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산(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응봉산(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응봉산(서울)

응봉산(서울)

3.5Km    2025-07-23

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

성동구 응봉동에 위치한 응봉산은 높이는 약 95m로 예전부터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했다. 과거 조선시대에 왕이 이곳에 매를 풀어 사냥을 즐기기도 했는데, 그 때문에 매봉산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또한 선비들의 학습을 위해 만들어진 동호독서당이 있었고 황화정, 유하정 등의 정자들이 위치했다. 응봉의 남쪽에는 얼음을 보관하는 빙고를 설치했는데 이를 동빙고라고 불렀다. 현재 응봉산은 근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서울의 일몰과 야경을 보기 위해 찾고 있다. 또한 내부에 어린이공원과 암벽등반공원, 배드민턴장이 있어 체육시설을 즐기기에도 좋다.

북악산

3.5Km    2024-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북악산은 서울 분지를 둘러싸는 내4산인 북악산, 남산, 낙산, 인왕산 중 가장 높은 산이며 북한산 남쪽 지맥 중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이들 능선을 연결한 옛 서울의 성곽은 북악산을 기점으로 축조되었다. 옛 성벽이 능선을 따라 보존되어 있고 사소문의 하나인 창의문, 일명 자하문이 서쪽 산기슭과 인왕산과의 사이에 있어 시내 중앙지와 쉽게 연결된다. 창의문에서 정릉의 아리랑고개에 이르는 북악스카이웨이는 창의문, 팔각정, 풀장 등을 연결하는 관광도로로 울창한 숲과 서울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조망이 좋은 경승지이다. 청와대와 삼청공원과도 이어져 있다. 북악산은 예전부터 소나무가 울창한 경승지를 이루어 조선시대 선비들이 계곡을 찾아 탁족회를 자주 열었던 곳인데 이후 벌채로 소나무가 사라지고 현재는 참나무류가 많다. 고려 숙종 때 북악산 아래는 남쪽의 수도인 남경의 궁궐이 있었던 자리로 당시에는 면악이라고 불렀다. 이후 조선시대에는 백악산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어 북악산을 백악산이라고도 불렀다고 전해진다. 북악산이라는 이름은 도성인 한양을 둘러싸고 있는 산 중 북쪽에 위치하여 붙은 이름이다. 북악산의 높이는 342m이며 남쪽으로 완만한 평지를 이루고 있고 모양은 삼각형으로 뾰족하게 솟아난 형상으로 주변에 비해 도드라진다. 조선이 건국되면서 무학대사에 의해 왕가의 기운을 받은 명산으로 칭송되었으며 그 아래 조선왕조의 궁궐을 세우고 도읍으로 정하게 되었다. 1394년(태조 4년)에 북악산 아래 경복궁을 축성하였으며 대한민국에 들어서 대통령의 집무실인 경무대(景武臺)도 이곳에 위치했다.

공기(Gongi)

3.5Km    2025-01-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45길 4

플레이팅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공기(Gongi)는 이태원에 위치한 퓨전 한식 레스토랑이다. 대표 메뉴는 등심구이, 물회, 구이, 강정, 찌개, 전 등이며, 특히 채끝 등심구이는 SNS에서 아름다운 플레이팅으로 화제가 된 메뉴이다.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식당인 덕에 웨이팅이 많고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정갈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덕에 조용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각종 모임 및 상견례 등의 장소로 유명하다.

개운사(서울)

개운사(서울)

3.6Km    2025-04-04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73

안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개운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 불교 개혁의 근원지이고, 현재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지만 불교 교육의 근본도량인 중앙승가대학이 있던 곳이다. 이 절은 1396년(태조 5 )에 왕사(王師)인 무학대사가 동대문 밖 5리 정도 되는 안암산 기슭, 현재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부근에 절을 짓고 영도사(永導寺)라고 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1779년(정조 3) 5월에 정조의 후 궁 원빈(元嬪) 홍 씨가 세상을 떠나자 영도사 자리에 묘소를 정하고, 명인원(明仁圓)이 세워지자 인파당(人波堂) 축홍(竺洪)스님이 영도사를 동쪽으로 몇 리 떨어진 현재의 자리에 절을 옮겨지었다고 하였으나 사기(寺記)라는 문현에는 1730년(영조 6)에 영도사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영도사가 개운사로 이름을 바꾼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개운사는 20세기 이후에 한국 교육불사와 불교의 진보적인 운동을 주도해 왔다. 1926년 근대 불교의 대석학이었던 박한영 스님이 머물렀고, 이 절의 암자인 대원암에 탄허(呑虛) 스님이 머물면서 역경(譯經) 사업에 종사하였다. 이 절은 현재 조계종이지만 최근까지 태고종에서 관리하였으므로 1955년에 대처승 주최로 전국포교사대회(全國布敎師大會)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도량으로 사용하면서 현대사 속에서의 개운사 전통을 꽃피우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1873년(고종 10)에 명부전을 세우고 나서 7년 후인 1880년에는 이벽송(李碧松)대사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앤트러사이트 한남점

앤트러사이트 한남점

3.6Km    2024-01-11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0

앤트러사이트 한남점은 6호선 한강진역 3번 출구 한남동도서관 인근에 있다. 이곳은 1층에서 주문만 가능하며 취식은 2, 3층에서 가능하다. 2층은 식물들로 꾸며져 있다. 2층에서 잠실타워와 서울 시내가 잘 보인다. 이 카페는 폐건물, 공장 느낌의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매장 내부 가운데에는 미니 정원이 있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와 여러 가지 맛의 마들렌이 있다.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카페인 커피 메뉴도 있다. 카페 인근에는 용산공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충원, 남산서울타워, 경복궁, 쇼핑타운 등이 있어 관광 연계가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3.6Km    2025-06-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0 (한남동)

롱 라이프 디자인을 생각하고 전하는 디앤디파트먼트 프로젝트(D&DEPARTMENT PROJECT)는 도쿄, 오사카, 삿포로, 시즈오카, 가고시마, 오키나와, 야마나시에 이어 8호점이자 해외 첫 지점인 서울점을 2013년 11월 9일 한국 서울의 이태원 지역에 열었다.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은 일본 전역과 세계에서 수집된 롱 라이프 디자인, 그리고 옛날부터 한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공예품과 특산물, 지역의 롱 라이프 상품과 리사이클 상품 등, 한국만의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한국의 롱 라이프 디자인으로 소개한다. 또한, 다른 디앤디파트먼트 지역점과 마찬가지로 상품과 생산자를 깊이 이해하는 디스쿨 프로그램을 연중운영한다.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하는 갤러리 스페이스를 통해 단순한 상점에 그치지 않는 다양한 디자인 활동, 한국의 개성, 한국다움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해 나간다.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이 위치한 이태원로 240번지 건물은 4개 층에 걸쳐 다양한 종류의 공간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태원로와 이태원로42길 어느 쪽으로도 접근할 수 있도록 전체 층이 연결되어 있다.

청계8경 버들습지

청계8경 버들습지

3.6Km    2025-06-17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청계8경 버들습지는 청계천 복원 구간 8경 중 하나로 수생식물을 심어 놓은 자연생태 공간이다. 청계1경에서 7경까지가 사람의 손길이 묻어나는 공간이었다면 8경은 오롯이 자연이 주인이다. 버들습지는 갯버들이나 매자기, 꽃창포 같은 수생식물의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습지다. 청계천에서도 가장 자연 친화적인 생태 공간으로 수생식물의 성장을 바탕으로 어류나 양서류 등의 생물 서식도 이뤄진다. 메기나 버들치, 피라미 같은 어류도 종종 만날 수 있다. 조류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청둥오리는 물론, 흼뺨검둥오리, 중대백로 같은 새들이 날아든다.

쌍대포소금구이 본점

쌍대포소금구이 본점

3.6Km    2024-01-30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291

쌍대포소금구이 본점은 4호선 숙대입구역 10번 출구 인근에 있다. 각종 매체에 맛집으로 소개되었고,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주차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특삼겹 너덜이 이고 일삼꼬들과 항정살, 한방껍데기도 인기 메뉴이다. 식사 메뉴로 차돌된장밥, 꽁치소면찌개 등 메뉴가 다양하게 있다.

오늘스테이 동대문점

3.6Km    2024-11-2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26가길 14 (용두동)
010-3981-0251

오늘스테이는 제기동역 도보 3분,용두역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한 편안한 휴식과 감성이 있는 한옥이다. 제주 감성이 느껴지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한 켠에 마련된 턴테이블에 LP를 넣고 음악을 깔아준다면 낭만을 느낄 수 있다. 화장실은 마당에 있어, 한옥을 즐기는 재미 요소 중 하나이다.

온더스팟

온더스팟

3.6Km    2024-04-24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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