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2-11-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24 진성금속
마크69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성수중학교 사이 주택가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복잡한 도심 속에 있다 보니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추천한다. 서울숲 뒷골목에 붉은 벽돌의 단독 건물인 이곳은 유럽 카페 분위기다. 넓고 층고가 높아 확 트인 감을 준다. 대표 메뉴로는 깔루멜로, 마들렌 등이 있고 이외 아메리카노, 페리에 플레인, 청사과에이드, 블루오션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류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근처에 있어 둘러보기에 좋다.
4.6Km 2024-11-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 박물관은 국보 3건, 보물 6건을 비롯하여 민속, 도자기, 서화, 현대미술 등 다양한 유물을 소장한 종합박물관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 박물관 중 하나로 1934년 도서관 일부 공간에 남창 손진태 선생이 수집한 민속품을 전시하면서 개관하였다. 1936년 안함평 여사의 기부금으로 민속 유물을 수집하고, 신창재・박재표 등 뜻있는 분들의 유물 기증이 이어지면서 2005년 고려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맞아 준공한 백주년기념관으로 이전・개관하면서 현재의 박물관이 되었다. 박물관 전시실에는 각각의 주제에 맞게 혼천시계, 동궐도를 비롯한 국보 문화재와 정선, 김홍도 등의 고회화 작품, 이중섭, 박수근, 권진규 등의 근현대 미술작품, 고려대학교 역사와 함께해 온 근현대사 기록물에 이르기까지 6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100년사 전시실 및 제1전시실(역사/민속 전시실), 제2전시실(고미술 전시실), 그리고 제3전시실(현대미술전시실)이 있으며 이 밖에 기증자기념전시실,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4.6Km 2024-05-31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이 건물은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가 개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중앙도서관이다. 본관과 마찬가지로 한국인 건축가 박동진(1899~1982)이 설계하였고, 건축의 양식과 구조는 당시 교수로 있던 오천석의 모교인 미국의 듀크대학 도서관을 참고하였다고 한다. 중앙 도서관을 준공할 당시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 당시 금액으로 22만 원의 공사비를 들여 차질 없이 마쳤다고 한다. 본관 건축 다음 해인 1935년 6월에 착공하여 1937년 9월에 본관의 왼쪽 언덕에 화강암으로 고딕 양식의 5층 건물로 완공하였다. 평면은 ㄴ자형으로 모서리 부분의 중앙탑 부를 중심으로 본채가 양쪽에 있는데, 하나는 탑과 나란히 남쪽 정면을 바라보고 있지만, 다른 하나는 탑에서 북쪽으로 꺾여 동쪽을 바라보고 있다. 본채는 3층이고, 남서 모서리의 탑비는 고딕풍의 5층 탑으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돌을 덧붙였다. 도서관 준공 당시 1층에는 교수 연구실 32개, 2층에는 250석의 대 열람실을 배치하고, 책상마다 스탠드와 가죽 의자를 비치하였다. 3층에는 20만 권의 장서를 보관하고, 3층 이상은 민속자료, 미술품을 진열할 수 있도록 꾸몄다. 그러나 개교 70주년을 맞아 중앙 도서관 신관이 준공되면서 여유 공간을 확보하게 되어 지금은 당시의 기능을 대부분 신관으로 넘기고 대학원생들의 열람실과 교수 연구실로 사용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1번 출구에서 300m에 위치하고 있다.
4.6Km 2025-04-04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의 경영을 맡았던 김성수가 1933년 공사를 시작하여 1934년에 완성한 본관건물로 박동진이 설계하였다. 3층(중앙탑은 6층)이며 화강석을 주재료로 한 좌우대칭의 고딕양식으로 되어 있다. 평면 H자형이며, 중앙에는 넓은 홀이 있다. 건물 현관의 두 돌기둥에는 학교의 기상을 상징하는 호랑이 상이 조각되어 있고, 중앙 후문의 돌기둥에는 무궁화가 조각되어 있다. 건축 당시에는 내·외부가 호화스럽고 웅장하여, 국내의 학교 건축물로서는 유례가 없는 훌륭한 것이었다. (출처 : 국가유산청)
4.6Km 2025-07-2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2라길 19 (창천동)
창천근린공원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도심 속 공원이다. 이 공원은 창천동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해 조성된 녹지 공간이다. 공원은 다양한 나무와 잔디밭이 있어 자연 속에서 산책하거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주요 시설로는 산책로, 벤치, 운동기구 등이 있으며, 주민들에게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창천근린공원은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운동을 위한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세대 간 소통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 공원은 바람산어린이공원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신촌 지역의 생활권 공원으로서 주민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창천근린공원은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봄에는 꽃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변화를 체험할 기회를 준다.
4.6Km 2025-07-31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는 1998년 개장하여 사계절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실내빙상장이다.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직장인들의 여가선용, 빙상스포츠 발전을 위하여 최고의 시설과 빙질을 유지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훈련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쇼트트랙, 피겨, 아이스하키 등 동계종목의 다양한 경기를 할 수 있다. 다양한 스케이트 강습도 준비되어 있어서 건강한 취미생활과 더불어 균형적인 신체 발달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아이들을 위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스케이트 교실도 준비되어 있어서 방학 특강으로 이용할 수 있다.
4.6Km 2025-07-24
서울특별시 성북구 북악산로 809 (정릉동)
돈암동 아리랑고개는 성북구 돈암동에서 정릉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뜻한다. 서울시내 전체 가로명 가운데 대로나 로, 길이 아닌 아리랑고개로 불리는 유일한 도로로서 유서 깊고 친근한 고개이다. 정릉으로 가는 고개라서 정식 명칭은 정릉 고개였으나 1926년 나운규가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아리랑>을 이 고개에서 촬영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아리랑 고개로 불리었다. 한국 영화의 선구자인 춘사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지금은 돈암동 아리랑고개 일대를 아리랑 영화의 거리로 명칭을 바꾸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운규 공원과 아리랑 시네센터를 둘러볼 수 있다.
4.6Km 2024-11-1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02-2204-6424
공동 독서문화공간을 서울숲에 조성하여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체험, 전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여 시민 독서진흥에 기여하고자 한다.
4.6Km 2025-07-0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129 (창천동)
우석뮤지엄은 전각가이자 서예가인 우석 최규명 선생(1919~1999)의 작고 15주기를 맞아 2014년 2월 우석의 서예작품을 만날 수 있는 갤러리충과 함께 개관하였다. 우석뮤지엄에는 우석선생의 전각작품 450 여과가 전시되고 있으며, 선생이 즐겨 쓰던 문방사우와 선생이 수집한 고미술품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선생의 서예작품이 전시된 갤러리충에서는 1000여 점이 넘는 서예작품을 교체 전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획전시를 통해 전각과 서예가 현대미술과 어떤 연관을 가지고 발전하고 있는지를 알리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
4.6Km 2025-07-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12-7 (성수동1가)
플래드(PLAD)는 Plan Art & Deisgn으로, 예술과 공간 더 나아가 사람과의 만남을 추구하고 있다. 플래드카페는 이러한 만남의 첫 시작점이 되는 공간으로 성수동을 시작으로 서울숲 - 카페 - 사람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되고자 한다. 1층부터 3층, 숲의 뿌리부터 큰 줄기까지 이어지는 풍경에 맞춰 각각의 특색을 주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