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등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등촌

등촌

8.6Km    2024-02-14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로 23

광주광역시 마륵동 맛집으로 알려진 등촌은 샤브샤브 전문점으로, 버섯 매운탕 샤브세트 단일 메뉴만 판매한다. 각종 채소와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담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회전율이 높아 항상 신선한 채소를 맛볼 수 있다. 육수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국물 리필에 대한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소고기, 칼국수, 볶음밥은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단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니 참고해야 한다.

국립광주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8.6Km    2025-05-22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 235

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호남권 과학문화 확산 중심기관이다. 빛‧소리‧우주‧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한 본관 상설전시관과 어린이과학관 및 인공지능관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을 연중 개최하고, 생활 속에서 과학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행사도 계기별로 운영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과학 원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실험과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원리를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며, 다양한 성인 대상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과학을 즐길 수 있는 학습의 장이자 여가를 즐기기 위한 휴식의 공간이다.

맥문동

맥문동

8.6Km    2025-06-11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로 24

맥문동은 창고형 건물을 개조한 듯한 흰색 건물 외관이 멋스럽다. 이곳은 1층 다이닝레스토랑, 2층 카페와 라운지로 구성된 복합 공간이다. 웨이팅이 필수일 정도로 손님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다양한 식사메뉴, 디저트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한 건물에서 식사와 후식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깔끔한 플레이팅과 개성 있는 메뉴들 때문인지 특히 젊은 층에 인기가 많다.

김강심 칼국수

김강심 칼국수

8.6Km    2025-05-13

광주광역시 서구 회재로 841
062-682-0801

광주 서구에 위치한 김강심 칼국수는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매장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고, 넓은 공간과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가 식사를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바지락 칼국수이며 그 외에 콩빙, 콩국수, 팥 칼국수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식사 후 김치 포장 판매가 많고, 나중에 따로 오셔서 김치만 사가시는 손님도 있을 정도로 김치 맛도 일품이다.

보자기

8.6Km    2025-03-19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신룡길 73
061-382-5525

내 고장 농산물을 재료로 안전한 먹거리를 만드는 음식점으로 마을 초입에 주차장이 있어 관광버스도 주차가 가능하다. 주위에 느티나무가 있고 담양 생태습지가 있어 가족 나들이 중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직접 재배한 쌈 채소와 곰보배추로 건강한 밥상을 맛볼 수 있다. 보자기 농가맛집 앞 작은 장터는 마을 주민들이 텃밭에서 가꾼 농산물을 판매한다.

녹색의 에너지 체험과 광주의 유적지 탐방

8.7Km    2023-08-11

녹색에너지체험관에서는 에너지의 효율과 환경보존 등의 계속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고 다양한 에너지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의 산교육장이 될 것이다. 너른 공원과 유적지를 뛰어 놀며 공부한다면 잊혀 지지 않는 학습과 여행이 이루어질 수 있는 코스다.

올리브영 광주수완

올리브영 광주수완

8.7Km    2024-03-24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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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송강정

담양 송강정

8.8Km    2024-12-04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송강정로 232

송강정은 송강 정철이 죽록정을 중수하여 송강정이라 일컬었다. 정철은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동인의 탄핵을 받아 다음 해에 조정을 물러나자 이곳 창평으로 돌아와 4년 동안 조용히 은거 생활을 했다. 지금의 정자는 1770년에 후손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 그때 이름을 송강정이라 하였다. 정철은 이곳에 머물면서 식영정을 왕래하며 사미인곡과 속미인곡을 비롯하여 많은 시가와 가사를 지었다. 사미인곡은 제명 그대로 연군지정을 읊은 노래이다. 그 기법은 한 여인이 남편을 이별하고 사모하는 정을 비유해서 읊은 것인데 송강 자신의 충정을 표현한 노래라 하겠다. 심각한 실의에 빠져 송강은 세상을 비관했고 음주와 영탄으로 이곳에서 세월을 보냈다. 정각 바로 옆에는 사미인곡 시비가 있으며, 현재의 건물 역시 그때 중수한 것이다.

명가은

명가은

8.8Km    2025-01-13

전라남도 담양군 반석길 48-8

명가은은 소쇄원 인근에 있는 전통찻집으로 내부 곳곳 세월의 흐름을 간직한 고가구와 전통 소품이 놓여 있는 소담스러운 한옥이다. 직접 차를 우려내면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연꽃을 띄운 연꽃차와 함께 곁들여져 나오는 백설기로 허기를 살짝 달랠 수 있다. 아담하고 아늑한 전통찻집 명가은은 다도를 가르치던 대표가 농가를 구입한 1989년부터 손수 가꾸고 꾸민 공간이다. 낡은 농가를 직접 손보면서 찾아온 지인들에게 차를 대접한 데서 시작한 찻집이다. 베푸는 마음만 받던 친지가 오래된 궤짝을 주며 ‘이곳에 담는 마음만큼은 사양하지 말라’는 데서 지금도 찻값을 손님이 궤짝 위에 올려두고 나간다는 일화가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전라·제주 권역>

8.8Km    2025-06-13

광주광역시 남구 덕남길 7 (노대동)
062-419-1272

올해 실버마이크 전라/제주권역은 전 세대에게 삶의 메시지를 제공하고,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한 거리 공연으로 운영된다. 단순히 공연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와 열정을 담아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지역민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무대 위에 핀, 우리들의 이야기’는 사회가 정한 은퇴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기 위한 공연 프로젝트이다. 실버예술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일대기가 공연을 통해 지역민에게 전파되는 과정 속에서 무대를 통해 실버 예술가들은 인생에 새로운 의미를 더해 문화적 주체로서 삶을 완성시키고, 관객은 문화와 감동이 있는 삶을 찾게 되는 것을 지향한다. 누구나 겪었을, 누구나 겪게 될 각자의 이야기와 지역의 정서가 버무려진 실버마이크를 통해 전라/제주권역 직주 근접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뵈는 실버예술가를 만날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