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싸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장싸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장싸롱

광장싸롱

15.0Km    2023-11-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호로 403-3

광장시장 입구에 있는 레트로한 분위기의 전통찻집이다. 서울 지하철 종로5가역 7번 출구에서 가깝다. 종로강남한의원에서 다년간 연구·개발한 건강 한방차를 판매하는 찻집이다. 여러 쌍화차와 전통차뿐 아니라 커피 음료도 마실 수 있다. 일반 라테와 한방이 더해진 쌍화라테, 생강라테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층에는 뒤로 자개장 벽 장식에 벨벳 의자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포토존 좌석이 있다. 2층도 빈티지한 옛날 가구들로 예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청계천과 인접해 있어 청계천 나들잇길에 들르기 좋다.

포옥

포옥

15.0Km    2024-02-02

경기도 포천시 죽엽산로 685-20

카페 포옥은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카페이다. BTS RM이 광고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며, 2022년에 경기도 건축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카페는 3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과 3층은 야외석이라 이곳에서 마시겠다고 하면 테이크아웃 잔으로 음료를 제공한다. 2층은 실내로 음료 제조도 이곳에서 하고 테이블석도 있다. 따라서 주문할 때 어디 공간을 이용할지 미리 결정하는 것이 좋다. 1층은 뻥 뚫린 공간에 앞에는 실개천이 흐르고 있어 야외인 듯 야외가 아닌 듯한 자리이다. 2층은 실내로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이다. 여름에는 시원한, 겨울에는 따뜻한 공간이다. 2층에는 큰 스크린이 있어 동화가 상영된다. 3층은 루프탑 공간으로 노키즈 존이다. 커피 원두는 3가지 중에 고를 수 있고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를 판매한다.

황학정

황학정

15.0Km    2025-07-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15-32 (사직동)

황학정(黃鶴亭)은 1899년(광무 3) 고종 황제의 명으로 경희궁 회상전 북쪽에 궁술을 연습하도록 지은 사정(射亭, 활터에 있는 정자)이다. 1894년 갑오개혁 이후 군대 제식무기에서 활이 제외되면서 전국의 사정이 거의 사라졌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고종이 ‘국민들의 심신단련을 위하여 궁술을 장려하라’는 어명을 내렸고, 궁궐 내에 황학정을 지어 일반 백성들에게 개방하였다. 고종은 이곳을 자주 방문하여 직접 활쏘기를 즐겼다고 전해진다. 1922년 일제가 경희궁을 헐면서 황학정을 옛 등과정 터인 사직동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등과정은 조선시대 인왕산 아래 웃대에 있던 다섯 곳 사정 가운데 하나였다. 건물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황학정은 활터 건물의 본보기로 현재까지도 활쏘기 행사가 열리며, 국궁문화를 이어가고 있는 역사적인 장소이다.

우가육회불고기

우가육회불고기

15.0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8-2
02-2286-6656

한국의 대표 전통시장인 광장시장 육회 골목에 있다. 대표메뉴는 육사시미다. 서울특별시 종로5가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청평화패션몰

15.0Km    2025-01-17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334

서울 중구 청계 7가 사거리 청계천변에 위치한 청평화패션몰은 1983년 개장한 6층 규모의 건물형 의류 도매상가로 1,300여 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다. 동대문 도매시장 중 규모 면에서 가장 크며 지금까지도 익숙한 명칭인 '청평화시장'으로 부르고 있다. 여성 의류가 주 품목이며 유니폼과 같은 단체복 전문 매장도 있다. 낮 시장인 청평화시장은 밤 12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동묘역 인근에 자리하여 방문하기 편리하다.

선바위(선암)

선바위(선암)

15.0Km    2024-12-03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6

신성한 대상물이 되고 있는 바위로, 마치 중이 장삼-검은 베로 만들어진 품과 소매가 넓은 중의 웃옷-을 입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불교의 ‘선(禪)’자를 따서 이와 같이 부르고 있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성을 쌓을 때 당시의 문신이었던 정도전과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이 바위를 성 안에 두느냐 성 밖에 두느냐로 크게 의견대립을 보였다는 일화가 전한다. 만일 이 바위를 성 안에 두면 불교가 왕성하여 유학에 조예가 깊은 문신들은 힘을 못쓰고, 성 밖에 두면 반대로 승려가 힘을 못쓰게 된다는 주장이었다. 결정을 못 내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는데 특이하게도 눈이 녹지 않은 자리가 있어 태조는 이것을 성터라고 생각하였고 결국 바위는 성 밖으로 밀려났다 한다.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자연석으로서, 직접적인 신앙대상물은 아니지만 불력(佛力)을 지닌 존재처럼 신성시되었던 점이 주목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

종묘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 [유네스코 세계유산]

15.0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종묘(宗廟)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이다. 종묘에는 본래의 건물인 정전과 별도의 사당인 영녕전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건물이 있다. 조선 건국 후 1395년(태조 4) ‘궁궐을 기준으로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운다’는 예에 따라 현재의 자리에 종묘를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현재의 정전만 있어서 ‘대묘, 태묘, 종묘’라고 불렀다. 조선은 제후국으로 5묘제(五廟制)의 예에 따라 개국시조(태조)와 재위 중인 왕의 4대 조상(고조·증조·조·부)을 모시는 제도로 종묘에 신주를 모셨다. 그러다가 세종대에 5묘제에 따라 태조를 제외하고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를 두고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정전 옆에 새로운 별묘(別廟)를 지어 그 이름을 ‘영녕전’이라 하였다.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는 모두 영녕전으로 옮겨 모셨다가, 연산군 대에 ‘세실(世室, 대대로 정전에 신주를 모심)’과 ‘조천(祧遷, 영녕전으로 신주를 옮김)’의 예로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이러한 예에 따라 3년상(27개월)이 끝난 왕과 왕비의 부묘례(祔廟禮, 신주를 종묘에 모시는 의식) 때 정전에 처음 신주가 모셔지고, 이후 ‘세실’ 또는 ‘조천’으로 정하여 정전과 영녕전에 각각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모시는 신주가 늘어나면서 신실이 몇 차례 증축이 되어 현재의 정전 19칸, 영녕전 16칸의 규모가 되었다. 그 밖에 종묘 경내에는 망묘루(望廟樓, 종묘서(宗廟署)의 관원들이 제례에 관한 업무를 보던 곳), 향대청(香大廳, 향과 축문을 보관하는 곳), 재궁(齋宮, 왕과 세자가 제사를 올릴 준비를 하던 곳), 전사청(典祀廳, 제사의 음식을 마련하는 곳) 등의 건물이 있다.

종묘 묘현례

종묘 묘현례

15.0Km    2025-04-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1522-2295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왕실 혼례를 마친 후, 조선 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이다. 조선 시대 종묘에서 거행된 국가 의례 중 유일하게 왕실 여성이 참여한 의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종묘 묘현례에서는 숙종 29년(1703년)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주제로 한 창작 공연극 '묘현, 왕후의 기록'을 선보이며, 의례 재현과 뮤지컬 형식을 결합한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조선 왕실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

15.0Km    2025-03-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1522-2295

2025년 봄 밤, 종묘에서 만나는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 그 격조 높은 울림 속으로 초대한다. 종묘제례악은 종묘제례 의식에 맞추어 악·가·무가 함께 하는 종합예술로, 전세계적으로 그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2025년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은 어둠이 내린 종묘 정전에서 종묘제례악의 장엄한 선율과 절제된 춤사위를 그대로 재현하며,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종묘제례악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종묘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조명을 활용한 연출이 결합되어 더욱 신비롭고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평소 야간 개방을 하지 않는 종묘의 어둠 속 장엄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릴즈

15.0Km    2024-12-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청계천로 474 왕십리 모노퍼스 주상복합

청계천에 위치한 이 브런치 레스토랑은 도심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깨끗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방문객들에게 편안함과 세련된 감각을 동시에 제공한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 채광과 감각적으로 꾸며진 내부 공간은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이 레스토랑의 자랑은 다채로운 메뉴이다. 클래식한 브런치 메뉴부터 신선한 재료로 만든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 정통 유럽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에그 베네딕트, 프렌치 토스트, 아보카도 샐러드 같은 브런치 메뉴는 아침과 점심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유로운 식사를 제공한다. 한편, 크림 파스타의 깊고 부드러운 맛이나 화덕에서 구운 피자의 바삭하고 풍미 있는 식감은 손님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요리이다. 음료 메뉴도 다양하다. 신선하게 내린 커피와 향긋한 허브티는 물론, 깔끔한 에이드와 생과일 주스도 함께 제공되어 음식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디저트 메뉴로는 촉촉한 티라미수와 풍부한 초콜릿 케이크가 있어 식사의 마무리를 달콤하게 완성해준다. 청계천을 산책하며 느낀 도심의 활기를 한껏 누리고 싶다면, 이곳에서 맛과 멋을 겸비한 식사를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