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5-01-16
전라남도 장성군 청운길 38
호텔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곳으로, 신선한 재료를 당일 전부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외관이 노란색 톤으로 되어 있는 감각적인 건물이다. 카페 내부가 넓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 주변 사람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하기 좋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건물 외부에는 정원과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시골 뷰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파스타, 리조또 등의 식사 메뉴와 커피 등의 음료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식사와 후식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장성댐, 황룡강 생태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16.3Km 2024-07-11
전라남도 곡성군 리문4길 5
한우 암소를 사용하는 식육식당이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승용차로 방문하기 편리하고, 테이블도 넉넉하여 각종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한우 암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메인 메뉴 외에도 후식 떡국이 인기가 많아, 떡국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함께 내어지는 반찬들도 남도 식당답게 손맛이 잘 배어 있어 가족 외식을 위한 식탁으로 손색이 없다. 주변에 곡성생태체험관, 무창체험마을 등의 체험장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16.3Km 2024-01-11
전라남도 장성군 역전로 105
위인더랜드는 장성 지역 생산자들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여 외부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소개하며 자체적으로는 지속적인 메뉴개발 및 상품개발을 통해 관광 앵커지를 지향한다. 첫 시도로 수제햄을 기반으로 하는 샌드위치 개발을 진행 중이며, 지역 식재료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위인더랜드의 공간 방문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전통을 담은 아이템들을 접하게 되고 장성 관광의 로드맵을 그릴 수 있는 정보를 얻게 된다. 주기적으로 열리게 되는 수제햄 체험공방은 어린이들 체험 프로그램의 한 소스가 될 전망이다.
16.4Km 2024-12-04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월계길 37-17
보리암은 추월산에 자리한 대한 불교 조계종 18교구 본사 백양사의 말사이다. 보리사라고도 불리며 고려 신종 때 보조국사 지눌(1158~1210)이 창건하였는데 스님이 지리산에 머물 때, 전국의 좋은 땅을 찾기 위해 나무로 세 마리의 매를 만들어 날려 보냈더니 한 마리는 순천 송광사 터에 또 한 마리는 장성 백양사 터에 나머지 한 마리는 추월산 보리암 터에 앉아 이곳에 절을 짓게 되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선조 40년(1607) 승려 신찬이 중수하였고 그 후 효정 1년(1650) 스님들이 힘을 모아 다시 중수하였다. 보리암은 추월산 등반코스 중 하나로 이곳에서 추월산 정상까지 1.6km 1시간 30분 등반 코스이며 대운전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위로는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아래로는 시원하게 펼쳐지는 담양호가 한데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보리암 바로 아래는 조선 선조 때 김덕령 장군의 부인 흥양 이 씨의 순절처로 유명하다. 임진왜란 때 흥양 이 씨는 왜적에게 쫓기자 이곳 절벽에서 몸을 던져 순절하고 현종 6년(1840) 담양 부사 조철영이 흥양 이 씨의 순절을 기리는 비문을 바위에 새겨놓았다. 담양호국민관광 주차장에서 보리암까지는 약 1.9km 거리이다.
16.4Km 2024-07-11
광주광역시 서구 화개중앙로 139
도르르커피는 광주시 금호동에 있는 베이커리 & 로스터리 카페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와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신선한 베이커리가 준비돼 있다. 대형 카페답게 건물 전체를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용 주차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차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다양한 종류의 빵을 구매하려는 손님들이 많을 만큼 빵 맛도 유명하다. 모던한 디자인의 실내 인테리어에 세련된 테이블과 의자를 넓은 간격으로 배치해 여유롭다.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정원도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16.4Km 2025-06-19
전라남도 담양군 추월산로 900-9
담양읍내에서 담양댐을 지나 담양호를 끼고 굽이굽이 달리다 보면 한적한 곳에 까망감을 만나게 된다. 카페 까망감은 한국 전통 재래종인 먹감을 모티브로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카페 앞마당의 먹감을 직접 따고, 깎고, 말려 만든 곶감을 내어준다. 이외에도 요거트, 과일청, 디저트 모두 수제로 만들어 메뉴로 제공된다. 온전한 쉼을 가지는 공간과 음식을 나누고자 하는 정신을 보여 준다. 야외 테라스가 잘 갖추어진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과 동반도 가능하다.
16.5Km 2025-07-18
전라남도 곡성군 리문6길 32
섬진강민물장어는 옥과 119 안전센터 인근에 위치한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광주에서도 멀지 않아 광주 근교 맛집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장어를 구입하고 상차림비를 별도로 지불하면 기본 찬과 연탄불, 그리고 손질된 장어가 세팅된다. 장어는 직원이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쌈 채소에 장어와 생강, 마늘 등을 함께 싸 먹으면 장어의 느끼한 맛을 잡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16.5Km 2025-03-26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
외딴 민가 옆에 우뚝 솟아있는 석탑으로, 현재는 절이 있었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으나, 그 옆에 석불입상이 1구 있어 상당한 규모의 절이 있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탑은 2층 기단(基壇) 위로 5층 탑신(塔身)을 올리고 머리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기단은 각 면의 네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모양을 새겼다. 탑신부의 몸돌은 2층에서 갑자기 높이가 낮아져 5층까지 알맞게 줄어들었으며,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1∼3층은 4단씩이다가, 4∼5층은 3단으로 줄었다. 꼭대기에는 돌의 재질이 다른 장식들이 놓여 있는데, 나중에 보충해 놓은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형식에 치우친 모습이어서, 고려 전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아래층 기단이 손상되고, 일부가 없어져 심하게 갈라진 위층 기단은 거의 무너질 정도였으나, 1981년 해체, 복원하였다. 탑 해체 시 발견되었던 유물들은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옮겨 보존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16.5Km 2025-06-26
광주광역시 서구 풍금로 67
광주 금호동의 삼계탕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삼계탕을 비롯한 닭 요리 전문점으로 인삼, 대추, 은행, 찹쌀 등을 넣어 요리한 맑은 국물의 삼계탕과 전복을 넣은 전복삼계탕이 인기 메뉴다. 삼계탕을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인삼주도 이 집의 별미다. 주차 공간이 넓어 자동차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내부도 넓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도 할 수 있다. 삼계탕 종류 외에도 닭볶음탕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늘 손님이 북적이는 식당답게 주문하면 신속하게 테이블이 세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