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31길 24 (한남동)
마구로센 한남점은 한남동의 조그만 뒷골목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이곳은 일본식 숙성참치회를 전문으로 하다가 많은 손님들께서 좀 더 다양한 부위의 참치를 접하고 싶다는 요구가 많아지면서 참다랑어회와 특수 부위를 전문으로 하는 숙성 참다랑어 전문점으로 새롭게 새 단장을 했다. 건물 1층은 본관, 지하는 별관으로 되어 있으며,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각종 모임 및 손님 접대 하기에 좋다. 대표메뉴는 코스요리로, A코스, B코스, C코스 총 3가지가 있다. A코스와 B코스는 3번의 사시미가 나오며, 셰프가 부위 설명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참치회 포장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3.7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45
종로구에 있는 부암동은 세련된 삼청동 분위기와 옛날 모습의 촌스러움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가진 동네이다. 부암동은 미술관, 개성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1960~70년대 방앗간과 이발소와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본래는 화가, 문인, 교수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예술가들이 느릿느릿 살아가던 동네였으나 최근에 부암동사무소 앞에서부터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 ‘최한성의 집’으로 유명해지면서 산모퉁이 카페에 이르는 길 곳곳에 개성 넘치는 카페와 가게가 줄지어 들어서고 있다. 삼청동, 신사동 가로수길과 더불어 감각적인 공간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산책코스로도 좋으며 관광지 분위기도 나는 다양한 모습을 가진 동네이다.
3.7Km 2024-06-18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40길 37 옥수 어울림
옥수해물찜칼국수집은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옥수역 4번 출구 달맞이봉공원 부근에 있다. 상가건물에 별도 주차장은 없어서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여러 맛집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특히 대왕 해물찜이 인기가 높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크고 넓은 홀이 나온다.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 해물찜과 아귀찜이 있다. 원래도 양이 많은데 그 위에 커다란 문어가 얹어져 푸짐해 보인다. 그 외 식사 메뉴로 바지락칼국수, 들깨수제비가 있고, 해물파전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주변에 남산서울타워, 서울숲, 별빛정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7Km 2024-08-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새창로 124-10
02-718-2878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3대째 운영중인 창성옥은 살이 많이 붙어있는 뼈다귀와 푸짐한 우거지로 맛을 낸 뼈 전골과 선지와 진한 국물이 일품인 해장국이 대표 메뉴이다. 또한 70여 년 전부터 팔기 시작한 달걀후라이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이다. 영업시간이 오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로 늦은시간까지 식사가 가능하다. ‘서울미래유산’에 선정되었으며, 여러 맛집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용산 3대 해장국집으로 유명하다.
3.7Km 2024-11-21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3길 84 (동소문동4가)
1945년 이승만이 한국에 돌아와 처음 기거했던 사저로 당시 서울시 돈암동 인근에 있다 하여 [돈암장]이라 하였다. 원래 조선시대 의료기관인 동활인서가 있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송성진의 의뢰로 중요무형문화재 대목장 배희한이 궁궐 양식으로 돈암장을 지었다. 쇠못을 전혀 쓰지 않고 나무를 짜서 지었으며 3채의 건물과 700평에 이르는 정원이 조화를 이룬 빼어난 주택이다. 해방 후에는 조선타이어주식회사 사장이었던 장진영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에게 2채를 빌려주어 2년간 거주하게 하였기 때문에 이승만의 거처로 알려진 한국 근대 정치의 역사적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돈암장은 주인이 바뀌고 세월이 흐르면서 증축과 개축으로 원형을 잃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역사적 현장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목조팔작지붕의 한옥 본채 한 동은 2004년 등록문화대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개인 소유로 소유주가 거주하고 있어 방문은 어렵다.
3.8Km 2024-12-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2길 18-8 (성북동)
호우재 한옥은 1980년대에 건축된 정남향 디귿(ㄷ)자 형태의 전통가옥으로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한 독채 숙소로 내 집과 같은 편안함으로 숙소 곳곳에 켜켜이 쌓인 시간의 흔적과 일상의 향기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한옥 스테이입니다. 호우재 한옥은 자연과 계절을 느끼기에 충분한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성북동 한켠에 위치한 한옥 스테이로 이곳에 머무시는 분들이 잠시 시간의 속도를 늦추고 조용하고 편안한 안식과 따뜻한 위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3.8Km 2024-04-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40길 75
02-395-5035
소소한 풍경은 퓨전 한정식 전문 식당으로 서울 종로구 부암동 창의문 인근에 있다. 다양한 종류의 한식 코스요리가 제공되며, 개별적으로 메뉴 주문도 가능하다. 과거 주택을 식당으로 리모델링 한 곳으로 작지만, 예쁜 정원을 가지고 있다. 창가는 테이블 2개, 내측 큰 테이블 4개가 있고 큰 룸들 몇 개에서는 회식과 모임을 하는 사람들이 이용한다. 대부분 예약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예약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