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사(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내원사(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내원사(서울)

내원사(서울)

3.1Km    2025-01-09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262-151 내원사

내원사는 삼각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로, 정릉 골짜기를 지나 1㎞ 정도 오르면 멀리 목멱산을 바라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언제 누가 창건했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터전이 예사롭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역사적으로 내원사의 존재를 밝혀주는 것은 현재로서는 김정호가 제작한 「수선전도(首善全圖)」와 1859년(철종 10) 만들어져 사찰에 전하는「백의대사불도(白衣大士佛圖)」라는 목판이 유일하다. 수선전도에는 현재 내원사가 자리한 곳과 같은 위치에 내원암이 표시되어 있고, 「백의대사불도(白衣大士佛圖)」목판에는 삼각산내원암(三角山內院庵)이라는 기록이 있어 19세기 전반만 해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었던 것을 알려준다. 그러던 내원사가 언제 어떠한 이유로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더욱 세월의 무상함이 절로 느껴진다. 오늘도 무상함 속에 범종루 아래 길게 이어진 이끼 낀 석축에서는 세월의 흔적이 배어나고, 바위틈에서 솟는 감로수는 사찰의 흥망성쇠를 잊은 듯 말없이 흐르고 있다. 출처 : 내원사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3.2Km    2025-06-20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13길 68 (창동)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이자 국내 최초의 사진매체 특화 공립 미술관이다. 본 미술관은 기록의 기능을 넘어 예술적 상상력을 구현하고 미술의 경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주요한 시각언어인 사진의 가치를 탐구하여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전시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사진의 영향력과 예술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사진의 걸작부터 동시대 사진 작업에 이르기까지 관련 작품과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수집, 보존하여 한국 사진예술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더불어,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활발히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능하여 사진을 매개로 다양한 이야기가 생겨나고 이어지는 우리나라 사진특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호텔베이 204(Hotel Bay204)

3.3Km    2024-04-04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710 (방학동)

Hotel Bay204는 서울지하철 1호선 방학역 인근에 위치한 2성급 호텔로, 도심 속 힐링 공간이 컨셉이다. 이 호텔은 스탠다드 더블, 스탠다드 트리플, 디럭스 더블, 디럭스 쿼드, 레지던스 스위트, 스위트 더블, 로얄 스위트 듀플렉스, 로얄 스위트 풀빌라 등 8종류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 바깥으로는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이 솟은 도봉구의 경관이 펼쳐진다. 그리고 55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연회장, 40명까지 수용 가능한 소연회장이 있어 연회, 세미나 등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또한 루프탑 라운지에서는 고급 요리, 칵테일을 즐기면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는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외에 연산군묘, 전형필가옥, 중랑천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전철역 등 편의시설이 가까운 것도 이 호텔의 장점이다.

중흥사(고양)

3.3Km    2024-09-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393 (북한동)

중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에 소속 사찰로 고양시 북한산 장군봉과 동안봉의 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중흥사는 한양을 방위하기 위해 축성된 북한산성의 중심 도량이다. 고려 초기에 창건된 사찰로 북한산성 내에서 가장 큰 규모였으며, 한국 불교에 큰 족적을 남긴 사찰이다. 고려 말 대한불교조계종의 중흥조인 태고 보우 스님이 주석하시면서 참선수행법을 펼쳤다. 보우 스님이 중흥사에 머물려 서쪽에 작은 암자를 지었는데, 그것이 태고암이다. 또한 보우 스님이 1341년부터 1346년까지 중수하였으며, 1498년 지정(地井), 경호(冏晧), 성륜(性倫) 스님에 의해 중건되어 법등을 이어왔으나, 1904년 화재로 전소되어 폐허로 남아 있다. 근대기에 월초스님과 청암스님에 의해 중창이 지속적으로 모색되었고, 이후 1974년부터 연등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최근에 대웅전과 요사채를 다시 세워 법등을 지속적으로 이어 오고 있다.

[북한산 둘레길 4구간] 솔샘길

[북한산 둘레길 4구간] 솔샘길

3.3Km    2025-06-23

서울특별시 성북구 솔샘로25길 121-50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4구간인 솔샘길은 예부터 소나무가 무성하고 맑은 샘이 있어 솔샘이라 불린 곳이다. 이 구간을 지나가는 동안에는 거쳐가는 북한산생태숲은 성북구의 대표적인 도시공원으로 작은 꽃길을 따라 야생화단지가 잘 조성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거리는 총 2.1㎞이며, 약 1시간이 소요된다.

무수아취

무수아취

3.4Km    2025-06-25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249 (도봉동)

무수아취는 도심 속에서 글램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청정구역인 도봉산 무수골에 시골 감성을 느끼며 조용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캠핑 식당이다. 1+등급 한우, 녹차 먹인 보성녹돈, 홍콩 현지의 비법 특제 소스로 시즈닝 된 양갈비, 상위 품질의 미국산 소고기 등 다양한 고기와 부재료가 관리동 1층 마켓에 준비되어 있어 직접 고를 수가 있다. 이용시간은 3시간으로 제한되며, 1부(11:00~14:00), 2부(15:00~18:00), 3부(19:00~22:00) 편한 시간으로 예약하여 이용 가능하다.

초안산캠핑장

초안산캠핑장

3.4Km    2025-05-16

서울특별시 노원구 마들로5가길 66-107

초안산캠핑장은 도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가 어우러져 도심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잔디광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오토캠핑존, 힐링캠핑존, 캐빈하우스 등 다양한 캠핑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의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어 캠핑 초보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무수골계곡

3.4Km    2025-06-04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경기도 의정부와 맞닿은 서울의 최북단 도봉산은 자운봉 740m와 오봉산 683m의 높은 봉우리 아래로 용어천계곡, 문사동계곡, 원도봉계곡 등이 있다. 산 정상에서 마을로 내려가는 마지막 자락에 길게 뻗은 계곡이 있는데, 그곳이 도봉계곡 또는 무수골계곡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많은 바위와 물줄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여름철 더위를 피해 산과 물을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기가 많은 계곡이다.

창동문화체육센터

3.4Km    2024-11-18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9길 132

창동문화체육센터는 2005년 개장했으며 수영장과 헬스장을 비롯해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이다. 공연장, 체육관, 풋살구장, GX 스튜디오 등 여러 가지 대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탈의실, 샤워장 등의 부대 시설을 갖췄으며 수영장에는 체온 유지를 위한 체온 회복실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엄선된 지도강사진을 선별하여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강습 프로그램 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북한산 자락길

북한산 자락길

3.5Km    2025-01-03

서울특별시 성북구 솔샘로25가길 8

성북구 정릉초교 뒤편에 620m 무장애 숲길을 포함한 총 2.4km 북한산 자락길이 있다. 무장애 구간 바닥은 휠체어가 지날 수 있게 목재데크로 평평하게 설치되어 있어, 소나무·잣나무 숲 터널을 가로지르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를 포함한 휴식 공간 및 정자가 설치되어 있어 보행약자들도 무장애 숲길에서 도심 속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