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살아있다(인사동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박물관은 살아있다(인사동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인사동점)

박물관은 살아있다(인사동점)

3.0Km    2024-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2

박물관은 살아있다(인사동점)는 탑골공원 인근에 있는 미디어 테마파크이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인사동 문화의 거리에 전면적 약 1,280㎡가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 2층 공간에 100여 개의 작품을 전시하며 수도권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을 자랑한다. 착시에 의해 시각적 효과가 나타나는 옵티컬 일루전 아트뿐 아니라 흔히 보기 어려운 대형오브제 작품과 디지털 미디어 작품들이 더욱 실감 나는 관객 참여형 작품으로 입체 체험과 미지의 세계로의 탐험을 가능하게 한다. 보고, 듣고, 만지고 작품 속의 주인공이 되어 기상천외한 포즈로 나만의 사진을 찍으며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오감 충족 놀이형 체험 전시관이다.

곰국시집

곰국시집

3.0Km    2025-04-09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24 (무교동)
02-756-3249~50

곰국시집은 직접 국시의 쫄깃함과 양지머리 육수의 깊은 맛이 일품인 곳이다. 한우 양지머리를 푹 삶아 미각을 당기는 수육이 별미다. 감칠맛 나는 입소문이 국내는 물론 일본까지 꼬리를 물고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함께 곁들여지는 맛깔스러운 밑반찬을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대표메뉴는 곰국수이며, 전골국수도 판매하고 있다.

나누미떡볶이

나누미떡볶이

3.0Km    2024-0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9-1 (명륜2가)

서울 성균관대 앞에 있는 떢볶이, 오뎅 등을 파는 분식집으로 1989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노포이다. 간판에는 나누미떡볶이와 함께 구) 맛나 김밥 부산 오뎅이라고 적혀 있다. 떡볶이는 매콤하고 달콤한 양념으로 적당히 매우며 식감은 쫀득하고 말랑하고 두툼한 가래떡 크기의 쌀 떡볶이로 오뎅과 함께 버무려 나온다. 방앗간을 정해 두고 뽑는 쌀떡은 안에 잘 배어든 매콤하고 달콤한 양념 맛이 궁합이 잘 맞는다. 오뎅은 부산오뎅으로 매운 떡볶이와 함께 먹으면 개운하고 뜨끈한 국물이 매운맛을 없애준다. 그 외에도 찹쌀순대, 김밥, 음료수가 있다. 떡볶이 국물에 순대와 김밥을 찍어 먹는 것도 좋다. 길거리에 서서 먹어도 되고 점포 안으로 들어가서 먹어도 된다. 이곳은 24시간 영업하는 곳이며 유명세를 타며 여러 방송에도 소개된 맛집이다. 인근에는 대학로, 창경궁, 국립어린이과학관 등이 있다.

올리브영 무교동점

3.0Km    2024-06-10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2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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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 터

3.0Km    2024-05-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4

보신각 터는 도성 안팎에 시간을 알리는 종루 보신각이 있던 곳이다. 보신각은 일명 종각이라고도 하며 조선 고종 32년(1895) 보신각이란 사액을 내린 데서 이름 지었다. 태조 4년(1395) 처음 지어진 후 4번이나 불타 없어지고, 8번에 걸쳐 다시 지었다. 현재의 건물은 1979년 8월 서울시에서 지은 것으로, 동서 5칸, 남북 5칸의 2층 누각으로 되어 있다. 보물 제2호인 보신각종은 조선 세조 14년(1468)에 만들어져 원각사에 있다가, 절이 폐사된 후 광해군 11년(1619)에 현재의 보신각 자리에 옮겨졌다. 보신각종은 오전 4시에 33번, 오후 7시에 28번을 울려 도성의 문을 여닫고 하루의 시각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몸통에 균열이 생겨 더 이상 종을 칠 수 없게 되자, 경복궁 안에 종각을 지어 보관하고 있다. 지금 보신각에 걸려 있는 종은 1985년 국민의 성금에 의하여 새로 만들어 그해 광복절에 처음 타종하였다. 해마다 12월 31일이면 보신각 인근은 차량이 통제되고 새해를 맞이하는 타종식을 함께 즐기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가득해진다.

승동교회

3.0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7-1

이 건물은 1893년 미국선교사 새뮤얼 무어 목사가 설립한 승동교회의 교회당으로 1910년에 짓기 시작하여 1912년에 완성되었다. 붉은 벽돌을 이용한 양옥 건물인 이 교회당은 동적인 구조를 갖춘 초기 개신교 교회당의 대표적인 건물로 그 규모가 웅장하다. 건물 1층 방들의 벽이 2층의 넓은 예배실 공간과 바닥을 받쳐 주는 벽돌조 건축의 전형적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건물의 벽체와 창호 주변, 지붕과 바닥 틀 등은 20세기 초 서양식 건축기술의 정착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승동교회는 1919년 2월 20일 이 교회의 청년면려회장으로 있던 연희전문학교 학생 김원벽(1894~1928)을 비롯한 각 전문학교 학생대표들이 독립만세운동을 준비하기 위해 제1회 학생지도자회의를 열었던 곳이다. 2월 28일에 열린 제4회 회의에서는 학생조직 동원을 최종 점검하고 독립선언서 배포 등과 관련된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다음날 탑골공원에서의 독립선언식을 시발점으로 하는 거족적 독립만세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1922년에는 이 교회에서 조선여자기독교 청년회가 설립되어 여성들이 사회활동에 일익을 담당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렇게 승동교회는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자주독립과 사회운동에 큰 역할을 하였다.

감꽃당

감꽃당

3.0Km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38
02-747-3999

한옥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오래된 감나무를 살리는 인테리어로 방문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편안함과 감동을 드리고 있는 카페이다. 신선하고 맛있는 사과로 만든 애플파이, 발효버터를 사용한 스콘과 에그타르트는 감꽃당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이다. 매장 내에 포크와 나이프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직원분이 직접 잘라주고 물티슈를 제공해 준다. 밖에 산미가 풍부한 커피와 다양한 음료 등을 만날 수 있다.

사월 한옥

3.0Km    2024-12-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76-11 (성북동)
0504-0904-2789

성북동은 서울의 예스러움을 간직한 고즈넉하고 정겨운 동네입니다. 그 정다운 골목길에 자리한 ‘사월한옥’은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공간입니다. 일상의 소란스러움을 걷어 낸 고요하고 간결한 공간에서 내면의 피로를 씻어내는 충분한 시간을 향유하기 바랍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에 작은 쉼표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남산봉수의식 등 전통문화행사

남산봉수의식 등 전통문화행사

3.0Km    2025-04-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4 (관철동)
02-6462-7405

[보신각 시민상설 타종행사] 시민과 함께하는 천년의 종소리 ! 매일 정오에 타종하는 보신각 시민상설 타종행사는 시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이다. 프로그램 체험을 신청하여 체험 가능하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타종의 감동을 느껴볼 수 있다. (※매주 월요일 휴무, 매주 화요일은 외국인 현장 참여 프로그램 실시) [남산 봉수대 봉화의식] 남산봉수대는 조선시대에 전국의 봉화대에서 올라오는 봉화를 최종적으로 집결해 상황을 도성에 알리는 중요한 통신수단이였다. 남산봉수대에서 남산봉수의식을 관람하며 역사 해설 안내를 들어볼 수 있다. [전통문화 공연] 서울 남산타워 팔각정 광장에서 사물놀이 공연 및 전통무예시범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일 경점관체험, 일일 봉수꾼 체험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다.

신아기념관(서울 구 신아일보 별관)

신아기념관(서울 구 신아일보 별관)

3.0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3 (정동)

1930년대 미국 싱거미싱회사 사옥으로 쓰인 건물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붉은 벽돌 치장 쌓기로 지어졌다. 우리나라에 재봉틀을 보급해 의복 문화에 영향을 준 싱거미싱사는 일제강점기 말기에 미국과 일본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추방되었으며, 건물은 적삭으로 분류되었다. 8·15 광복 후 건물은 다시 싱거미싱사가 사용하다가 1969년 신아일보사에 매각되었다. 1975년 3층과 4층을 증축하여 신문사 별관으로 사용하다가 1980년 5공화국의 언론 기관 통폐합 조치로 신문사는 경향신문에 강제 통합·폐간되었고, 건물은 신아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2008년에 서울 구 신아일보 별관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30년대까지 철근 콘크리트 구조는 관공서를 지을 때만 사용하였는데, 이 건물은 민간 건축이면서 철근 콘크리트 구조를 적용하였다. 1층 중앙 출입구를 돌출부와 계단, 그 위의 발코니에서 건립 초기 이 건물이 정동 거리에서 자아냈을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내부의 기둥과 바닥 구조, 벽난로 등이 옛 모대로 남아 있어 기술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다. 현재는 기념관과 함께 카페 및 다양한 상업 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아기념관은 정동 지역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장소로 한국 언론사에서의 아픔과 역사를 간직한 상징적인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