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4-12-2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6
02-334-3545
함경도 지방에 많이 나는 감자로 만든 녹말을 압착한 면을 쓰는 함흥냉면식 냉면집이다. 연희동에 위치한 청송본관함흥냉면은 반죽을 해 놓았다가 20년 넘는 경력의 주방장이 즉시 면을 뽑아서 제공한다. 또한 모든 반찬은 직접 주방에서 만들고, 왕만두도 직접 손으로 빚어 제공한다.
5.7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32 해정빌딩
김수사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 1번 출구 국민연금 강남사옥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주차는 별도로 발레파킹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1986년 개업 후 같은 자리에서 2대째 영업 중인 초밥 전문점으로 방송과 언론 매체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내부는 오랜 연륜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에 2대가 나란히 함께 찍은 사진도 걸려 있다. 간이의자와 테이블이 주를 이루며 별도의 룸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점심 메뉴와 저녁 메뉴 구성은 약간 변동이 있다.
5.7Km 2025-08-25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19코스인 북한산 성북코스는 ‘사색에 잠겨 걷는 호젓한 숲길’이라는 테마를 가진 만큼 전체적으로 숲길로 이루어진 코스로 숲길 중에 사찰이 있어 잠시 쉬어가며 생각을 사색을 즐길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의 5코스 명상길, 4코스 솔샘길, 3코스 흰구름길과 겹치는 구간이다. 코스의 시점은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총 6㎞이며, 약 2시간 50분이 소요된다.
5.7Km 2025-05-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7 (성수동2가)
디올 성수는 청담동에 이어 두 번째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서울 성수동에 만든 대형 매장이다. 디올은 청담동에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고, 성수동에 새로운 신축한 건물에 디올만의 새로운 샵을 오픈했다. 청담동 매장은 하우스 오브 디올, 성수동 매장은 디올 성수 콘셉트 스토어이다. 청담동 매장은 디올의 중심 매장이 되는 공간이고, 성수동 매장은 콘셉트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디올이 성수동을 택한 이유는 성수가 젊은 동네의 대명사이면서 생동감 넘치고 MZ세대가 활동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디올 성수는 한국 최초로 디올 패션쇼가 개최된 바로 다음 날 문을 열었다. 패션쇼에 공개된 컬렉션들을 전시하고 디지털 가상공간을 열어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유럽의 잘 꾸며놓은 정원이 있는 성에 와 있는 듯한 외관으로 이제는 성수동에 가면 한 번쯤 들러 사진을 찍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저녁이 되면 조명을 켜져 있어서 더욱 예쁘다. 예약 없이 현장 방문도 가능하지만 대기가 있을 수 있다.
5.7Km 2025-07-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44 (논현동)
IHG가 선보이는 한국의 첫 번째 보코® 브랜드, 보코®서울 강남은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강남에 자리하고 있어 한국의 트렌디한 패션과 뷰티, 아트, 미식 등의 다채로운 문화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친환경적인 어메니티와 포근한 침구,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갖춘 스위트를 포함하여 15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층마다 24시간 공유 주방 시설과 셀프 세탁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마리오'에서는 동서양의 조화로운 퓨전 미식 경험을 즐기며 믹솔로지스트가 선사하는 특별한 칵테일과 시그니처 메뉴까지 만날 수 있다. 또한, 첨단 시설을 갖춘 그랜드 볼룸과 중소규모 행사에 최적인 미팅룸은 돌잔치, 웨딩, 기업 연회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5.7Km 2025-06-23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6구간인 평창마을길은 광해군 때 시행하던 대동법에 의해 조세를 관리하던 선혜청 중에서 가장 큰 창고인 평창이 있던 곳이다. 선혜청이 있던 자리로서 재물이 모이는 땅이라는 이곳의 형세를 생각할 때 걷는 걸음마다도 신묘한 기운이 서린 듯하다. 평창동마을과 사자능선이 함께 어우러진 데다 북악산, 인왕산, 북한산, 그리고 관악산이 파라노마처럼 펼쳐져 있어 걷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구간이다. 거리는 총 5.0㎞이며,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