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남면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남면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남면옥

평남면옥

14.2Km    2025-07-28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로 127
031-865-2413

메밀과 동치미로 맛을 내는 냉면 전문점이다. 2대에 걸쳐 40년 넘게 냉면을 만들어 내고 각종 방송사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시원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일품이며, 매콤한 양념의 비빔냉면, 어디에서도 먹을 수 없는 겨자무침, 볏짚으로 삶아 육즙을 살린 편육까지 맛볼 수 있다. 동두천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어 찾기 쉽다.

동두천 중앙시장

동두천 중앙시장

14.2Km    2023-04-22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로285번길 9
031-861-6938

동두천 중앙시장은 1967년 동두천시의 중심이 되는 동두천동에서 생연동으로 이전하면서 자연발생적으로 개설된 시장으로 생활식료품과 1차 식품, 가공식품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전통시장의 강점은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한다는 점에 착안해 동두천 중앙시장은 60평 규모의 물류창고를 설치,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각각의 점포에서 부담하던 창고 비용도 줄일 수 있어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에 더 좋은 물품을 공급하고 있다. 동두천 중앙시장은 2005년 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했다. 화장실 설치, 주차장 확보, 아케이드 설치, 점포 간판 정비, 고객 쉼터 설치, 주차장을 재정비하여 쇼핑하기 편한 시장으로 탈바꿈했다.

임진강

임진강

14.2Km    2025-03-27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강원도 이북의 평강, 이천지역에서 발원한 물이 휴전선을 넘어와 연천군을 지나 파주를 거쳐 서해안으로 흘러드는 강으로 분단의 아픔을 먼저 떠올리게 하는 강이다. 임진강 낚시는 군남교와 임진교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임진교는 4월 곡우를 전후로 하여 ‘누치가리’(일명 누치잡이)가 이루어지는 유명한 곳이다. 군남교권은 수원이 풍부하고, 유속이 빨라 여울진 곳에서는 견지가 성행하고 있으며 대밖시로 찌보기 낚시는 어려워 끝보기 낚시를 구사해야만 한다. 미끼는 구더기가 좋다.

생연칼국수삼계탕

생연칼국수삼계탕

14.2Km    2025-07-25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로 124
031-863-2011

생연칼국수삼계탕은 경기도 동두천 대표 삼계탕 맛집이다. 담백하고 감칠맛이 나며 쫄깃쫄깃해 먹을수록 구미가 당기는 오골계탕은 맛과 보신을 겸한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5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은 매일 아침에 도축한 신선한 계육을 2시간 40분간 쪄내는데 뼈까지 씹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만족감이 높다.

전곡재래시장 (4, 9일)

전곡재래시장 (4, 9일)

14.2Km    2025-03-19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로172번길 4-19
031-839-2641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전곡재래시장에서는 30년 이상 오래된 상점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 오래된 시장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덕분에 레트로 감성과 푸근한 시골 인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전곡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잡화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시장 주변에는 연천의 다양한 관광지 있어, 쇼핑과 함께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명신반점

14.2Km    2025-03-18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역로 61
031-832-2307

명신반점은 전곡역 앞에 위치하여 지리적으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고 접근성도 좋으며 중국풍의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으며 음식은 정갈하면서도 푸짐하다. 오래된 전통으로 2대째 이어지고 있는 중식당으로 연천군의 발전사와 함께 해온 중화요리 전문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짜장면인데 달달한 짜장소스가 담백하며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인기 있는 메뉴는 쟁반짜장인데 1인분도 주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매콤한 맛보다는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차는 가능하지만 공간이 협소하여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매장은 1, 2층 건물로 되어 있어 넓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려설렁탕해장국

고려설렁탕해장국

14.2Km    2024-10-18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초대로 5
031-835-2102

포천신북리조트스프링폴온천 부근에 위치한 고려설렁탕해장국은 설렁탕 및 해장국 전문점이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든든함을 느끼게 해 많은 사랑 받는 곳이다. 고려설렁탕해장국의 대표메뉴는 돌솥설렁탕과 해장국이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부드럽게 만든 사골국물에 좋은 양지를 엄선하여 넣고 끓여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감칠맛이 난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대기가 있을 정도로 찾는 사람이 많고 넓고 쾌적한 주차장이 있다. 은현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연천전곡리유적, 한탄강 유원지, 포천 허브 아일랜드 등이 있다.

전곡역 새마을회관

전곡역 새마을회관

14.3Km    2025-02-03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은전로78번길 80

전곡역 새마을회관은 새마을운동 시절에 건설되어 현재 자리를 50년 이상 지키고 있는 반백년 역사를 지닌 전곡의 유서 깊은 건물이다. 카페 건물은 전곡 2리 사무소였고, 전곡역 상인협동조합에서 새마을회관 카페로 재탄생 시켰다고 한다. 카페의 모든 우유 메뉴는 일반 우유가 아닌 연천 산양유를 사용하여 만들고 있으며, 연천 딸기로 만든 새마을 산양 딸기라떼, 산양유로 만든 젤라또 등 연천의 로컬푸드를 이용한 특색 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 중이다. 산양유도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화석정

화석정

14.3Km    2024-12-05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화석정로 152-72

화석정이 있는 파주시 파평면 율곡 3리는 율곡 이이가 살았던 곳이다. 율곡리 임진강가 벼랑 위에 자리 잡은 조선시대 정자로, 정자에 서면 바로 밑을 흐르는 임진강을 굽어볼 수 있고, 서울의 삼각산과 개성의 오관산이 아득하게 보인다.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강 건너로 장단평야가 넓게 펼쳐져 많은 이들이 관광 장소로 찾는 곳이다. 세종 25년(1443) 율곡 이이의 5대 조부인 강평공 이명신이 세운 것을 성종 9년(1478) 율곡의 증조부 이의석이 보수하고 몽암 이숙함이 화석정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정자에 대한 기록에 의하면 당나라 때 재상 이덕유의 별장인 평천장의 기문 중에 보이는 화석[花石]을 따서 정자 이름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후 이이가 다시 중수하여 여가가 날 때마다 이곳을 찾았고 관직을 물러난 후에는 이곳에서 제자들과 시와 학문을 논하며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당시 그의 학문에 반한 중국의 칙사 황홍헌이 이곳을 찾아와 시를 읊고 자연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전해 온다. 또한 왜구의 침공에 대비해 10만 양병설을 주장한 이이의 상소를 받아들이지 않은 선조가 임진왜란 때 의주로 피난 가던 중 한밤중에 강을 건널 때 이 정자를 태워 불을 밝혔다는 이야기로도 유명하다. 그 후 80여 년간 빈터만 남아 있다가 현종 14년(1673)에 이이의 증손인 이후지·이후방이 복원하였으나 1950년 6·25전쟁 때 다시 소실되었다. 현재의 정자는 1966년 경기도 파주시 유림들이 다시 복원하고 1973년 정부가 실시한 율곡 선생 및 신사임당 유적 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단청작업을 하고 주위도 정화하였다. 건물의 정면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花石亭 현판이 걸려 있고 내부에는 이이가 8세 때 화석정에서 지었다는 팔세부시[八歲賦詩]가 걸려 있다.

초리골초계탕

14.3Km    2025-07-29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길 110
031-958-5250

초리골초계탕은 경기도 선정 경기으뜸맛집 (2008년),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100년 가게 (2020년)로 선정된 바가 있는 곳이다.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이곳은 4대째 평양냉면을 만들던 이북 출신 부모님으로부터 닭요리의 비법을 전수받아 파주에서 초계탕을 만든 지 40여 년이 넘었다고 한다. 약 100여 년 전 명맥이 끊긴 초계탕에 관심을 두고 궁중에서 먹었던 초계탕의 맛을 기본으로 수백 번의 실험과 실패를 거듭한 끝에 오늘날의 초계탕을 개발해 특허까지 받아 현재는 시간과 발품을 팔아야만 먹을 수 있는 유명한 음식이 되었다. 무더운 여름 별미 메뉴로 초계탕은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이다. 이곳은 각종 신선한 야채와 푹 삶은 닭으로 조리하여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초계탕을 주문하면 메밀전이 함께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