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4-06-07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7길 4 해피드림
소문난성수감자탕은 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부근의 성수동 카페 거리에 있다. 성수동에서 40년간 한자리를 지켜온 오래된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3층 건물 1층에 음식점이 있고 뒤편에 별관이 있다. 내부엔 모두 입식 테이블이 놓여있다. 방송사의 숨은 맛집을 찾는 프로그램에서 스타 셰프가 인정하는 음식점으로 소개되었고, 손님이 많아 대기하는 경우도 많다. 예약은 어렵고 포장은 할 수 있다. 포장 음식을 주문한 경우, 2시간 이내로 먹으라는 권고 문구가 있다. 주변에 서울숲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5.1Km 2025-06-1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정문에서 신촌 기차역까지 사이사이 이어지는 골목거리이다. 패션산업 부진으로 한때 공실이 많았으나 2017년 청년창업가 중심의 감각 있는 점포가 입점하기 시작하면서 되살아난 골목이다. 테이크아웃 가능한 카페 및 작은 음식점이 골목골목 이어져 있고 패션의 메카답게 의류, 미용실, 화장품, 구두, 액세서리, 네일숍 등 특색 있는 점포들로 볼거리가 풍부하다. (출처 :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5.1Km 2025-04-17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동차시장길 49 (용답동)
2017년 9월 개관한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새활용 복합문화공간이다. ‘새활용’이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우리말이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버려지는 자원들을 더 새롭게 활용하여 디자인, 제조, 유통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새로운 삶으로 제안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활용 관련 전시와 새활용 실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디자인 스튜디오, 업사이클링 편집매장, 공방 등을 운영한다. 재활용과 재사용, 줄이기와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전진기지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새활용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도록 하며, 물건을 가치 있게 오래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5.1Km 2025-04-11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동차시장길 49 (용답동)
02-2153-0421
서울새활용플라자(SUP)가 2025년 4월 제55회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지구를 지키는 가장 즐거운 방법'으로 축제가 개최된다. 일상 속에서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아이디어를 직접 체험하며 지구와 친구가 되는 특별한 축제이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과 6일 양일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가져오시면 새 장난감으로 교환해 드리는 이벤트(선착순 1,000명)도 마련되어 있다.
5.1Km 2024-10-16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47길 93 (잠원동)
02-2155-8701
19금 신비파티 in 서초는 서초구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잠원동 상권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축제이다. 10월 매주 금요일 신사역 및 싸리재공원 일대에서 저녁6~9시에 야장이 진행된다. 다른 맥주축제와 다르게 성인인증 및 상권에서 안주를 구매해오면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해준다.
5.1Km 2024-01-1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경의 중앙선 신촌역 1번 출구에 있는 신촌그래피티벽화터널은 일명 신촌토끼굴로 이 토끼굴은 도로가 개통되기 전 신촌과 이대후문, 연세대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던 굴다리였다. 하지만 토끼굴 옆에 도로와 지하도가 개통되면서 자연스레 사람들의 왕래가 줄어들며 어둡고 환경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곳이 유명드라마 촬영지(도깨비)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찾기 시작하며 변신을 시도했다. 토끼굴 내부에 LED 조명등을 설치하고 목재 계단 진입로를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로로 바뀌었다. 여기에 더해 길이 65m, 폭 4.5m의 공간 안에 각양각색의 그래피티를 터널 내부와 외부에 가득 그렸으며, LED 조명도 켜져 화려함을 더했다. 그래피티 작업하는 시간과 그림의 주제를 지키면 이곳에는 누구나 그래피티 작업을 할 수 있으며 따라서 그림은 수시로 바뀐다.
5.1Km 2023-08-11
북악팔각정부터 와룡 공원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북촌의 유서 깊은 학교 안과 궁궐을 돌아보며 조선 시대 궁 안팎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스다. 이 코스는 외국인에게도 홍보가 많이 된 코스로 한옥 게스트 하우스도 만날 수 있다. 서울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는 동시에 조선 시대의 옛 자취를 더듬어본다.
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