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5-0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 117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플랜트에는 매일 구워 신선하고 맛있는 케이크, 머핀과 과자가 있다. 글루텐 프리 케이크와 머핀 종류 몇 가지도 제공된다. 따뜻한 분위기에 작은 카페이며 편안하고 오붓하게 식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외국인들과 채식주의자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채식주의가 아니어도 플랜트 특유의 음식과 디저트를 맛보러 오는 손님들도 많다.
4.3Km 2025-07-3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62 오시리스타워
가마솥밥과 김치찌개가 전문인 집으로 가성비가 좋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푸짐한 양과 맛이 좋아 인기가 좋다. 손님이 항상 많고 특히 찌개류를 팔기 때문에 점심이 가장 붐빈다. 든든한 한끼를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은 곳이며, 한번 방문할 시 재방문율이 높다.
4.3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26길 28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연세대학교 북문 아래쪽에 있으며, 건물 2층과 3층을 사용하는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고급스러운 유기그릇에 내오는 이천쌀밥정식이다. 대표메뉴 외에도 고사리소불고기정식, 간장게장정식, 이천쌀밥정식, 제육볶음 등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솥 밥은 누룽지를 만들어 먹기 좋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오후 3시 2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다. 유료 발레파킹이 가능해 차량을 가지고 방문해도 주차 걱정이 없다.
4.3Km 2025-08-20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202 (정릉동)
봉국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정릉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1395년 조선 왕조의 개창에 큰 역할을 했던 무학대사 자초(自超)가 약사불을 봉안하고 약사사라 한 것부터라고 알려져 있다. 그 후 왕실의 지원으로 1468년 다시 한번 중창하였다. 현재의 이름인 봉국사로 바뀌게 된 것은 1669년 태조의 두 번째 왕비인 신덕왕후(神德王后) 강씨의 묘를 정릉으로 복원하면서 약사사가 원찰로 지정되었을 때부터이다. 이때 정자각(丁字閣)과 안향청(安香廳)·전례청(典禮廳) 등을 지었으며, 나라를 받드는 절이라는 뜻으로 봉국사라 하였다.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 때 불에 탔으나 이듬해 청계(淸溪)와 덕운(德雲)이 중창하였고, 1898년에는 운담(雲潭)과 영암(永庵)·취봉(翠峰) 등이 명부전을 중건하였다. 1913년 칠성각, 1938년 염불당을 세웠으며, 1977년에는 일주문 옆에 2층 누각을 짓고 아래층은 천왕문, 위층은 일음루(一音樓)라는 종루로 삼았다. 1994년 안심당을 짓고 현재에 이른다. 현재 만월보전과 천불전, 용왕각, 명부전, 삼성각, 독성각, 연화원 등이 있다.
4.3Km 2024-02-0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50-9
신촌에 위치하였으며, 직접 뽑은 수제메밀이라 독특하며 맛있는 맛을 자부한다. 소바에 고등어가 올라가는 재치 있는 메뉴도 있어 도전해볼만 하다. 또한 와사비가 구비되어 있지 않으며 대신 고추장아찌가 준비되어 있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4.3Km 2024-10-17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36
02-379-0520
북악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킴스호텔은 아담한 산장형으로 한국식 건축미와 현대 감각을 조화시켜 건립한 종합예술적인 풍취가 넘치는 관광호텔이다. 실내장식도 아늑하고 편안하게 꾸며 놓았으며 2,640㎡의 대지 위에 세워진 4층 건물에는 객실 51개와 330.58㎡의 연회장 및 커피숍, 양식당, 한식당이 마련되어 있다.
4.3Km 2025-08-20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73 (안암동5가)
안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개운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 불교 개혁의 근원지이고, 현재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지만 불교 교육의 근본도량인 중앙승가대학이 있던 곳이다. 이 절은 1396년(태조 5 )에 왕사(王師)인 무학대사가 동대문 밖 5리 정도 되는 안암산 기슭, 현재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부근에 절을 짓고 영도사(永導寺)라고 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1779년(정조 3) 5월에 정조의 후 궁 원빈(元嬪) 홍 씨가 세상을 떠나자 영도사 자리에 묘소를 정하고, 명인원(明仁圓)이 세워지자 인파당(人波堂) 축홍(竺洪)스님이 영도사를 동쪽으로 몇 리 떨어진 현재의 자리에 절을 옮겨지었다고 하였으나 사기(寺記)라는 문현에는 1730년(영조 6)에 영도사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영도사가 개운사로 이름을 바꾼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개운사는 20세기 이후에 한국 교육불사와 불교의 진보적인 운동을 주도해 왔다. 1926년 근대 불교의 대석학이었던 박한영 스님이 머물렀고, 이 절의 암자인 대원암에 탄허(呑虛) 스님이 머물면서 역경(譯經) 사업에 종사하였다. 이 절은 현재 조계종이지만 최근까지 태고종에서 관리하였으므로 1955년에 대처승 주최로 전국포교사대회(全國布敎師大會)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도량으로 사용하면서 현대사 속에서의 개운사 전통을 꽃피우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1873년(고종 10)에 명부전을 세우고 나서 7년 후인 1880년에는 이벽송(李碧松)대사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4.3Km 2024-06-18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40길 37 옥수 어울림
옥수해물찜칼국수집은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옥수역 4번 출구 달맞이봉공원 부근에 있다. 상가건물에 별도 주차장은 없어서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여러 맛집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특히 대왕 해물찜이 인기가 높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크고 넓은 홀이 나온다.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 해물찜과 아귀찜이 있다. 원래도 양이 많은데 그 위에 커다란 문어가 얹어져 푸짐해 보인다. 그 외 식사 메뉴로 바지락칼국수, 들깨수제비가 있고, 해물파전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주변에 남산서울타워, 서울숲, 별빛정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