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제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제가든

0m    1522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선화로65길 34-10
063-831-3002

30년 전통의 백제가든은 전라도의 향토적인 맛을 맛볼 수 있다. 민물매운탕, 토종닭볶음탕 등의 메뉴가 있으며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주변 관광지로는 익산문화원, 영등동유적, 익산식물원, 원광대학교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노형남정통추어탕

1.0 Km    36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동서로51길 45
063-836-0666

이곳은 국내산 미꾸라지를 쓰며 모든 음식을 손수 만든다. 추어탕은 사계절 음식으로 칼슘이 많고 특히 여성에게 좋은 음식이다. 또 숙회와 미꾸라지 튀김은 별미 중 별미 음식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영등동유적, 원불교 익산성지, 익산구이리농림학교축산과교사, 익산문화원, 익산식물원, 원광대학교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반줄

반줄

10.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정1길 43-22

명상과 요가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돌보는 것이다. 이때만큼은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과 타인들을 지워버리고,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해야만 한다. 야외에서 진행하는 요가, 명상 등 원데이클래스가 메인 프로그램이지만 춤 명상 원데이클래스와 싱잉볼 힐링 세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몸과 자연이 교감하고, 사람과 사람이 교감하는 시간을 선물받는다.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면 마음을 갈무리하기 위한 다도 시간을 갖는다. 매번 다른 종류의 찻잎을 준비하고, 체험생들은 주전부리를 챙겨와 차담을 나눈다. 다도는 각자의 도(茶)가 다 다르다는 것이 묘미다. 차 맛은 우리는 사람의 마음여유라 우리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오래 공들이고 예의를 갖추는 만큼 찻잎이 가진 본연의 가치가 드러난다. 재밌는 건 차를 우리기 전 주전자의 겉에 먼저 뜨거운 물을 적셔 붓질을 한다. 차가운 주전자에 뜨거운 물을 먼저 부으면 겉과 속의 온도 차 때문에 차의 향과 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자연이 주는 고요함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잔잔하게 달래주는 명상과 요가는 반줄의 다도와 닮아있다.

별미아구

1.0 Km    469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하나로4길 7
063-834-2286

별미 아구는 전북 익산시에 위치해있으며 아귀찜, 아귀탕만을 취급하는 아귀 요리 전문점이다. 전용 주차장과 단체석을 완비하여 각종 모임 및 회식을 하기에도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익산문화원, 영등동 유적, 익산 식물원, 원광대학교 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소자파묘비

10.1 Km    1602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화곡1길 53-15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소자파의 묘비다. 1526년(중종 21)에 건립되었으며 진주소씨 익산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비신은 대리석으로 높이 165㎝, 너비 93㎝, 두께 23㎝이다. 화강암으로 된 대석은 가로 136㎝, 세로 98㎝, 높이 73㎝이며, 전면과 후면은 2개의 정사각형 안에 용화문을, 윗부분은 연판문으로 장식하였다. 4각의 받침돌은 국화무늬를 조각하였다. 머릿돌은 앞·뒷면에 연꽃과 구름무늬를 새겨 넣었는데 그 조각이 매우 섬세하고 뛰어나다. 비의 전액은 글씨 크기가 약 10㎝로 김희수(1475~1527)가 썼으며 남곤(1471~1527)의 글이다. 비의 뒷면은 이행(1478~1534)의 글이고, 글씨는 크기가 약 10㎝로 성세창(1487~1548)이 썼다. 비의 모습이 완전하고 비문의 글씨도 선명하며 조각 수법도 우수하다. 또한 비의 건립연대가 중종 21년(1526)으로 익산지역에 전해오는 금석문으로서는 가장 빠른 것이어서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나들목 가족공원

10.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용정동 469-15

봄철이면 인근 산책길부터 공원까지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 나들이객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다. 공원 속 만개한 벚꽃을 즐기는 나들이객들은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부터 노부부, 연인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사계절 다른 매력을 품고 있어 산책과 피크닉 장소로도 제격이다. 무엇보다 텐트를 칠 수 있는 나무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캠핑을 즐기기 위해 찾는 캠핑족들도 눈에 띈다.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이 유행을 탈 만큼 이곳에서는 캠프닉족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접근이 쉬워 도심 속 캠핑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심곡사(익산)

심곡사(익산)

10.4 Km    2153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낭산면 장암길 113

* 심곡사의 유물 심곡사칠층석탑 *

심곡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176번지 미륵산 기슭의 장암마을 위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금산사의 말사이다. 심곡사는 사찰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라시대에 무염대사(無染大師)가 수도할 장소를 찾던 중 미륵산 깊은 골짜기에 들어와 절을 세움으로써 심곡사(深谷寺)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심곡사가 위치한 미륵산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 전 서동(薯童)왕자인 무왕(武王)이 백제의 부흥을 꿈꾸며 세웠던 미륵사가 자리 잡은 곳이기도 하다.심곡사의 대웅전 앞에 자리한 심곡사칠층석탑은 2001년 9월 21일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원래는 심곡사에서 2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던 것을 현 위치로 옮겼다고 하며, 조성 시기는 고려 말 조선 초로 보고 있다.

* 심곡사칠층석탑 *

재질은 화강암이며 전체 높이는 366㎝, 기단 높이는 116㎝, 탑신 높이는 250㎝, 1층 탑신 폭은 92㎝ 정도이다. 기단(基壇)과 탑신(塔身), 상륜부(上輪部)가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다. 기단은 사각형의 기단석에 정교한 연꽃무늬를 조각하여 그 솜씨가 뛰어나다. 또 탑신은 비교적 낮아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으며 우주(隅柱)와 탱주(撑柱)도 표현하지 않았다. 1층의 받침돌 위에 7층의 옥개석(屋蓋石)을 올리고 맨 위에는 작은 연꽃봉오리 모양의 머리장식을 얹었다. 옥신(屋身)과 옥개석이 1장의 돌로 이루어져 있다. 옥개석 받침은 3개로 표현되어 있고 경사가 완만한 옥개석의 처마끝은 모서리가 살짝 들어 올려져 있다. 바닥돌 위에 있는 받침돌에는 엎어 놓은 모습의 연꽃무늬와 위를 향한 모습의 연꽃무늬가 아래위로 각각 새겨져 있다.전체적으로 볼 때 기단부의 앙련, 복련 등은 고려시대 후기 탑의 양식이 남아있으며 옥개 받침의 약화 등 조선시대 탑의 특징이 보여지고 있어 과도기적인 석탑 양식의 변화과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소세양신도비

10.5 Km    189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

소세양신도비는 조선 전기의 문인 소세양(1486~1562)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본관은 진주(晉州)이고, 자는 언겸(彦謙), 호는 양곡(陽谷)·퇴재(退齋)·퇴휴당(退休堂), 시호는 문정(文靖)이다. 소세양신도비는 비석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구성인 기단, 비신, 이수가 잘 갖추어져 있어 비석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며, 조각과 글씨의 서체가 매우 아름다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임진왜란 이전 건립되어 현재 익산에 남아 있는 비석 중에서는 조성 시기가 빠른 편이다. 보존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하지만, 기단석의 이수는 파손되어 교체하였다. 현재 진주소씨 익산회종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소세양은 1504년 진사시에 급제했으며 수찬에 재직할 때 단종의 어머니인 현덕왕후의 복위를 건의하여 현릉에 이장하게 했다. 이후 영접사 종사관, 전라도관찰사, 판서, 우찬성 등의 관직을 거쳤다. 윤임 일파의 탄핵을 받아 사직했다가, 조선 명종 즉위 후 다시 기용되어 좌찬성을 지냈고 사직한 뒤에는 고향인 익산에 은거하였다. 소세양은 사후 익산 화암서원에 배향되었고, 문집으로는 양곡집(陽谷集)이 있다.

고스락

고스락

10.6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열읍 익산대로 1424-14

고스락은 ‘으뜸’, ‘최고’를 뜻하는 순수 우리말 옛글로 3만여 평 장독정원에서 4,000여 개의 전통 옹기를 이용하여 100% 우리 땅에서 자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만을 사용하여 자연발효 숙성시킨 최고급 유기농 전통 식품을 제조하고 있다. 영농조합법인 다송리사람들은 2011년 돌나라인증코리아로부터 유기가공식품인증(2-8-161)을 획득,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에 의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유기 장류를 생산하고 있고, 발효식품 메카로 거듭나기 위하여 연구,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약식동원(藥食同原) 즉, “먹는 것이 약이 된다”는 뜻으로 음식과 약은 그 원천이 같으므로 음식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고스락은 앞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시대에 오래 건강하게 사는 삶을 생각하며 선조들의 지혜와 정성이 담긴 건강한 전통 장류의 맛과 향기를 이어가고 있다.

동보성

동보성

1.1 Km    2196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하나로 437
063-838-8822

동보성은 전북 익산에 위치한 전통성 강한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세계화에 발맞추기 위해 중국에서 각지 입맛에 능한 요리 대가를 초청해서 각국의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개인룸부터 대형 연회장까지 그리고 모든 개인 식사도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