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5길 24 (관철동)
손정보쌈의 음식은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전통의 맛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냈다. 3대째 고집스럽게 지켜온 '손맛'의 가치, 그리고 '정성'이 깃든 음식을 통해 손님 한 분 한 분께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손정보쌈의 시그니처 메뉴인 명품 가브리보쌈은 돼지에서 가장 귀한 가브리살만을 엄선하여, 오랜 비법으로 삶아내 잡내 없이 깔끔하고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그 외에도 매콤하고 칼칼한 특제 양념으로 맛을 낸 알곤이볶음과 깊고 진한 육수에 다양한 해물이 잔뜩 들어간 해물탕까지 손정보쌈에서 전부 맛볼 수 있다. 자식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모든 음식을 푸짐하게 담았다.
6.6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5길 42
02-733-9905
탈북자 요리연구가가 운영하는 북한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어복쟁반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북한 음식 전문점이다.
6.6Km 2024-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7길 18
02-3210-0808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한국식 BBQ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6.6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39
대한제국군 서울시가 전투지는 대한제국군의 신념이 있고 항일투쟁이 시작된 곳이다. 1907년 통감부가 대한제국 군대해산을 통고하자 제1연대 제1대대장 박승환이 그 소식에 격분해 "군인으로서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신하로서 충성을 다하지 못하였으니 만 번 죽은들 무엇이 아깝겠는가"라는 말을 남기고 자결을 택했다. 이를 본 장병들은 군대해산에 반대하는 장교들의 지휘에 따라 무기고를 부수고 총을 꺼내 일본군과 교전을 시작하였다. 대한제국군 장병들이 분투했으나 전력의 차이로 인하여 시가전은 일본군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이 전투에서 대한제국군은 장교 11명 등 68명이 전사하고 1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해산된 대한제국의 군인들은 의병에 합류했고 항일 의병의 전력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해졌다. 현재는 서울대한상공회의소 부지로, 건물 오른쪽 화단에 현충 시설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6.6Km 2024-03-24
서울특별시 용산구 만리재로36길 16-7
02-2039-2911
서울역 알게스트하우스는 서울역 공창철도 출구인 1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여 인천공항과 서울역으로 움직이는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숙소다. 객실에는 침대 및 쾌적한 침구류, 에어컨, 휴식공간, TV, 주방, 세탁 및 식사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고, 전용 욕실도 있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다. 숙소의 일부 객실은 도시 전망을 갖추고 있다. 게스트를 위해 룸서비스, 수화물보관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6.6Km 2025-07-23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77-18
의열사는 효창공원 내에 묘역이 있는 애국 선열들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김구, 임시정부 요인(임정 의정원 초대 의장 이동녕, 군무부장 조성환, 비서장 차이석), 3의사(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선생) 등 7인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60주년인 1979년 4월 13일 합동 추모제전을 봉행하였으며, 해마다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에 연례적으로 제전을 봉행해 오고 있다.
6.6Km 2025-01-02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31길 56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법룡사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배(반야용선) 모양의 현대식 건축물이다. 전국 비구니 스님과 불자들에게 수행과 포교, 사회복지 등 불교 전반에 대해 교육하고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재가불자를 위한 전문교육으로 입문반(주·야간반), 기본반(주·야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센터에서는 사찰요리, 민화 그리기, 라인 체조, 규방 공예, 생활자수, 요가 교실, 꽃꽂이 교실, 다도, 불화 그리기 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다.
6.6Km 2024-12-31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8길 8
02-753-5834
태평로에 위치한 장안삼계탕은 40년 넘는 전통이 있는 곳이다. 삼계탕의 명문으로 자리 잡은 이곳은 3층 규모로 좋은 재료만 엄선해서 사용한다. 영계만으로 삼계탕을 끓여내 국물은 기름기가 적고 고소하고 담백하며 닭 냄새가 나지 않는 것도 이 집만의 특징이다. 간을 하는데 쓰는 소금도 곱게 간 후추를 넣고 볶아서 만든 천일염만을 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맛도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