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07-8 (용두동)
대가왕쭈꾸미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 근처에 있는 주꾸미 맛집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고 식당 입구에는 대한민국 명장 쉐프임을 인증하는 패와 메달들이 장식되어 있다. 메뉴는 불주꾸미와 피자 종류가 있는데 2인, 3인, 4인 세트 메뉴도 있다. 세트 메뉴를 시키면 식전음료로 따뜻한 카모마일 티가 나오고 김치 잔치국수와 야채 샐러드가 나온다. 뒤이어 불고기와 불쭈꾸미가 반반 한 접시 나오고 채소, 쌈장, 콩나물, 무생채가 나온다. 이 집은 피자 위에 꽃잎을 토핑하여 주는 걸로도 유명하다.
10.8Km 2025-07-30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17-1
0507-1379-0097
덕선재는 서울 은평구 삼각산 자락 은평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로, 북한산 스카이라인과 한옥 특유의 건축선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덕선재 2층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생태공원 전경은 한 폭의 예술작품이다. 1층은 주인가족과 공유하고, 2층 객실은 거실과 방 1개, 화장실로 구성된다. 웰컴푸드와 조식이 제공된다.
10.8Km 2025-06-10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중앙로 13 (구로동)
구로리공원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어린이 공원이다. 기존의 단조롭고 노후된 어린이 공원을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조성되었다.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조경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전용 공원으로 운영되고 있어, 어린이 및 보호자 외 출입을 금지한다.
10.8Km 2025-08-18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 공원 입구 자연학습장 계곡에 조성된 70m 길이의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심이 낮고, 주 1회 수질검사와 상시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다. 숲 속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물놀이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는 긴 야외 데크와 천막이 설치되어 있으며, 다섯 칸 정도의 돌계단도 있어 보호자가 편하게 앉아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다. 간이 탈의실, 먼지 털이장, 화장실, 안전관리소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이다.
10.8Km 2025-07-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북한산성은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과 서울시 강북구, 종로구, 은평구 경계의 북한산 정상 능선을 따라 위치하는 포곡식 석축산성이다. 백제가 수도를 하남 위례성으로 정했을 때 도성을 지키던 북방의 성으로 백제 개루왕 5년(132)에 북한산성의 명칭으로 축조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 지역은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서로 차지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였던 곳이며, 조선시대에는 도성을 지키는 중요한 곳이었다. 11세기 초 거란의 침입이 있을 때 현종이 고려 태조의 관을 이곳으로 옮겨 오기도 했다. 고려 고종 19년(1232)에 몽고군과의 격전이 있었고, 우왕 13년(1387)에 성을 다시 고쳐지었다. 조선시대에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도성 외곽을 고쳐 짓자는 의견이 일어나 숙종 37년(1711) 왕명으로 토성을 석성으로 고쳐지었다. 성의 규모는 대서문, 동서문, 북문 등 13개의 성문과 불을 피우던 곳으로 동장대, 남장대, 북장대가 있었다. 성내에는 중흥사를 비롯한 12개의 사찰과 99개의 우물, 26개의 작은 저수지, 그리고 8개의 창고가 있었다. 현재 북한산성에는 삼국시대의 토성이 약간 남아 있기는 하나 대개 조선 숙종 때 쌓은 것으로 여장은 허물어졌고, 대서문과 장대지, 우물터, 건물터로 생각되는 방어시설 일부가 남아있다.
10.8Km 2025-01-16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2나길 8
구로디지털단지역 부근 전집골목에 있는 녹두파전 전문점이다. 가게 내부로 들어가면 지글지글 전을 굽는 모습과 전 굽는 소리와 냄새가 반긴다. 내부 공간은 꽤 넓다. 전을 부치다가 반쯤 익은 반죽 위에 쪽파를 가지런히 듬뿍 올려 다시 부쳐낸 녹두파전과 김치전, 고추전이 인기 메뉴이다. 세트 메뉴 구성이 좋고 푸짐해서 가성비가 좋다. 모듬전에는 동태전, 김치전, 팽이버섯전, 동그랑땡, 감자채전, 깻잎전, 애호박전이 골고루 들어간다. 기본 반찬은 무생채와 양파절임이 있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잡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