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부암동)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사립미술관으로 흥선대원군의 별서인 석파정을 함께 관리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 개관한 석파정 서울미술관은 현대미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현대 조각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이콘 노벨로 피노티(Novello Finotti)를 비롯해 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뿐만 아니라 이중섭의 <황소>를 비롯해 천경자와 나혜석, 박수근, 신사임당 등의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어 정기적으로 마련되는 소장전도 매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감상프로그램과 다양한 창작 활동도 활발하게 운영된다. 통합입장권으로 미술관 전시와 석파정을 모두 관람할 수 있으며, 석파정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부암동 일대 전경도 아름답다.
14.2Km 2024-12-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부암동)
0237971312
무계원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전통문화 공간으로, 과거 안평대군의 별장이 있던 자리이다. 한옥으로 조성된 이곳은 전시, 공연, 교육 등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14.2Km 2025-0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부암동)
석파정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별서 정원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전통 건축과 아름다운 정원을 자랑한다. 본래 안동 김 씨 가문의 별정이었으나, 조선 후기 정치가인 흥선대원군이 매입해 자신의 이름인 “석파(石坡)”를 따서 석파정이라고 명명했다.
14.2Km 2024-12-18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17가길 23
02-930-5400
전문 조리사만이 다룰 수 있는 복어는 상당히 조리하기 까다로운 어류이지만 반대로 그 맛이 담백하고 고소한 고급 어종이다. 복어를 듬뿍 넣어 폭폭 끓여 먹는 복 맑은탕은 그 국물이 개운하고 맛이 좋아 해장을 하기에는 그만이다. 식당 내부는 좌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는데 별도의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룸도 준비되어 있다.
14.2Km 2024-12-19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17가길 23
02-3392-3344
우정낙지는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낙지전문점으로 매운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찾는다. 매운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우정낙지의 맛에 빠져들면, 그 맛에 헤어 나오지 못할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다. 이곳 우정낙지에서는 매운 낙지볶음만 먹어도 좋고, 콩나물에 밥을 넣어 낙지와 비빈 비빔밥을 먹어도 매콤한 것이 좋다. 일반 낙지보다 크기도 크며 질기지도 않아 치아가 약한 사람들도 먹기에 좋다.
14.2Km 2025-01-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31
010-7377-5375
아트코리아는 화장품 브랜드 편집 숍이다. 국내/외 브랜드 및 자체 제작 화장품을 판매하고, 진열대 제품 시연 및 직원의 설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가 모여 있어 제품 비교는 물론 피부 타입에 따른 제품 구매에 용이하다. 아트코리아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후면세점으로 운영하고, 외국인의 쇼핑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가능 직원이 상주한다. 단체 방문객이 있을 때나 이벤트 지정 시간대에는 중앙 이벤트 판매장에서 특별 행사 제품을 판매하고, 가격 할인,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상시 펼쳐진다.
14.2Km 2024-09-13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 1180 (와동동)
010-2199-0582
청년의 날을 맞아 파주시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축제기획분과 청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축제이다.
14.3Km 2025-09-03
서울특별시 종로구 백석동길 153
산모퉁이 카페는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 장소였다. 1층은 야외석, 2층은 드라마 촬영장 소품과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인형이 많아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카페 창밖 풍경으로 서울 시내와 북한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제주도 어린 찻잎으로 만든 시그니처 녹차인 오설록_세작과 제주 동백꽃향과 열대과일의 달콤한 풍미가 가득한 오설록_곶자왈 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