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5-08-21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624 (신장동)
고창복낙지세상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하남 조정 경기장 쪽 대로변에 있어 찾기 쉽고 주차장이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식당 내부는 넓고 좌석 간 공간이 넓어 여유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낙지 덮밥, 연포탕, 갈낙연포탕이다. 모든 메뉴에 통 낙지가 그대로 나온다. 낙지는 싱싱해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한다. 양념 된 커다란 갈빗대와 풍부한 해물이 나오는 갈낙연포탕은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19.9Km 2025-07-22
경기도 의왕시 옥박골동길 12 (청계동)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산앤들은 청계산 올라가는 도로 옆에 위치해 있다. 펜션형 정육 식당으로, 마트나 정육점 시세로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고기를 구입하고 준비된 테이블에 앉아 참숯으로 직접 구워 먹는 형식으로 야외 비치파라솔을 갖춘 테이블이 있어 마치 여행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거의 모든 것이 셀프로 운영되고 있으며 마늘이나 파절이 김치와 같은 밑반찬도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도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19.9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설개로21번길 18-1 (시흥동)
카페디안은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카페 운영자가 로스팅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년 연속 우승한 로스터이다. 1층은 베이커리 카페이고, 2층에는 카페와 커피 연구실과 교육&세미나실이 있다. 커피를 연구하는 곳답게 더치커피 추출 기계, 로스팅 기계가 있는 로스팅 실 등의 관련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디안뜰이라 부르는 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예전 전차같이 생긴 공간이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난롯불을 쬐며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9.9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45
카페 작은 숲은 경기도 광주시 산성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국청사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2층 건물로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통창이 있어 개방감이 좋은 1층 내부에는 곳곳에 큰 나무 화분들이 배치되어 있고 원목 테이블과 의자, 테이블보와 꽃병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대표 메뉴는 아인슈페너, 아몬드 귀리 라테, 아메리카노 등이지만 다양한 커피와 허브티, 에이드 등의 음료가 있다. 눈이 즐거운 레몬 케이크, 갸또 쇼콜라, 파운드케이크 등의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1인 1 음료 주문이 원칙이고 그 경우 아메리카노 리필을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다. 실내, 실외 구분 없이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목줄 착용은 필수이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19.9Km 2025-05-19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동로 85 (괴안동)
부천시 소사구 소사동로에 있다. 빵판다는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인 우수 숙련기술사(준명장)가 직접 만든 빵을 판매하는 제과점이다. 매장으로 들어서면 가운데 베이커리 진열대가 있으며, 창가 쪽 테이블과 안쪽에 소파 의자와 테이블이 있다. 좌석은 많지 않다. 강민호 명장은 레슬링 선수로 활동하다가 부상으로 우연한 기회에 빵 만드는 기술을 배웠고,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부드러운 곡물 빵집으로 SBS 생방송 투데이에 방영된 바 있다.
19.9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79 (백석동)
해오름한정식은 백석동 알미공원 옆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건물 2층에 있는 이곳은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이용할 수 있고 무료 주차는 2시간 된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는 홀과 룸으로 나뉘어 있고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고 다양한 인원과 단체를 수용할 수 있다. 해오름한정식은 맞이 요리, 처음 요리, 본 요리, 식사와 후식으로 구성된 3가지 코스로 되어 있다. 코스별로 처음 요리와 본 요리에서 구성이 바뀌고 맞이 요리와 후식은 같다. 직원이 음식 나올 때마다 설명해주고 음식 회전율이 높은 편이다. 예약은 인터넷으로 할 수 있고 당일 예약은 전화로만 된다.
19.9Km 2024-10-1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남한산성 탐방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역사테마길이다. 총 5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의 경치는 물론 성곽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가 운치를 더해준다. * 장수의 길 1코스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1코스는 다른 코스에 비해 길이 완만하여 초보자도 걷기 좋은 등산코스로, 약 3.8km 거리에 소요시간이 1시간 20분으로 가볍게 다녀오기에 좋다. 이 코스는 방어요새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탐방코스로, 방어시설물의 중심이었던 전승문(북문), 우익문(서문), 지화문(남문)을 거닐며 전쟁 시 비상연락 및 적정 탐색을 위한 암문과 지휘를 했던 수어장대를 볼 수 있다. * 국왕의 길 2코스 병자호란 당시 인조가 항복하러 서문으로 나갔던 길이라 ‘국왕의 길’이라고도 불리는 2코스는 약 2.8km 거리에 소요시간이 1시간으로 5개 코스 중에 가장 짧다. 하지만 역사적인 볼거리는 가장 풍성하며, 성곽보다는 숲길의 비중이 높아 등산의 묘미도 느낄 수 있다. 2코스에서 잘 가꾸어진 소나무 숲길을 거닐며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시원한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 승병의 길 3코스 3코스는 약 5.7km 거리에 소요시간 2시간으로 남한산성을 만들 때부터 전쟁시기 남한산성을 지켰던 승병들의 생활을 알아볼 수 있는 탐방코스이다. 산성의 수축과 유지를 위해 승병이 머물렀던 장경사와 남한산성의 외성인 봉암성을 볼 수 있다. 승병의 길에서 사찰을 거닐며 세계유산 남한산성 사찰의 고즈넉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옹성의 길 4코스 남한산성의 약점을 보완하고자 했던 선조들의 고민을 느낄 수 있는 4코스는 약 3.8km 거리에 소요시간이 1시간 20분이다. 적군의 대포에 대응한 방어시설이었던 남옹성을 볼 수 있으며, 굳건한 성벽과 야생화를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있어 평화로운 모습을 보며 걷기에 좋다. * 산성의 길 5코스 ‘하늘이 만든 성’으로 알려진 산성의 길 5코스는 남한산성의 성벽을 두루 볼 수 있는 코스로, 약 7.7km거리에 3시간 20분 정도 소요가 된다. 이 코스에서는 남한산성을 지키는 성벽을 따라 암문과 치성 등 방어시설물을 볼 수 있다. 또한, 성벽의 경관과 성남, 하남, 광주의 경관, 남한산성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19.9Km 2025-08-21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739번길 70 (신장동)
시오스는 하남시 신장동에 있는 카페이다. 5호선 하남시청역에서 800여 미터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기도 편리하다. 주차는 카페 건물 앞에 있어 편안하게 할 수 있다. 기다란 세모 모양의 건물 외관이 멋있는 이곳은 키가 큰 대나무로 조경이 되어 있고 연못도 있어 현대적이면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다. 깊은 맛과 깊은 경험을 제공하는 심해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시오스 돌라테, 시오스 라테, 시오스 모카이다. 이 외에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도 즐길 수 있다.
19.9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양화로 159 (박달동)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 있는 순댓국집이다. 노포 맛집 느낌의 외관은 소박하다. 순대국밥은 잡내 없이 짙고 뒷맛이 깔끔하다. 순대와 다양한 돼지 부위의 고기들이 골고루 푸짐하게 들어있다. 국물은 기존에 알고 있던 뽀얀 색이 아닌 연한 갈색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하나의 인기 메뉴인 순대는 당면이 아닌 고기와 야채로 알차게 채워져 있어 순대국밥과 함께 주문하여 먹는 손님이 많다. 순댓국에 넣는 들깻가루가 독특한데, 이는 들깻가루를 한번 볶은 후에 곱게 갈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더욱 고소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19.9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430-31
쌍미륵길은 조선시대 의주대로의 78번 도로를 곁에 두고 걷는 길로, 파주의 작은 마을을 지나는 길이기도 하다. 쌍미륵길에서 만날 수 있는 용미리마애이불입상은 ‘쌍미륵’으로 불리는 불상으로 17.4m에 이르는 거대한 석상이다. 예로부터 이 지역을 지나는 길손들은 쌍미륵을 이정표 삼아 길을 잡았다. 오늘날의 길손들 역시 멀리 쌍미륵을 바라보며 길을 걸을 수 있다. 용암사에서 머지않은 곳에서 고려시대의 명장 윤관장군의 묘를 지날 수 있는데, 기세등등했던 청나라 사신들도 여진족을 물리친 윤관 장군의 묘를 지날 때는 간담이 서늘해졌을 것이다. 쌍미륵길은 총 14㎞이며,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