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m 2024-06-28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05
명동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경양식 돈가스 전문점이다. 왕돈가스가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도 철판치즈돈가스, 생선가스, 짬뽕라멘, 사누끼우동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1층은 주차장이고 2층으로 올라가면 식사할 수 있다. 매장 전용 주차 공간이 크고 발렛파킹도 가능하기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포장이 가능하다. 제로페이와 포장이 가능해서 편리하다. 근처에 백범광장공원, 남산타워가 있어서 관광하기 좋고 가게 바로 옆에 산책로가 있어서 식사 후 산책할 수 있다.
2.7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70 (후암동)
화이트스톤 갤러리는 1967년 도쿄에서 설립되어 일본 포스트모던 및 아방가르드 미술 분야의 선구적인 갤러리이다. 특히 1960~70년대에 널리 퍼진 실험적인 일본 예술의 한 장르인 구타이 예술에 대한 전문성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이후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예술가들과 협업하기 위해 점차 확장되어 왔다. 홍콩, 도쿄, 가루이자와, 타이베이, 싱가포르, 베이징 다음으로 한국에 일곱 번째 아시아 지점을 오픈하여 서울 용산에서 한국 관객들을 맞이한다.
2.7Km 2025-07-22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1길 30
동국대학교 박물관은 동국학원의 설립목적에 따라 불교관계의 고고 및 미술자료를 수집·보관·전시하며 불교미술을 조사·발굴·연구하고 이를 학계에 알림과 동시에 학생들의 교육에 활용하고자 설립되었다. 따라서 불교종합박물관이라는 뚜렷한 특징을 견지하고 있으며 그에 합당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불교와 관련된 조각·회화·공예·건축·금석문 등 각 분야에서 손꼽히는 중요한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이곳은 상설전시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학술조사사업, 특별전, 기획전 등을 매년 실행하고 있다.
2.7Km 2024-06-1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관훈동 30-1에 위치한 민씨 가옥은 조선 말기의 정치인이자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민영휘 일가가 거주한 곳이다. 민영휘는 일제강점기 판서, 한일은행 은행장 등을 역임한 관료로 막대한 부를 누렸으며 1895년 안국동으로부터 교동으로 이주하면서 관훈동 일대의 토지를 매입해 일가를 거주하게 했다. 1936년 기준으로 총 6동의 목조와즙과 2층 양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1976년 가옥 중 일부가 멸실되고 안채 일부와 문간채 등 목조와즙 2동만 남아있다. 1977년 서울시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민영휘와 그 본처 대방마마 평산신씨와 입양한 장남 민형식 등은 경운동에, 첩인 해주마마 안유풍과 그 아들 민대식은 관훈동에 살았으며 그 자식들까지 경운동과 관훈동 일대에 한데 모여 살았다. 관훈동 30번지는 1970년대까지 민영휘의 자손들이 소유하고 있었다가 경매와 매매를 거친 끝에 1986년 경인미술관이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 경인미술관 소유 당시인 1995~1998년 남산골 한옥마을로 안채 일부와 문간채가 이전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7Km 2024-11-06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07
남산순환도로인 소파로에서 1977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2대에 걸쳐 한 자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산 옛날 돈가스로 맛집이다. 방송에서도 예능프로그램인 '전지적참견시점', '놀면뭐하니' 등 방송에서도 많이 소개되어 유명하다.
2.7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10길 30-12
070-4353-5860
디저트 전문 카페이다.대표메뉴는 눈꽃빙수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카페다.
2.7Km 2024-05-30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61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는 세계평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위해 제출되었던 서한을 기념하는 비이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한국 유림은 파리에서 열린 세계평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호소하는 서한을 제출해 독립 의지를 세계만방에 떨친 공헌을 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희사금과 국민의 성금 등으로 서울 중구 장충단공원에 비를 건립하였다. 세계평화회의에 제출된 서한은 [파리장서]로서 일제의 한국 주권 찬탈 과정을 폭로하고 식민 지배의 불법성과 한국 독립의 정당성을 주장하여 한국의 모든 계층과 사회 집단이 독립을 열망하고 있음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던 서한이다. 곽종석, 김복한을 비롯하여 유림 대표 137명이 연서한 이 장서를 김창숙이 상해로 가져가도록 하였고 이를 다시 김규식을 통하여 파리 강화회의에 제출되었다. 또한, 각국 대표와 외국 공관과 국내 각지의 향교에도 배포되었다. 일본은 [파리장서] 운동에 참여한 유림을 체포 투옥하는 등 가혹하게 탄압하였으며(제1차 유림단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유림계는 한 말 구국운동의 전통을 계승하여 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장충단공원에 처음 기념비가 세워진 이후 1977년 경상남도 거창, 1997년 대구 월곡역사공원, 2008년 전라북도 정읍사공원, 2014년 경상북도 봉화군 송록서원 등 곳곳에도 기념비가 세워지게 되었다.
2.7Km 2024-02-13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10길 30-9
에드엣은 가로수길에 위치한 브런치, 내추럴 와인바로 선별된 내추럴 와인과 특별한 파스타와 함께 독특한 식감과 맛의 바오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신사역 브런치로 유명하고 저녁에는 와인바로도 인기가 좋다. 심플한 내부는 화이트와 우드 톤의 인테리어로 모던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이다. 엔초비파스타, 아보카도 하몽 샌드위치, 알감자 등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맛뿐만 아니라 플레이팅도 예뻐서 음식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분위기 있게 와인 한잔하고 싶다면 에드엣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