 찬 외에 머리 고기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기본 반찬 추가는 셀프 코너에 준비되어 있고 모든 메뉴는 공깃밥을 제외하고 포장되며 김치는 포장 판매하고 있다.
5.0Km 2025-01-2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950 아울렛쇼핑타운
키친에프는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가정식 코스요리 레스토랑이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요리까지 코스별로 정갈한 음식이 나오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 편한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방문한다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5.0Km 2025-03-12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여기산로26번길 30
여기산공원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공원으로 화서역 뒤편, 쓰레기 적치 등으로 버려져 있던 공간을 환경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다목적구장을 비롯하여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등 생활체육시설이 다양하게 있어 시민 체력 증진 기여 및 산책 등 가족 단위의 쉼터로 좋은 곳이다. 여기산 내 백로 관찰 및 서호공원과 인접해 있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x스포츠 전용 시설이 있어 사시사철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연습 공간이기도 하다.
5.1Km 2025-06-2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1087 (송죽동)
1998년에 조성된 만석거공원은 만석거(萬石渠)라는 저수지를 중심으로 한 공원이다. 만석거 저수지는 정조 19년(1795)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황무지 위에 조성했으며 이후 쌀 1만 석이 더 생산돼 이름이 만석거라 불리게 됐다. 1936년 수원군 일형면과 의왕면이 합쳐져 일왕면으로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일제강점기부터는 ‘일왕저수지’로 부르기도 했으나, 현재는 60여 년 만에 공식적으로 옛 이름을 되찾았다. 정자 이외에도 분수대, 다목적 운동장, 테니스장,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누렇게 익은 벼가 황금물결을 이룬 만석거 주변의 풍경을 석거황운이라 해 수원추팔경(水原秋八景) 중에 하나로 꼽힌다. 공원 내에 수원미술관이 들어서 있으며 인근에 수원 월드컵 경기장과 수원 성곽, 한국민속촌 등이 있다.
5.1Km 2021-03-1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955번길 6
031-243-6417
청춘만의 비법으로 만든 깔끔하고 푸짐한 감자탕, 뼈해장국이 대표메뉴이다. 좋은 재료와 부담없는 가격으로 맛있게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