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 2024-12-13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 33
02-792-3972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테라스, 정원, 프라이빗 룸이 준비되어 있어 가벼운 식사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모임에도 적합한 레스토랑이다.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에서 우수 레스토랑을 선별한 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나 인증을 수여받았다. 런치와 디너 코스요리가 있으며 스테이크, 파스타, 디저트, 음료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4.0Km 2025-05-27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 35 (한남동)
사운즈한남은 레지던스, 오피스, 리테일이 모여있는 도시형 리조트이다. 이태원과 해방촌 등의 명소와 인접하면서도 여전히 작은 골목길의 정취가 남아 있는 한남동에 여러 블록으로 이루어진 건물이 있다. 그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마을 같은 공간이 펼쳐진다. 약 600평 규모의 다섯 개의 건물에는 14세대의 레지던스와 1개의 오피스, 15여 개의 상점이 작은 마을 같은 분위기로 어우러져 있다. 한식과 양식을 아우르는 F&B 브랜드 식당들과 일호식, 세컨드키친 등 제이오에이치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식당들, 서점과 카페, 갤러리, 플라워숍 등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한 리테일 브랜드들이 입점하여 있어, 다양한 도심 생활을 즐길 수 있다.
4.0Km 2024-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길 57
비운의 천재 시인 윤동주가 머물렀던 하숙집 터. 시인은 1938년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 기숙사, 북아현동, 서소문 일대에서 하숙을 했는데 1941년 5월부터 9월까지 ‘종로구 누상동 9번지’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평소 시인이 존경하던 소설가 김송의 집으로 불과 다섯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머물렀지만, 이 하숙집에서 ‘별 헤는 밤’과 ‘자화상’을 포함해 주옥같은 열 편의 시를 써냈기에 오늘날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되새겨지며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실제 윤동주 시인이 머물던 당시에는 기와로 된 한옥이었으나 지금은 옛 모습은 사라지고 다세대주택 담벼락에 ‘윤동주 하숙집’이라는 안내판만 붙어 있다. 하숙집에서 180미터 정도 들어가면 인왕산 입구인 수성동 계곡이 나온다. 훗날 시인의 벗이자 당시 룸메이트였던 정병욱 서울대 교수는 “아침 식사 전에 누상동 뒷산 인왕산 중턱까지 산책을 하고, 산골짜기 아무 데서나 세수를 하고 방으로 돌아와 청소를 끝내고 조반을 마친 후 학교에 갔다.”라고 이 시절을 회고하기도 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시인 윤동주의 속살을 잠시나마 엿보는 듯한 기분과 무엇이 어린 시인에게 영감을 주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이색 명소다.
4.0Km 2024-11-2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3길 28-4
010-5212-936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큐브 게스트하우스는 이태원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도시 중심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매우 편리하며, 서울을 둘러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4.0Km 2020-03-25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3길 32
010-9614-455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필스테이 이태원점은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명동, 남산, 동로, 인사동, 동대문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가 가까이 있다.
4.0Km 2024-02-16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237-2
청수장은 우이신설선 정릉역 2번 출구 정릉삼거리 정릉도서관 앞에 있다. 청수돼지갈비와 청수면옥이 정릉 골목으로 옮기면서 합쳐진 식당이다. 외관은 현대식 기와지붕 형태로 간판만 없으면 일반 주택 건물처럼 보인다. 매장 외부엔 2대째 내려오는 매장 안내와 스크랩, 메뉴판이 붙어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이다.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와 냉면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차돌된장찌개가 있다. 내부엔 셀프 코너가 있어 밑반찬을 원하는 만큼 갖다 먹을 수 있다. 고기는 참숯을 사용하여 굽는다. 근방에 정릉 유적지와 근린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4.0Km 2024-07-11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 73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에 있는 한남동 감자탕 은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한남오거리 인근에 있다. 주차 시설은 없어 근처 한남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외부에 간판은 있지만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야 식당이 나온다. 건물 외형에서 노포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매장 입구에 대기자 명단을 적게끔 칠판이 있다.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 반찬인 깍두기와 김치, 양파, 소스가 세팅된다. 이 집은 감자탕도 맛있지만 뼈찜으로 더 유명한데 아삭한 콩나물과 떡, 감자, 살이 많은 등뼈가 고추 양념과 어우러져 매콤하면서 맛이 좋다. 감자가 통으로 들어있어 감자를 쪼개어 양념에 비벼 먹는 재미도 있다. 식사 후 인근에 용산공예관, 삼성미술관, 이태원 문화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4.0Km 2024-01-12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152
백야드빌더성수는 송정제방공원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곳은 바이크와 커피가 만나는 장소다. 매장은 오래된 낡은 건물을 그대로 살려 바이크 마니아들의 감성에 맞게 리모델링했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합판을 사용해 마감을 했고, 천장과 벽에 바이크 관련 여러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바이크 관련 액자, 사진, 포스터, 기념품도 함께 볼 수 있다. 다른 쪽 벽에는 캠핑용품부터 MD 상품까지 판매하고 있다. 건물 뒤편으로 가면 Browne라는 편집숍이 있고, 야외 테이블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