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5-01-06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28-14
메종쥬 성수 부티끄의 향기는 기존 틀을 유연하게 해석한 트렌디 하면서도 탁월한 품질을 갖추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에 다채로운 컬러를 입힌 빈티지 팝아트 감성을 엿볼 수 있으며, 새로운 세대의 대표적인 프랑스 마스터 조향사와의 창의적인 콜라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메종쥬는 흔히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향수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다양한 보틀 사이즈의 향수가 준비되어 있어 용도에 따라 구매 및 시향이 가능하다.
4.8Km 2025-06-27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28-14
커피 바넷리는 현대적인 파리지앵 아파트 무드의 인테리어와 프라이빗한 테라스가 특별한 카페로 프렌치 스타일의 음료와 디저트가 있다. 같은 빌딩 안에 프랑스 럭셔리 퍼퓸 시향과 구매 가능한 이색데이트 공간이다. 커피 바넷리에는 프랑스 la perruche sugar가 들어가 은은한 달콤함이 매력적인 라떼인 슈가드 프렌치 라떼, 진저에일의 청량함과 오렌지의 달콤함을 에스프레소의 풍미와 함께 즐기는 음료인 스파클링 오 도레, 찐한 쇼콜라 속에 마시멜로우가 들어간 쇼콜라떼 등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4.8Km 2024-01-2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18-8
난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역 인근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단독주택 3층 건물 반지하에 자리하고 있으며, 건물 좌측에 별도로 난포로 출입할 수 있는 문이 있다. 이곳은 성수동에서 맛집으로 알려져 웨이팅이 길다. 방문하기 위해서는 우선 테이블링 앱에 원격 줄 서기를 해야 한다. 주문한 음식들이 세팅되면 눈으로 맛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정갈하고 색이 조화로운 음식들이 나온다. 대표 메뉴는 곰국, 제철회묵은지말이, 돌문어간장국, 새우감자전, 문어숙회 등이 유명하다.
4.8Km 2024-02-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18-7
플레이버타운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성수중학교 사이 주택가에 있다. 붉은 벽돌 건물로 1층과 2층이 나누어져 있는 이곳은 Chef TK & Chef Claire의 백 그라운드를 그대로 녹여낸 모던 아시안 레스토랑이다. 1층은 오픈 주방이 있고 세련된 느낌이며 2층은 우드톤의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대표 메뉴로는 족발 튀김, 황제커리가 있고 이외 시추안 샐러드, XO 바지락 누들 등이 있다.
4.8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12-7 스타힐스
더즌파스타바는 서울 숲 인근에 있는 최고의 굴요리 및 파스타 전문 식당이다. 특히 싱싱하고 맛있는 석화가 있는 곳으로 그 밖에도 Lamb lasagna, Gnocchi, Tomato Risotto도 맛있다. 식당 외관은 물론이고 내부도 예쁘게 장식돼 있어 마치 카페에 와 있는 느낌이다. 주차장이 없어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추천한다. 지하철 이용 시 2호선 뚝섬역 하차, 8번 출구 부근에 있다. 주변에는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가볍게 산책하며 둘러보기에 좋다.
4.8Km 2025-01-15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12-7 스타힐스
서울숲 유가츠는 뚝섬역 8번출구에서 걸어올 수 있을 정도로 역과 가깝다. 가는 골목길 사이사이 예쁜 카페들도 많아 구경하기 좋다. 매장이 지하에 위치하여, 잘 보고 가야한다. 가게 내부에는 지하임에도 통창문으로 되어 있으며, 식물이 많아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웨이팅이 많고 인기가 많아 미리 전화로 재료 여부의 문의를 넣은 후 가는 것이 좋다. 음식 비주얼이 좋아 입맛을 돋우는데 탁월하다. 맛도 인기있는 집인 만큼 보장한다.
4.8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40길 85 (이태원동)
경리단길 부활을 위해 론칭한 ‘컬리지남산’의 첫 번째 학과 ‘기상학과’인 레인리포트는 비 오는 날 커피가 더 맛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우중 콘셉트의 카페이다. 카페 입구의 대나무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면 모던한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과 큰 구조물이 있는 중정이 나온다. 이곳 중정에서 매 시각 30분에 한 번씩, 15분 정도 인공비가 분사된다. 인공비가 분사될 때 카페에서 제공하는 대형 투명우산을 쓰고 사진을 찍으면 감성 있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무지개를 만들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카페 내부는 블랙톤의 인테리어와 규모감 있는 공간을 자랑한다. 또, 홀 중앙에 모니터 타워와 곳곳에 큰 스크린이 눈에 띄는데, 이 스크린에서는 원두의 원산지인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각국의 날씨와 강수량을 보여준다. 레인리포트는 콘셉트뿐 아니라 커피 맛도 훌륭하다. 실내의 대형 창문을 타고 흐르는 빗물을 보며 써니, 윈드, 클라우드 등 날씨를 기반으로 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긴다면 카페의 운치와 분위기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