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m 2025-07-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순라길 75
여유로운 돌담길과 따듯한 햇살 아래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 헤리티지클럽이다 .이 카페만의 매력은 해가 저물면 운치있는 조명 아래 위스키와 와인을 먹을 수 있는 바로 변신을 한다. 특히 한옥풍의 인테리어가 특징이여서 포토스팟으로도 활용을 많이 한다. 커피, 음료, 위스키 등 마실 것이 다양하며 분위기 좋은 카페이다.
2.3Km 2024-01-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02-762-4868
특정 기간동안에만 진행되던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이 2019년부터 상시로 진행된다. (궁궐은 오후 9시까지 개방되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8시에 마감된다.)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춘당지, 대온진 권역을 개방하여 깊어가는 밤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인 창경궁을 거닐어보자. 예매는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화 예매 또한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창경궁관리소 (02-762-9515, 4868~9)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바란다.
* 창경궁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에는 아픈 사연이 많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란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 뜰에 묻혀있다.
창경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하여 창경원이라 격하되고 동물원으로 탈바꿈 했었으나, 일제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 온 겨레의 노력으로 1987년부터 그 옛날 본래 궁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홍화문, 명정전(조선 왕조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임), 통명전, 양화당, 춘당지 등이 있으며 구름다리를 통하여 종묘와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다.
2.3Km 2024-11-05
서울특별시 중구 서애로 24
02-2279-0131
호텔아띠는 친근한 친구와 같은 서비스를 위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각종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고 있다. 기존 호텔의 보편적인 서비스와 더불어 호텔아띠만의 섬세한 서비스로 사소한 불편까지 덜어준다. 편안한 객실과 카페 타입의 휴게형 공간인 쿠치나는 편안한 휴식과 낭만을 선사한다. 또한, 관광, 맛집, 쇼핑등 여행에 가장 용이한 서울의 중심지, 충무로에 위치해 있다. 특히 서울 여행일정에 빠지지 않는 관광지인 남산타워를 비롯한 남산골 한옥마을, 명동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할 만큼 인접해 있다.
2.3Km 2025-04-18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01-3 (신당동)
한국 술의 근본인 막걸리를 생산하는 양조장이다. 한국 술의 가치를 전달하는 양조장 투어 및 시음을 진행하고 있다. 역사속으로 사라져 가는 한국 술의 근본인 막걸리에 대한 상세한 정보전달과 한국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내국인 및 해외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정보를 전달한다. 더불어 음식과 술을 즐길 수 있는 별도의 다이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2.3Km 2022-04-11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길 43
02-6467-6962
매콤한 닭 국물 요리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닭볶음탕이다. 서울특별시 충무로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2.3Km 2025-05-2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33길 4 (제기동)
청량리청과물시장은 1958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청과물 전문 도매시장으로 약 170여 개의 점포가 성업 중이다.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올라온 농산물은 이곳 청량리 시장으로 집결된 뒤 전국 각지로 다시 팔려나간다. 도매시장인 만큼 자정부터 새벽까지 시장이 활발하며, 과일 외에 일반 시장처럼 야채, 수산물,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점포들도 많다.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2.3Km 2025-04-10
서울특별시 중구 서애로 26
필동면옥은 평양냉면을 선보이는 곳이다. 대체로 북쪽 지방의 음식은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평양냉면은 함흥냉면과 달리 슴슴한 맛이 특징이다. 화학조미료에 익숙해진 입에는 다소 생소한 맛일 수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는 별미이다. 냉면과 함께 먹어야 하는 만두와 편육, 수육도 이곳의 또 다른 명물이다. 평양식 만두는 먹음직스러운 크기에 꽉 찬 만두소가 일품이고, 편육은 질 좋은 고기를 잘 삶아서 새우젓 양념에 살짝 찍어 먹어야 제맛이다. 편육 또한 두툼하면서 부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