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5-06-1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312 (고잔동)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안산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지하철 4호선 고잔역 1번 출구 바로 맞은편에 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 등 3개의 공연장과 1개의 국제회의장이 있으며, 4개의 전시실을 갖춘 복합문화 예술공간이다. 해돋이극장은 대규모 다목적 공연장으로 승강무대와 회전무대, 오케스트라 피트 등이 갖추어져 있어 각종 콘서트와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실내 공연이 개최되는 곳이다. 달맞이 극장은 중극장으로 승강무대와 영사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극이나 무용 발표회, 실내악 공연과 독주회, 영화 상영 등의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별무리극장은 가변식 무대와 좌석을 갖춘 소극장이며 소규모 연극이나 국악 공연, 전위 연극 등의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공연동 앞뜰에 마련된 야외공연장은 약 1,000석의 계단식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마당놀이와 대중음악 등의 공연과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야외 공연이 이곳에서 열리며, 기획전시실에서는 회화나 서예, 조각품, 사진전, 조형예술 등의 전시회가 개최된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내에는 베이커리 카페도 두 곳이나 있어 공연 전이나 후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7.6Km 2025-07-2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성산로 670
호가는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불고기 전문점이다. 외부에서 보면 식당이라기보다는 카페처럼 보인다. 주메뉴는 불고기에 파를 넣거나 미나리를 넣은 불고기이다. 밭 미나리를 넣어 상큼하면서도 독특한 미나리 향이 고기의 맛을 돋우는 이 집은 간이 심심해서 어린이가 먹기도 좋다. 에버랜드도 근처에 있고 교통박물관은 바로 옆에 있어 어린이와 나들이를 한 가족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뒤편에 넓은 공터가 있어 어렵지 않다.
17.6Km 2025-03-18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대로 182 (여수동)
서울교통공사는 차량사업소별로 지하철 견학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차량 설비와 시설을 둘러보면서 지하철 운영에 대한 이해와 안전 수칙을 배우고, 비상시 열차 출입문 개폐 방법, 비상통화장치 및 소화기 취급요령, 운전실과 객실 견학 및 지하철 기기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견학 신청은 희망하는 견학일로부터 15일 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차량사업소 별로 견학 가능 일자와 시간이 상이하기 때문에 확인이 필수이다. 이 중 모란차량사업소는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화요일에만 견학이 가능하다. 분당선 야탑역에서 하차 후 장미마을 방향으로 15분 걸으면 모란차량사업소에 도착한다.
17.6Km 2024-06-11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주석로80번길 139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비봉산에 있는 사찰인 봉림사는 신라 진덕여왕 때 고구려의 침략을 불도의 힘으로 막기 위하여 창건하였고, 궁궐에서 기르던 봉황새가 절 주위의 숲에 와서 앉아 봉림사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1621년(광해군 13) 안모와 자현이 중수하였다. 1708년(숙종 34)에 중건하였고, 1884년(고종 21) 무렵에도 중건하였다. 봉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의 말사이며, 사찰에는 보물인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있다. 1978년에 불상을 금으로 다시 색칠하는 [개금불사] 과정에서 복장에서 사리와 유래를 적은 기록과 불경이 발굴되면서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불상의 제작연대(1362년. 고려공민왕 11)또한 밝혀졌다. 1979년에 아미타여래상의 복장에서 나온 사리를 봉안한 삼층 사리탑을 세웠으며, 1992년에는 요사를 개축하고, 1998년 삼성각을 건립하였다. 봉림사의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과 삼성각·봉향각·망양루·범종각·요사채 등이 있으며, 복장에서 나온 감은자화엄경 등 유물 10여 종은 별도로 91년 보물로 지정되었고, 이 중 [묘법연화경] 5종 13권을 제외한 나머지는 용주사에 보관 중이다. 보통 사찰하면 주변에 숲이 울창하고 조용한 공간을 떠올리게 하지만 화성 봉림사 입구는 산업화로 인해 많은 공장들이 들어서다 보니 공단과 함께하는 사찰이 되었다. 일주문과 천왕문을 지나 사찰까지 약 100~200미터 정도 되는데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범종루는 출입구가 있는 2층 구조로 석축 위에 올려져 지어졌다. 대문역할을 하는 범종루는 단청이 화려하고 멋스러우며, 대웅전은 좌우로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다. 사찰 진입전 주차장 입구 부근에 무봉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으며, 정상까지 700미터 정도 거리이다.
17.6Km 2025-06-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237 (야탑동)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는 경기 성남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 속에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자연체험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지역 환경의 소중함과 건전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기반으로 생활, 문화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다. 수심이 얕은 연못에서 다양한 물속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습지, 건강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조성된 반딧불이 보전 복원지역, 자연소재를 이용한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해 자연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학습장, 등산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7.7Km 2025-06-26
경기도 광주시 새말길 328 (신현동)
원조할매보리밥은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강남300CC 입구 근처에 있는 보리밥 전문점이다.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예스러운 소품들로 꾸며진 입구를 지나면 깔끔하고 넓은 실내가 나오고 각각 테이블과 룸으로 구분이 되어 있다. 국내산 재료를 이용해 직접 만든 김치와 장들로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한다. 메인 메뉴인 보리밥은 청국장이나 된장찌개를 곁들이는 정식 메뉴로 나물과 찌개는 리필이 된다.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은 포장 판매도 하고 있으며, 택배비용을 부담하면,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17.7Km 2025-04-02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터길 23
02-555-5220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상락원은 도심 속 한정식 전문점이다. 조용하고 가정집 같은 분위기에 산지에서 직송해 오는 무공해 재료를 맛깔스러운 손맛으로 버무려 제공한다. 청계밥상, 시래기 돌솥밥, 민어 정식, 보리굴비 정식 등의 다양하고 푸짐한 한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7.7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24번길 83 (석수동)
함평한우촌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국내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만 취급하며 질 좋은 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매장 안쪽에 정육점이 있고 원하는 부위를 선택하여 고기를 구입한 후에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1인당 소정의 상차림 비용이 든다. 함평한우촌은 등심과 갈빗살이 인기가 많다. 고기가 신선하여 선홍빛이고 마블링이 좋으며 매우 부드럽다. 숯불에 구우면 불향이 덧입혀져 고소함도 더해진다. 된장찌개는 꽃게가 들어있어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다. 반찬과 채소는 셀프바에서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고기 구입 이외에 식사 중에 주문한 메뉴들은 식사 후에 계산하면 된다. 갈비탕과 곰탕은 포장 판매도 한다. 1km 거리에 삼막사 계곡이 있고, 3km 거리에 박달공원, 소하동 벽화마을, 이케아 광명점, 롯데몰 광명점이 있다.
17.7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3 (석수동)
더홈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있는 카페이다. 1970년에 지은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다. 카페 내부는 자리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공간마다 소소하지만, 감각있게 꾸며졌다. 홀과 함께 독립된 공간도 있다. 야외의 앞뒤 마당에도 예쁘고 편안한 좌석들이 있어서 내 집 마당에서 차 한잔과 함께 쉬는 기분이다. 대표메뉴이자 인기메뉴인 흙커피는 흑임자 크림과 흑임자 크럼블이 얹어진 라테이다. 흑임자 크림과 라테의 비율이 좋고, 일단 라테 맛이 좋다. 흑임자의 고소한 향이 달콤하게 라테와 잘 어울린다. 커피는 브라질과 콜롬비아 원두를 사용하며 산미가 적고 진하고 고소한 맛이다. 1km 이내에 호암산 숲길공원, 안양예술공원, APAP전망대, 3km 이내에 롯데몰 광명점, 비봉산 힐링공원, 충훈공원, 소하동 벽화마을이 있다.
17.7Km 2024-11-18
경기도 과천시 삼부골3로 17
02-3445-1794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마이알레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인위적으로 꾸며진 것이 아닌 자연 친화적인 농장으로 카페 앞 오솔길은 봄부터 가을까지 산책을 즐기는 이들로 붐빈다. 커피뿐 아니라 무농약으로 재배한 채소를 이용한 샐러드와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