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m 2021-03-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66
02-777-3123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서울특별시 시청역 부근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8.0Km 2025-04-01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813-9780
충남식당은 노량진 수산시장 내에 자리 잡은 양념 집이다. 수산 집에서 회를 별도로 구매한 후 이곳에 가지고 와 별도의 상차림 가격을 낸 후 식사를 하는 곳이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이 맛이 좋으며, 특유의 양념 젓갈과 회를 같이 싸서 먹으면 좋다. 다 먹고 난 후, 얼큰한 매운탕을 주문하는 것은 필수이다. 단체룸도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 식사를 갖기에도 좋다.
8.0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노량진수산시장과 40년을 동고동락한 대표 터줏대감이다. 1층 소매점에서 수산물을 구매해 오면 조리해 주는 회양념집으로 매운탕, 백반 등 기본적인 식사도 가능하다. 주방장이 조리해 주는 아귀탕, 홍어애탕 등은 특히 일품으로 정치인과 연예인들이 그 맛에 반해 찾는 명소로도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룸도 존재하여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8.0Km 2024-01-03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4길 22
1970년대 장안을 돌며 복지리의 참맛을 전파해 온 김종수 조리장이 45년 장인정신으로 직접 요리하는 북창동 대복집이다. 시원한 국물맛과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8.0Km 2025-04-01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2254-8117
노량진수산시장은 1927년에 지금의 서울역 옆 의주로에서 태동하여 90여 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내륙지 최대의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이다. 1971년 노량진에 도매시장을 신축하였고, 2002년 어민 소득증대와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수협이 시장을 인수하여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을 진행하면서 유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 도매시장으로 재탄생하였다. 수도권 거래량의 50%를 점유하는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은 하루 거래되는 수산물 물량이 약 250~300톤가량이다. 수산물 시세는 그날 들어오는 물량에 따라 값이 결정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시세를 확인하는 것이 좋고, 소매시세는 경매시세보다 10~20% 정도 높다. 도매와 소매가 혼재되어 있는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새벽 1시부터 시작되는 경매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3시에 진행되는 활어경매는 새벽시장의 활기찬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삶의 활력을 불러일으킨다.
8.0Km 2025-01-13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2254-7905
바다 향기가 춤추는 수산시장의 자부심 중앙식당은 한국적인 실내 분위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신선한 수산물과 바다의 향기를 전달하고자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8.0Km 2025-01-03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2254-7978
신선한 회와 다양한 곁들이찬의 세계를 맛볼 수 있는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대표하는 간판 식당이다. 1층 소매점에서 회를 구매해 가져오면 매운탕과 식사도 가능하다. 단체(회식),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룸도 완비되어 있다.
8.0Km 2024-08-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3길 12-1 (창신동)
백남준기념관은 세계적인 현대 예술가 백남준(1932~2006)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공간이다. 백남준기념관은 백남준이 유년기를 보냈던 집터에 남아있는 1960년대의 한옥을 매입하고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전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87.84㎡의 단층 한식 목구조 건물인 백남준기념관은 백남준의 삶과 예술에 관한 기획전시를 선보이는 전시장과 중정, 그리고 창신, 숭인 지역 주민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백남준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장은 상설전「내일, 세상은 아름다울 것이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백남준 카페는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백남준 관련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8.0Km 2025-01-13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9
02-716-9731
공덕동 족발골목에서 30년 된 족발전문 식당으로 이모님의 친절함이 기분 좋게 한다. 두툼하고 큼직한 크기에 돼지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마포 소문난 원조 족발은 먹는 맛을 한층 돋울 뿐만 아니라 족발 주문 시 순댓국이 무한리필되므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양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므로 술 한 잔이 생각나는 순간 들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