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 포장마차 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종로3가 포장마차 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종로3가 포장마차 거리

종로3가 포장마차 거리

4.6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수동

종로3가 포장마차 거리는 지하철 종로 3가역 1호선과 5호선 출입구 쪽에 형성된 거리이다. ‘종로 3가 야장 거리’라고도 부르는 곳으로 사실상 종로3가역은 거의 모든 출구마다 포차 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특히 13번 출구의 경우 포장마차 경력 20년 이상인 사장님들이 운영하고 있어 어디로 들어가든 맛집이라 할 수 있다. 북적이는 분위기와 야장의 매력 때문에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이른 오후에도 운영하는 곳들이 있으나 보통 저녁시간부터 새벽까지 운영한다. 광화문, 종각, 시청 근처의 회사들이 많이 모여있고 주변 익선동, 인사동 등 관광지가 많아서 회사원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모이고 있다. 포차마다 메뉴가 다르기 때문에 산낙지, 멍게, 해삼 등 해산물부터 우동, 라면 등 분식까지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양반댁

4.6K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9-18
02-733-5507, 730-1112

한정식 전문점인 양반댁에서는 흔한 계란찜에서도 고급스러운 맛과 멋을 느낄 수 있으며, 대부분의 재료들을 유기농만 고집한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있는 안주인, 낡은 주판에서도 세월의 흔적이 전해진다. 대표 메뉴는 각종 솥밥정식세트로 그중 간장게장 정식, 보리굴비 정식이 인기다.

필동면옥

필동면옥

4.6Km    2025-04-10

서울특별시 중구 서애로 26

필동면옥은 평양냉면을 선보이는 곳이다. 대체로 북쪽 지방의 음식은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평양냉면은 함흥냉면과 달리 슴슴한 맛이 특징이다. 화학조미료에 익숙해진 입에는 다소 생소한 맛일 수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는 별미이다. 냉면과 함께 먹어야 하는 만두와 편육, 수육도 이곳의 또 다른 명물이다. 평양식 만두는 먹음직스러운 크기에 꽉 찬 만두소가 일품이고, 편육은 질 좋은 고기를 잘 삶아서 새우젓 양념에 살짝 찍어 먹어야 제맛이다. 편육 또한 두툼하면서 부드럽다.

아르모니움

아르모니움

4.6Km    2024-12-13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 33
02-792-3972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테라스, 정원, 프라이빗 룸이 준비되어 있어 가벼운 식사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모임에도 적합한 레스토랑이다.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에서 우수 레스토랑을 선별한 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나 인증을 수여받았다. 런치와 디너 코스요리가 있으며 스테이크, 파스타, 디저트, 음료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아담한옥

아담한옥

4.6Km    2024-11-26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6길 21 (통인동)
0504-0904-2257

아담한옥은 3호선 경복궁역에서 돕 1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아담한옥은 주방과 거실, 화장실이 있는 1층과 아늑한 침실이 있는 2층, 편백나무로 마감한 지하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낮은 천장의 지하는, 사색과 명상을 위한 비밀스러운 공간이다. 마당에는 작은 노천탕이 있다.

서울 우정총국

4.6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9 (견지동)

서울 우정총국은 근대적인 우편 업무를 시작한 관청이다. 1884년 4월 일본과 미국에서 신식 우편 제도를 시찰하고 돌아온 홍영식이 건의하여 만들었다. 이 건물은 1884년 11월에 전의감 부속 건물을 수리하여 만든 우정총국 청사이다. 그해 12월 4일 우정총국의 개업을 축하하는 자리에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홍영식 등이 민씨 정권을 제거하고 신정부를 조직하는 갑신정변을 일으켰다. 이때 본채를 제외한 부속 건물은 모두 불에 탔고, 우정총국의 우편 업무도 중단되었다. 1893년에야 전우총국(電郵總局)이란 이름으로 우편 업무를 다시 시작하였고, 공무아문 역체국, 농상공부 통신부, 통신원 등으로 이어나갔다. 그러나 일본에 통신권을 빼앗긴 1905년 이후에는 한어학교, 중동야학교, 경성 중앙우체국장 관사 등으로 사용되었다. 해방 후에는 개인 주택이었다가 1972년부터 체신기념관이 되었다. 기념관 기능에 따라 일부를 고쳐 옛날 모습을 제대로 간직하고 있지는 못지만, 기념관 안에는 우표와 문헌,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일등식당

일등식당

4.6Km    2024-07-11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82

마포구청역 5번 출구와 망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우거지 뼈해장국 전문점이다.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건너편에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뼈해장국만 판매하고 있으며 포장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됐을 정도로 동네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성산근린공원, 난지천공원, 선유도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있어서 식사 후 산책할 수 있다.

윤동주 하숙집 터

4.6Km    2024-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길 57

비운의 천재 시인 윤동주가 머물렀던 하숙집 터. 시인은 1938년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 기숙사, 북아현동, 서소문 일대에서 하숙을 했는데 1941년 5월부터 9월까지 ‘종로구 누상동 9번지’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평소 시인이 존경하던 소설가 김송의 집으로 불과 다섯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머물렀지만, 이 하숙집에서 ‘별 헤는 밤’과 ‘자화상’을 포함해 주옥같은 열 편의 시를 써냈기에 오늘날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되새겨지며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실제 윤동주 시인이 머물던 당시에는 기와로 된 한옥이었으나 지금은 옛 모습은 사라지고 다세대주택 담벼락에 ‘윤동주 하숙집’이라는 안내판만 붙어 있다. 하숙집에서 180미터 정도 들어가면 인왕산 입구인 수성동 계곡이 나온다. 훗날 시인의 벗이자 당시 룸메이트였던 정병욱 서울대 교수는 “아침 식사 전에 누상동 뒷산 인왕산 중턱까지 산책을 하고, 산골짜기 아무 데서나 세수를 하고 방으로 돌아와 청소를 끝내고 조반을 마친 후 학교에 갔다.”라고 이 시절을 회고하기도 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시인 윤동주의 속살을 잠시나마 엿보는 듯한 기분과 무엇이 어린 시인에게 영감을 주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이색 명소다.

서촌에서 즐기는 즐거운 맛산책

서촌에서 즐기는 즐거운 맛산책

4.6Km    2023-08-09

경복궁의 서쪽마을 서촌 옥인길에는 달콤 고소한 즐거움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좁고 호젓한 골목에 남도의 맛을 내는 분식집, 고소한 단호박피자집, 아늑한 카페가 보석처럼 자리한다. 알면 알수록 즐거운 서촌 구석구석 숨겨진 맛집을 찾아내보자.

엘 샌드위치

엘 샌드위치

4.6Km    2024-07-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4길 14
02-723-2589

엘 샌드위치는 웰빙 프리미엄 치아바타 샌드위치 샐러드 전문점으로 매일 자연발효를 거쳐 치아바타 빵을 만들고 있다. 여러 곡물 가루에 물과 올리브유만을 넣고 만들어서 담백하고 고소한 치아바타에 신선하고 건강한 야채와 바질페스토가 들어간 생바질치킨이 가장 인기가 좋으며, 이 외에도 버터샌드위치, 코리안 갈비 샌드위치, 아보카도 샌드위치, 콘샐러드 등이 준비되어 있어 친구, 연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