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Km 2025-05-0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02-330-1410
안산 3000그루의 벚꽃과 함께, 도심속 수변감성 홍제폭포를 감상하면서 봄빛축제를 즐길 수 있다.
11.6Km 2024-08-16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쇠장이길 265
전장 6,510M(7,120 YDS)로 코스는 지형 흐름을 살려 조성한 골프장이다. 남향 산자락에 크고 작은 연못 16개와 벙커 33개가 배치되어 있다. 코스마다 강원도 봉평과 고성에서 옮겨 심은 금강송 1,300여 주와 홍단풍, 벚나무, 산딸나무, 꽃사과, 덜꿩나무, 목수국, 불두화, 철쭉 등 각종 화목과 사스타데이지, 수레국화, 감국 등 야생화를 볼 수 있다. TEE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경관을 자랑하며, 자연과 어우러진 휴식 공간과 친환경 실내장식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퍼블릭 골프장이다.
11.6Km 2025-03-16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19길 116
정릉은 조선 1대 태조의 두 번째 왕비 신덕황후 강씨(~1396)의 능이다. 1396년(태조 5) 신덕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태조는 취현방(현 서울 중구 영국대사관 근처)에 정릉을 조성하고, 자신이 묻힐 자리까지 함께 만들었다. 그러나 태종이 왕위에 오른 후 정릉의 능역 100보 근처까지 집을 짓는 것을 허락하였다. 1408년(태종 8) 태조가 세상을 떠난 후 다음 해(1409년) 정릉이 도성 안에 있는 것이 예에 어긋난다 하여 사을한 산기슭인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리고 옛 정릉의 목재는 태평관(太平館)을 짓는 데 사용하였고, 병풍석과 난간석은 홍수로 무너진 청계천 광통교 복구에 사용하였다. 일반묘나 다름없었던 정릉은 260여 년이 지난 1669년(현종 10)에 왕릉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정릉의 능침 봉분은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였고, 봉분 주변에는 문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이 있고 석양과 석호는 1쌍씩 배치하였다. 능침 석물 중 장명등과 석상(혼유석)을 받치는 고석(鼓石)만 옛 정릉의 석물이고 나머지는 현종 대에 다시 만든 석물이다. 장명등은 고려 공민왕릉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조선왕릉 중 가장 오래된 석물이다. 능침 아래에 있는 비각에는 1개의 표석이 있는데 조선시대에 세운 ‘조선국 신덕왕후 정릉’의 표석을 대한제국 때 신덕왕후를 황후로 추존하면서 ‘대한 신덕고황후 정릉’으로 바꾸었다. 향로와 어로는 지형에 맞게 조성하여 한 번 꺾여있다.
11.6Km 2025-03-2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로502번길 64-13
불교 조계종 소속의 장안정사는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인 일산에 있는 추모공원이다. 천혜의 자연을 벗 삼아 30년이 넘는 역사를 통해 7천여 영가의 유족 수 3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는 길지이자 명당으로 알려진 곳이다. 일산 동구 풍동에 위치한 좌호산을 중심으로 뒤로는 황룡산의 줄기가, 우로는 정발산, 좌로는 북한산에 둘러싸인 풍수학상 길지로 알려진 추모공원이다.
11.6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숲속마을2로 59 (풍동)
콤마나인은 일산에 있는 호주식 브런치 카페다. 외부는 깔끔하고 내부는 화사한 느낌을 준다. 실내는 단체석, 4인석, 2인석 테이블이 적절히 섞여 있고 창가 쪽은 바 형태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자리에 앉으면 태블릿을 가져다주는데 메뉴별로 음식 사진이 있어서 주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주문은 카운터로 가서 하면 된다. 아보카도 오픈토스트, 아보카도 크림파스타, 프렌치토스트, 스윗 사워 페퍼로니 피자가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 다양한 브런치, 파스타, 피자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1.6Km 2025-04-24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로 218-16 (성석동)
일산 성석동에 위치한 숏컷로스터스는 HACCP 인증을 받은 로스팅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된 커피를 기호에 따라 맛볼 수 있는 커피 전문점으로 분위기와 커피의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커피를 맛보는 것뿐만 아니라 원두 납품 및 카페 창업에 관한 컨설팅도 운영하고 있으며, 시즌별 스페셜티 원두를 선정하여 고객에게 다양하고 신선한 커피를 제공한다.
11.6Km 2025-01-09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
초안산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과 도봉구 창동에 걸쳐 자리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집 근처 동산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 들어서면 제법 우거진 수풀 사이로 여러 갈래의 길이 이어진다. 등산을 하기 위한 인근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도자기 체험장, 캠핑장 등의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또한 초안산 곳곳에 산재해 있는 조선시대 사대부·내시들의 묘를 살펴보며 ‘역사 공부’까지 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