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m 2025-01-15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동수원로 114 (곡반정동)
고렴근린공원은 곡반정동에 있어서 곡반정고렴근린공원이라고 불린다. 큰대로와 아파트 사이에 있어 규모는 크지 않지만 동네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공원을 가볍게 산책하거나 조깅할 수 있는 길이 있고, 벤치도 있어 쉼터 공간도 충분하다. 또한 다양한 운동기구와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이 있어 주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3.5Km 2025-06-26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303번길 26
허밍카페는 화성시 정남면 보통저수지를 끼고 있는 레스토랑 카페이다. 점심에는 돈가스나 파스타 종류와 음료를 주로 판매하고 저녁에는 주류와 안주, 식사 메뉴를 판매하는 곳이다. 메뉴가 책처럼 보일 정도로 취급하는 메뉴가 많다. 저수지 주변이라 보통저수지를 한 바퀴 돌고 식사나 차를 마실 수 있다. 1층에는 단체석과 주문하는 곳이 있고, 2층은 저수지를 조망할 수 있는 좌석들이 있다.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고풍스러운 편이다. 정원이 잘 관리되어 있고 마당에 앉아 시원한 분수와 저수지를 바라보며 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전용 주차장이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3.5Km 2025-01-14
경기도 화성시 병점1로 110 (병점동)
구봉산근린공원은 아이들이 놀만한 놀이터와 농구장과 배드민턴장 외 어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게이트볼장과 각종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고, 구봉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가족단위로 산책과 등산 운동하기 좋은 곳이다. 아이들이 놀기 좋은 아이누리 놀이터는 충격 완화 바닥이 시공되어 있고 미끄럼틀, 나무 평행봉, 시소, 그네 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공원과 연결되는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구봉산유아숲체험원이 보이는데, 등산로 길목마다 유아숲 관찰터, 유아숲 배움터, 유아숲 놀이터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로 가는 길목마다 호기심을 느끼고 멈춰서 스스로 자연을 배울만한 것들이 조형물로 설치되어 정서발달에도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 유아숲 체험원 끝에는 나무 암벽 타기, 벌집 배움터, 통나무 오르기, 짚라인 등 몸으로 체험하고 놀 수 있는 숲놀이터가 구성되어 있다. 공연장도 갖추고 있어 지역 문화체험이나 축제 행사도 열리는 구봉산근린공원은 배드민턴과 농구 트랙 등의 운동시설과 함께 등산도 가능해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좋아할 만한 곳이다.
3.5Km 2025-08-25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303번길 11-8
여명 본점은 수원과학대 맞은편 보통리저수지 가는 방향으로 200m 정도 지나 도로 좌측에 있다. 화성 봉담 맛집으로 생방송투데이에 소갈비찜으로,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게장정식세트과 게장양념세트로 소개되었다.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반찬만을 제공한다. 게장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당일 한정 수량만 판매하며, 중량에 따라 조기 매진될 수 있다.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되어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보통리 저수지가 가까워 호수 둘레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고 근처에 예쁜 호수 뷰 카페도 많아 여유롭게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3.5Km 2025-07-24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곡선로49번길 39-18 (곡반정동)
수원시 곡반정동에 위치한 호랑은 소규모 카페이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없는 카페지만, 디저트 메뉴를 따로 배송 판매까지 할 만큼 인기가 많은 카페이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매그놀리아 푸딩을 먹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푸딩 말고도 각종 재료를 넣어 만든 쿠키도 인기가 많다.
3.6Km 2025-03-19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지곶동)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
3.6Km 2025-08-26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303번길 15-12
옛수원가든은 넓은 실내, 실외 공간이 구분되어 있으며 외부 테이블에서는 반려견을 동반하여 식사할 수 있다. 바비큐 스타일로 캠핑 분위기를 내며 고기를 직접 굽거나 오리 백숙 같은 탕 위주의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식당 바로 앞이 보통리저수지 산책길로 이어져 식후 산책하기 좋다. 보통리저수지는 노을과 연꽃이 아름다운 데이트,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하다.
3.6Km 2025-07-07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3.7Km 2025-05-29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정조로 423 (세류동)
031-224-9997
1983년 신곡동 입구에서 세류옻닭으로 오픈하여 2002년 현자리에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지리적으로는 지하철 1호선 세류역에서 3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옻닭은 뚝배기로 1인분씩 제공되며 단일 메뉴로 전문성을 높였다. 강원도 원주산 참옻나무의 겉껍질만 건조해 장시간 우려내 닭과 함께 삶아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옻닭은 혈액순환을 도우며 위장건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3.7Km 2024-05-28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286
서울에서 40km 지점의 수원전문대학교 보통리 저수지와 인접한 위치로 업다운이 거의 없는 완만한 코스와 매홀마다 적절히 배치된 벙커와 연못 등으로 아기자기한 코스로써 섬세하고 정교한 샷이 요구되며 코스의 잔디와 그린은 완벽에 가까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라비돌 컨트리클럽은 시간과 인원에 구애를 받지 않는 저렴한 가격의 대중 골프장으로 퍼블릭이면서도 전문 캐디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담한 유럽풍의 클럽하우스와 40타석 (비거리 100yd) 의 완벽한 편의시설을 갖춘 골프 연습장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서비스로 고객과 만나고 있다. 또한 골프장에 들어서면 전장 2,839yd 의 골프 코스가 주변 보통리 저수지의 푸른 물결과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의 코스지만, 중간중간 도전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홀 배치로 한층 더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연미와 인공미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업-다운이 적지만, 적당한 기복이 있어 라운드 내내 드라마틱한 흥미와 아기자기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