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m 2025-01-07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18-7
02-756-4126
서울역 인근 남대문시장 갈치조림골목 내에 위치하였다. 갈치조림을 대표 메뉴로 40여 년간 영업 중인 전통 있는 음식점이다. 갈치조림을 주문하면 기본 반찬과 계란찜을 제공한다. 짭짤한 갈치조림과 갈치튀김의 조합이 좋다. 든든한 식사 메뉴로 적절하여 점심시간에는 대기 줄이 있는 경우가 있다.
4.4Km 2022-12-14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26 광남벨라스아파트
최고급 국내산 돈육을 10일동안 숙성시켜 만드는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이다. 바 테이블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으며, 대기자가 많아 메뉴가 금방 소진되어 품절될 수도 있다. 특히, 한정수량으로 소량만 판매되는 특로스카츠가 별미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육즙이 가득한 두툼한 돈가스에 수제 로즈마리 올리브유와 히말라야 핑크 솔트, 와사비, 카츠소스 등 다양한 소스들을 취향별로 즐겨볼 수 있다. 포장주문시 환경부담비 1,000원이 추가된다.
4.4Km 2025-04-14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16-17 (남창동)
남대문 갈치조림골목은 1988년 전후로 형성되었다. 그 당시 가격이 저렴했던 갈치를 상인들의 입맛에 맞춰서 매콤하고 얼큰하게 조려 내놓았던 것이 매스컴과 입소문을 타면서 맛거리로 유명해졌다. 본래 이 일대는 갈치조림을 하는 골목이 아닌 식당가였다. 가장 먼저 갈치조림으로 메뉴를 특화한 곳은 희락식당과 왕성식당이었는데 갈치조림이 유명해지면서 주변의 가게들이 하나둘씩 갈치조림으로 간판을 바꿔 달게 되었다. 원재료부터 상인들이 직접 구매해 사용하며 밑반찬도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원재료 중에서도 갈치를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식당마다 사용하는 갈치 산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여수 갈치, 제주 갈치, 목포 갈치, 부산 갈치와 같은 최고 품질의 국산 갈치를 사용한다. 또한, 갈치를 조리하는 방법에도 다소간 차이가 있어 같은 갈치조림이라 하더라도 식당마다 조금씩 다른 고유의 맛을 제공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남대문시장에 대표 골목으로 꼽히는 갈치조림골목은 남대문시장의 주변 직장인들과 시장 상인들에게 필수 점심 코스가 되었고, 한번 다녀간 이들에겐 다시 찾는 곳이 되었다. 일본 언론에서 소개가 되면서 일본 관광객들의 발길도 늘었는데 갈치조림을 맛본 관광객이 그 맛에 반해 명함을 챙겨가서 한국을 다시 방문했을 때도 찾아올 정도라고 한다. 갈치조림이 매운 사람은 생선구이를 같이 판매하는 곳으로 가면 된다.
4.4Km 2024-11-0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낙원동)
02-6959-8323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의 생활문화 및 생활음악 동아리들을 격려하고, 생활문화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공연과 시민 생활문화체험 프로그램 이다.
4.4Km 2025-01-02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22-12
02-752-2892
5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중앙식당은 갈치조림 골목에서도 유명한 집 중 한 곳이다. 미원을 사용하지 않고 표고버섯을 이용한 천연 양념으로 만드는 갈치조림은 다른 식당과는 다른 매콤한 맛이 있다. 또한 국내산을 고집하는 갈치를 비롯해 모든 식재료들을 직접 하나하나 챙긴다고 하니 더욱 정성이 느껴진다.
4.4Km 2025-01-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1972년 낙원동 거리에 서울에서 처음으로 아구찜을 하는 식당이 등장했다. 당시만 해도 아구를 찜으로 해 먹는 것은 저 먼 마산에서만 듣던 소리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인 인천에서도 아구를 찜으로 해 먹지는 안았다고 한다. 아구찜 거리에 처음으로 문을 연 식당은 그래서 아구찜을 만드는 데 온갖 정성을 다 들였다. 물에 끓으면 흐물흐물해지는 아구의 살을 꼬들꼬들하게 만드는 게 최우선 과제였다. 산에서 말려도 보고 인천 앞바다 섬에 들어가 모래사장에서 말려보기도 했으나 파리가 꼬이는 등 위생상 문제가 심했다. 갖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그때마다 아구의 살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결국 터득한 방법은 찬얼음물과 끓는 물을 번갈아 가며 끓이고 식히는 식이었다. 서울에서 아구찜을 맛볼 수 있다는 말에 소문은 퍼져나갔고 소문 따라 주변에 아구찜을 하는 식당도 늘어났다. 한때 십여 집을 넘던 아구찜 식당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문을 닫고 다른 곳으로 떠나는 시기가 있었다. 한 번 그렇게 시련을 겪고 난 뒤 다시 아구찜 거리에 아구찜 식당이 들어차게 됐고 그 결과 지금의 거리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지금 이 거리에는 불과 3~4년 전에 문을 연 집부터 30년을 훌쩍 넘긴 집까지 사이좋게 식당문을 열고 성업 중이다.
4.4Km 2024-07-01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67 래미안 공덕5차
애오개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는 공덕동 초밥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런치스시와 디너 사시미&스시코스이다. 그 외에도 타마고, 후토마끼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포장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주차 공간이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총 12석에 4개의 테이블로 되어있는 작은 규모의 매장이기 때문에 방문해서 식사할 경우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1km 안에 효창공원, 경의선광장 등의 다양한 공원이 있어서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