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묵배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묵배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묵배미

4.5Km    2024-05-28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540
02-854-8852

우묵배미 신림점은 돼지볶음과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찌개로 유명한 식당이다. 식당 이름인 우묵배미의 배미는 논의 사투리로 ‘우묵배미’ 는 ‘우묵한 논’ 이라는 뜻이며 난곡의 옛 지명이라고 한다. 대표 메뉴는 돼지볶음과 돼지 두부찌개이며 이 밖에도 낙지 숙회, 훈제오리구이, 돼지 낙지전골 등을 즐길 수 있다.

원두막

원두막

4.5Km    2025-01-20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목로 56

원두막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인근에 있는 이곳은 100여 대가 동시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고 있다. 식당 내부도 넓어서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와 소갈비, 한우 모둠 구이이고 매일 100% 유기농 콩으로 만드는 두부와 순두부로도 유명한 식당이다. 참숯 화로에 구리 불판을 올려 구워낸 고기 맛이 별미이다. 점심 메뉴로는 청국장과 순두부가 있다. 보리밥과 낙지 정식, 보쌈과 육회비빔밥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원두막처럼 꾸며진 개별 룸과 통유리로 목동을 내려다볼 수 있는 좌석이 있다. 신청 어린이공원, 양천공원, 실개천 생태공원, 안양천 가족공원이 가까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 남부분원

서울특별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 남부분원

4.5Km    2025-03-31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중앙로27나길 21 (구로동)

서울특별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은 서울과학교육의 센터로서 학생들에게는 과학탐구 체험활동을 통하여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교원들에게는 다양한 연수 및 교수학습에 필요한 자료 제공을 통하여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일반 시민들에게는 과학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융합과학교육원은 본원, 남산분원, 동부분원, 남부분원이 있다. 여기서 남부분원은 서울 남부권역 유치원, 초등 중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체험과 과학탐구교육, 수학과 과학 분야 영재교육, 학교 수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사 직무연수를 담당한다. 유아과학놀이교실, 자연사전시실, 화학실, 생명과학실, 지구과학실, 물리학실, 초등·중등발명교실, 자연관찰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유아과학놀이교실, 과학창의력교실, 토요가족생태환경교실, 특별프로그램 등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악별빛산책

관악별빛산책

4.5Km    2024-12-20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642-7
02-879-5781, 02-2174-4550

올 해로 네 번째 개최인 ‘관악별빛산책’은 서울시 자치구 내 하천을 이용한 유일한 조명축제이다. 총 3개월의 기간 동안 별빛내린천 봉림교부터 신림교 구간을 장식한다. 특히 올해 5월 준공이 완료된 수변테라스도 적극 활용하여 조명을 설치하였다. 올해 ‘관악별빛산책’은 ‘도심 속 별빛정원’이라는 부제로 따듯한 느낌을 주는 조명색과 조형물을 통해 별빛내린천을 장식하였다. 나비와 꽃이 장식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10m 상당의 대형트리와 은하수를 유영하는 듯한 황금마차 그리고 곰조형물을 설치하여 겨울의 차가운 공기와 상반되는 따듯한 전시 공간을 조성하였다. 또한 올해 처음 조명이 설치되는 수변테라스에는 소형트리를 설치하여 주민들이 잠시 쉬면서 숲 속 정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얼스어스

얼스어스

4.5Km    2025-01-02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50

서울 마포구에 자리한 무포장 가게다. 이름에서 짐작하듯 지구를 먼저 생각하는 카페 얼스어스(Earth Us)는 일회용 용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개인 용기와 텀블러가 없다면 포장이 불가하다. 누군가에겐 불편할 수 있지만,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회용 용기와 텀블러를 챙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다른 카페들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휴지도 손수건으로 대신한다. 그야말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카페 곳곳에 녹아있다. 커피와 차, 에이드 외에 시그니처 케이크인 딸기크림치즈케이크가 인기 메뉴다. 상큼한 딸기가 동째로 들어간 데다 진한 치즈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커피와도 잘 어울린다.

구로리어린이공원

구로리어린이공원

4.5Km    2025-06-10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중앙로 13 (구로동)

구로리공원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어린이 공원이다. 기존의 단조롭고 노후된 어린이 공원을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조성되었다.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조경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전용 공원으로 운영되고 있어, 어린이 및 보호자 외 출입을 금지한다.

2024 신사리 상권 릴레이 이벤트

2024 신사리 상권 릴레이 이벤트

4.5Km    2024-07-25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02-554-9795

별빛 내린천 신사리 상권 릴레이 이벤트는 지역문화 예술인이 각자의 예술 활동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관객들과 만나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동시에 신사리를 찾은 많은 예술인과 고객들이 지역 상권에 방문하는 계기를 제공하여 신사리 골목 상권을 보다 더 생기있게 만들고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하는 행사이다.

주식회사 신만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4.5Km    2024-08-23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83 (망원동)

주식회사 신만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홍삼 전문 판매장이다. 수삼을 증기로 쪄서 말린 홍삼과 홍삼 가공품, 수삼을 물에 살짝 익혀서 말린 태극삼 등을 판매한다.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영어, 중국어, 말레이어, 광둥어 등 외국어 응대가 가능하다.

용왕산근린공원

용왕산근린공원

4.5Km    2025-03-19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용왕산은 옛 지도상에 ‘엄지산(嚴知山)’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엄지는 순수한 우리말인 ‘첫머리’ 또는 ‘으뜸’이라는 뜻으로 천호(千戶)가 살 수 있는 들판의 들머리에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용왕산의 또 다른 이름으로는 박씨 성을 가진 사람이 죽어서 왕으로 환생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는 전설에 따라 엄지산을 ‘용왕산’, ‘왕령산’, ‘왕재산’ 등의 ‘왕(王)’ 자가 포함된 이름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전설의 시기를 추정해 본다면 600년 전의 지도에 엄지산으로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산의 형태가 한양을 등지고 돌아앉아 있다 하여 ‘역산’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용왕산에서는 매년 1월 1일 새벽 6시부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해가 떠오르기 전 용왕산 근린공원에서는 ‘소망기원문 쓰기’, ‘풍물패 길놀이’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양천구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염원하며 힘차게 북을 두드리는 ‘희망의 대북타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다 함께 환호성을 지르는 ’해오름 함성’, 한 해의 소망을 담아 풍선을 띄워 올리는 ‘소망 풍선 날리기’ 등 새해 첫 아침을 여는 새로운 발전과 번영, 풍요로운을 기원하는 행사가 매년 열린다. 용왕산에는 1987년 목동배수지가 설치되어 배수지위는 체육공원시설이 만들어져 있디/ 산 중턱에는 약수터가 있어 주민들의 산책길로 이용되고 있으며, 데크로 연결된 무장애 순환형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유아숲 체험장도 조성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유아숲 페스티벌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교육 및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울 정도 600년을 기념하여 1994년에 건립한 용왕정이 있다. 용왕정에서 서울의 경치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던 유서 깊은 조망명소로, 서울 8경에도 뽑혔다. 성산대교와 월드컵분수가 바로 앞에 내려다보이고, 좀 더 멀리로는 월드컵경기장, 북한산, 인왕산, 남산, 관악산, 서강대교, 63빌딩 등이 보인다.

한강회관

4.5Km    2024-04-1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75길 10-3

한국의 전통미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우불고기 맛집인 한강회관이다.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식자재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식당이다. 불판에 고기를 얹고 육수를 가득 부어주어 불고기가 노릇하게 익어갈 때쯤이면 달걀을 풀어 맛의 풍미를 더해준다. 육수가 자극적이지 않으며 당면사리까지 추가하면 서울식 불고기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