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4-07-11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33
요르단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태원에 위치한 중동 음식점이다. 할랄의식을 거친 육류와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고 중동 여러 국가의 대사관들로부터 한국 최고의 아랍 레스토랑으로 인정받았다. 대표메뉴로는 홈무스가 있고 그 외에 바바가누즈, 라바네흐, 미자, 라씨 등이 있고 채식주의자분들을 위한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향신료의 맛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익숙하진 않지만 중동 음식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 보면 좋은 맛집이다.
4.3Km 2025-01-13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9
02-716-9731
공덕동 족발골목에서 30년 된 족발전문 식당으로 이모님의 친절함이 기분 좋게 한다. 두툼하고 큼직한 크기에 돼지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마포 소문난 원조 족발은 먹는 맛을 한층 돋울 뿐만 아니라 족발 주문 시 순댓국이 무한리필되므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양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므로 술 한 잔이 생각나는 순간 들러보자.
4.3Km 2024-12-1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9
02-706-2126
상호가 한방 족발인 만큼 12가지 한방 및 천연 재료를 넣어 족발을 만든다. 야들야들한 겉껍질과 부드러운 속살은 족발 맛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한방 족발은 그 맛도 훌륭하지만 이모님들의 친절함에 미소가 지어지는 곳이다. 또한 음식점 내부에 추억의 다락방 같은 공간이 있어 손님들의 옛 기억을 상기시켜 준다.
4.3Km 2025-01-02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9
02-718-7087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족발 전문 식당으로 족발 골목에서 가장 앞쪽에 위치해 있다. 대표 메뉴는 족발로, 불족발, 파족발, 냉채족발 등 다양한 종류의 족발과 보쌈, 순댓국이 있다. 고기 잡내 없이 야들야들한 족발 맛이 일품이다. 족발을 시키면 서비스로 순댓국, 순대, 떡볶이가 나오고, 무한리필도 가능하다. 주차 공간이 따로 없으므로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한다.
4.3Km 2024-01-18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21길 26
춘향미엔은 지하철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수인 분당선 왕십리역 11번 출구 성동우체국 뒤편 주택가에 있다. 이곳은 중국식 온면을 파는 전문점이다. 매장은 주택 상가 밀집 지역 좁은 골목길에 있고, 주차장은 따로 없다.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상가 입구에 한자로 춘향면 한글로 춘향미엔으로 쓰여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다. 안으로 들어가면 중국식으로 붉은색과 검은색 배경으로 인테리어가 돼 있다. 이곳은 중국식 면 요리와 만두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온면, 냉면, 비빔면으로 돼 있고 밥류, 만두류, 사이드 메뉴로 구성돼 있다. 밥과 면 메뉴 맵기를 3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왕십리 곱창거리에서 가깝고, 독서당공원, 응봉산도 멀지 않아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4.3Km 2024-05-31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40길 21
옥수동에 자리한 미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의 직할 사찰로 달맞이봉공원 아래 위치해 있다. 또, 두뭇개에 있으므로 두뭇개승방이라고도 한다. 888년 신라 진성여왕 2년에 창건된 미타사는 금호동 부근에 대원 비구니 스님의 원력으로 창건되었으며 1115년 봉적 두 비구니 스님이 현재의 옥수동으로 옮겨 극락전을 건립하고 아미타불을 모신 후 국사로부터 미타사라는 사명을 받았다. 미타사의 극락전과 관음전은 불심 깊은 조대비의 보시로 건립되었으며 극락전의 삼존불과 6개의 탱화, 관음전의 천수 탱화, 7층 석탑 등은 불교예술의 전통미를 함축하고 있다. 미타사는 역사를 이어오며 많은 비구니 스님이 운집하여 미타사 내에 각기 암자를 건립하게 되는데 현재는 대승암, 칠성각, 금보암, 금수암, 정수암, 관음암, 용운암의 7개 암자가 있는 서울 도심 속의 특별한 전통 사찰이다. 1988년 천불전과 미타유치원을 건립하여 지역주민과 불자들의 친행처와 지역 어린이 보육전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옥수역 7번 출구에서 아주 가깝다.
4.3Km 2024-10-2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 안에 있는 아펜젤러관은 연세대학교의 본관 건물인 스팀슨관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미국 북감리 교회 최초의 선교사이자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를 기념하기 위하여 미국 매사추세츠주 피츠필드시의 제일감리교회의 기부금으로 지어졌다.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과 마찬가지로 화학과 교수인 밀러의 감독하에 1921년 짓기 시작하여 1924년에 완성되었다. 아펜젤러관은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의 두 건물과 함께 ㄷ자형의 캠퍼스를 구성하며, 중앙에 있는 언더우드관의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건물의 구조와 양식 등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석조건물로 두 건물과 유사한 고딕풍으로 단아하며, 돌로 지은 3층 건물로 언더우드관과 함께 연세대학교에 두 번째 세워진 건물이다. 평면은 장방형이며 중앙에 현관과 계단실이 있고 본래는 이학관으로 자연과학계의 교사로 쓰였고 해방 후에는 상경관으로 상경계통에서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행정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4.3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24
02-379-6500
카페 모뜨는 평창동 서울 옥션과 가나아트갤러리 근처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을 선보이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다. 테라스에서는 북한산이 보여 전망이 좋으며, 근처 갤러리에 들러 전시 관람 후 이용하기에도 좋다. 경치 좋은 이곳 모뜨에서는 식사와 음료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예약은 식사 손님만 가능하며 음료를 즐기러 오시는 손님은 도착 순서대로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