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m 2022-04-13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가길 42-1, 2층
02-777-5575
설렁탕, 수육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모둠 수육이다.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5.4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 문과 재학시절,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소설가 김송(金松, 1909~1988)의 집에서 문우(文友) 정병욱과 함께 하숙생활을 하면서 종종 인왕산에 올라 자연 속에서 시정(詩情)을 다듬었다고 전해진다. <별 헤는 밤>,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등 시인의 대표작들이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윤동주문학관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민족 저항 시인 윤동주의 발자취와 세상을 향한 그의 시선을 기억하고자 2012년 세워졌다. 인왕산 자락에 버려져 있던 청운수도가압장과 물탱크를 의미 있게 리모델링한 곳이다. 2012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2014년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하고, 2015년에는 현충시설로 지정되면서 공간의 가치와 더불어 그 의미도 주목받고 있다.
5.4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부암동)
서울성곽에는 동서남북에 4대문(四大門), 그 사이에 4소문(四小門)을 두었는데, 창의문은 서대문과 북대문 사이의 북소문(北小門)으로 ‘올바른 것을 드러나게 하다’는 뜻이 있다. 그러나 창의문은 북소문으로 불린 적은 없었고, 이곳 계곡의 이름을 빌어 ‘자하문(紫霞門)’이라는 별칭으로 불려 왔다. 1413년(태종 13)에는 풍수학자 최양선이 “창의문과 숙정문은 경복궁의 양팔과 같으므로 길이 내어 지맥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건의한 것을 받아들여 두 문을 닫고 소나무를 심어 통행을 금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422년(세종 4)에는 군인들의 출입통로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1617년(광해군 9)에는 궁궐 보수 작업 때 석재의 운반을 위해 열어주도록 하였다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보면 당시에도 길 자체는 있었던 것 같다. 창의문이 서울성곽의 문루로서 제구실을 하게 되는 것은 1741년(영조 17)에 이곳을 수축할 때였다. 당시 훈련대장 구성임이 “창의문은 인조반정(1623년) 때 의군이 진입한 곳이니 성문을 개수하면서 문루를 건축함이 좋을 것”이라고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비로소 세워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1956년 창의문 보수 공사 때 천장 부재에서 묵서로 된 기록으로 확인되었고, 지금 창의문에는 인조반정 때 공신들의 이름을 새겨 놓은 현판이 걸려 있다. 창의문의 형태는 전형적인 성곽 문루의 모습으로, 서울의 4소문 중 유일하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수백 년간 사람의 발길에 길들여진 박석이 윤기를 발하고 있다. 특히 빗물이 잘 흘러내리도록 문루 바깥쪽으로 설치된 한 쌍의 누혈(漏穴) 장식은 연잎 모양으로 맵시 있게 조각되어 이 성문의 건축 단장에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그리고 성문의 무지개 모양 월단 맨 위에는 봉황 한 쌍이 아름답게 새겨져 있는데, 속설에 의하면 닭 모양을 그린 것으로 창의문 밖 지형이 지네처럼 생겼으므로 지네의 천적인 닭을 그려 넣은 것이라고 한다.
5.4Km 2025-07-3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76 (신길동)
02-836-8442
아승지는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사찰음식 전문점이다. 음식점 이름인 ‘아승지’는 한량없는 끝없이 많은 수를 뜻하여,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의 복과 지혜가 한량없고 무량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이다. 일체의 오신채(五辛菜, 불교에서 금지하는 다섯 가지 채소)를 쓰지 않고 인위적인 방부제나 어떠한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천연 양념과 효소로 순수한 맛을 낸다고 한다. 아승지에서는 사찰음식의 기본인 청정, 유연, 여법을 지키며 육류와 해물을 사용하지 않는 퓨전 사찰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5.4Km 2025-05-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부암동)
한양도성 백악구간은 창의문 안내소에서 백악산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며(4.7Km) 걸어서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 백악산(북악산)은 한양을 둘러싼 내사산 중 주산으로 가장 높은 산이며 1968년 1·21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한양도성의 원형과 식생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최근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이 개방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청운대, 곡장, 능선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 속의 도시 경관, 도시 속의 역사문화공간이 공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종로구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악구간은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
5.4Km 2025-01-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31
010-7377-5375
아트코리아는 화장품 브랜드 편집 숍이다. 국내/외 브랜드 및 자체 제작 화장품을 판매하고, 진열대 제품 시연 및 직원의 설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가 모여 있어 제품 비교는 물론 피부 타입에 따른 제품 구매에 용이하다. 아트코리아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후면세점으로 운영하고, 외국인의 쇼핑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가능 직원이 상주한다. 단체 방문객이 있을 때나 이벤트 지정 시간대에는 중앙 이벤트 판매장에서 특별 행사 제품을 판매하고, 가격 할인,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상시 펼쳐진다.
5.4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용산동2가)
02-3455-9297
서울타워 7층에 위치한 엔그릴은 특별한 날, 특별한 장소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망 레스토랑이다. 식사를 하며 360°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서울의 풍경과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좌석은 일반석과 커플석 2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부 창가석에 배치되어 있다. 커플석은 나란히 앉는 쇼파 좌석이며, 디너 시간에 커플석 이용 시 커플코스 메뉴로 진행된다. 또한 디너 커플코스 이용 시 샴페인 2잔과 스페셜 디저트가 함께 제공된다. 일반석은 마주 보고 앉는 좌석이다.
5.4Km 2023-08-10
종로구의 부암동은 특이한 동네다. 청담동 같은 세련됨 사이사이 촌스럽고 옛스러운 모습이 골목 곳곳에 살아있다. 그래서 더 정겹고 멋지다. 감각적인 미술관, 개성 있는 카페 등등 산책코스로도 좋고 최근 뜨고 있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에서 자연과 세련됨을 즐겨보자.
5.4Km 2021-03-15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93
02-2168-3336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정식을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스테이크다.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