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10-15 (권농동)
0507-1376-5157
비바라비다 인생만세는 서울 종로구 창덕궁 바로 앞에 위치한 감성 한옥 게스트하우스로, 오직 한 팀만을 위해 독채로 운영된다. 숙소는 침실 2개, 주방, 마당, 테라스, 외부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마당의 풀숲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 스팟이 되어 준다. 웰컴 드링크로 와인을 제공하고 다도도 세팅되어 있으며 우동도 제공한다. 창경궁, 창덕궁, 종묘가 도보거리에 있고, 북촌한옥마을, 광장시장 등 주요 관광지도 인접해있다.
2.8Km 2025-07-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12-7 (성수동1가)
플래드(PLAD)는 Plan Art & Deisgn으로, 예술과 공간 더 나아가 사람과의 만남을 추구하고 있다. 플래드카페는 이러한 만남의 첫 시작점이 되는 공간으로 성수동을 시작으로 서울숲 - 카페 - 사람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되고자 한다. 1층부터 3층, 숲의 뿌리부터 큰 줄기까지 이어지는 풍경에 맞춰 각각의 특색을 주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있다.
2.8Km 2025-07-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35길 13
혜화칼국수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에 있는 칼국수 맛집이다. 혜화동의 오래된 노포로 1층과 1층에 좌식 테이블이 있고 유명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더욱 그 맛을 인정받은 곳이다. 수육, 바싹 불고기, 녹두빈대떡 등을 판매한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 부근에 위치하고 주변에 창덕궁, 종묘, 하늘한마당이 있어 연계 관광에 좋다.
2.8Km 2025-08-20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73 (안암동5가)
안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개운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 불교 개혁의 근원지이고, 현재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지만 불교 교육의 근본도량인 중앙승가대학이 있던 곳이다. 이 절은 1396년(태조 5 )에 왕사(王師)인 무학대사가 동대문 밖 5리 정도 되는 안암산 기슭, 현재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부근에 절을 짓고 영도사(永導寺)라고 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1779년(정조 3) 5월에 정조의 후 궁 원빈(元嬪) 홍 씨가 세상을 떠나자 영도사 자리에 묘소를 정하고, 명인원(明仁圓)이 세워지자 인파당(人波堂) 축홍(竺洪)스님이 영도사를 동쪽으로 몇 리 떨어진 현재의 자리에 절을 옮겨지었다고 하였으나 사기(寺記)라는 문현에는 1730년(영조 6)에 영도사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영도사가 개운사로 이름을 바꾼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개운사는 20세기 이후에 한국 교육불사와 불교의 진보적인 운동을 주도해 왔다. 1926년 근대 불교의 대석학이었던 박한영 스님이 머물렀고, 이 절의 암자인 대원암에 탄허(呑虛) 스님이 머물면서 역경(譯經) 사업에 종사하였다. 이 절은 현재 조계종이지만 최근까지 태고종에서 관리하였으므로 1955년에 대처승 주최로 전국포교사대회(全國布敎師大會)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도량으로 사용하면서 현대사 속에서의 개운사 전통을 꽃피우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1873년(고종 10)에 명부전을 세우고 나서 7년 후인 1880년에는 이벽송(李碧松)대사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2.8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21
070-4403-0033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양식당이다. 아기자기한 정원과 세련된 실내장식으로 유명하다. 대표메뉴는 리조또이다.
2.8Km 2025-0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1-8
온천집은 연못과 정원을 품은 ‘중정’을 보유하고 있던 한옥 의 느낌을 살려 중정을 온천 정원으로 꾸며, 어느 방향에서도 온천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게 설계되었다. 또한 눈이 내린 듯한 백자갈의 바닥, 매일 불을 때우는 정원 한편의 화로 거기에 이끼가 자라나는 나무 욕조 등 실제 온천 여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충실히 재현한 것이 특징인 공간다.
2.8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19 (권농동)
0507-1382-0349
모일(Moire)은 모이다의 줄임표현, 어떤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떤날이든 함께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과 모여 추억을 쌓는 장소가 되길 바라면서,이곳은 스테이모일이라고 부릅니다. 스테이모일은 창덕궁에서 조금 내려오면 한적한 골목에 자리해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산들거리는 대나무가 게스트를 맞이합니다. 창 너머로 쏟아지는 햇살과 단풍나무가 있는 정원까지, 이곳에서 우린 ,느리게 흐르는 시간조차 한 편의 아름다운 시가 되니, 모두의 특별한 경험이 되길 기대합니다.
2.8Km 2025-07-2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1-9
청수당 베이커리는 기존 청수당 카페를 초대형 한옥 베이커리 카페로 리뉴얼 확장 오픈한 공간이다. 300평의 정원과 6개의 한옥이 합쳐져 있는 초대형 한옥카페로 도심 안에서 숲 속의 고요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기존의 오더메이트 수플레 케이크와 함께 동양의 맛과 멋이 담긴 한국을 대표하는 디저트, 약과를 포함하여 몽블랑, 마들렌, 휘낭시에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특별한 선물 패키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청수당 베이커리에서 느낄 수 있는 ‘느림의 미학’으로 각자의 마음속 작은 여유와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8Km 2025-01-0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길 94
507-1381-2796
뿡어당은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붕어빵을 판매하는 가게이다. 귀여운 붕어빵 간판이 눈에 띄는 곳으로 성신여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대학가 맛집답게 피자, 앙버터, 팥호두, 꿀고구마 붕어빵부터 여름에도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붕어빵까지 등 대학생 입맛을 겨냥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붕어빵 사이즈는 일반적인 크기의 ‘뿡어빵’과 엄지손가락 크기의 ‘미니뿡’으로 나뉘는데, 한입에 먹기 좋은 귀여운 ‘미니뿡’이 특히 인기있다. ‘미니뿡’은 직접 만든 커스터드 크림, 달지 않은 고급 초콜릿 가나슈, 바닐라빈 크림, 프랑스산 치즈 등 속 재료도 독특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