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5-05-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32-12
훈데르트바서파크는 제주시 우도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으로 훈데르트바서의 건축물과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오스트리아의 화가이자 건축가인 프리덴슈타인 훈데르트바서의 작품과 건축 철학을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훈데르트바서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을 추구한 것으로 유명하다. 훈데르트바서파크 또한 우도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건축물로 이루어져 있다. 파크는 크게 훈데르트바서뮤지엄, 우도갤러리, 파크 굿즈샵으로 구성되어 있다. 훈데르트바서뮤지엄은 훈데르트바서의 일생과 작품을 전시하는 곳으로 그의 회화 작품, 건축 작품, 조각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우도갤러리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곳으로 제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파크 굿즈샵에서는 티셔츠, 머그컵, 에코백 등훈데르트바서파크의 다양한 오리지널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4.7Km 2024-01-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32-24
카페 톨칸이는 우도가 숨겨둔 비경, 톨칸이 해변과 큰 바위 얼굴을 품고 있는 전망 카페이다. 우도의 명물인 땅콩으로 만든 각종 커피와 빙수를 맛볼 수 있으며, 제주도와 잘 어울리는 티, 에이드, 주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우도의 계절을 담은 부드럽고 달달한 일본 디저트 ‘테린느’도 맛볼 수 있다.
4.9Km 2025-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252
우도 산호해변은 에메랄드빛으로 부서지는 햇살 아래 하얗다 못해 푸른빛이 감돌며, 우도 서쪽의 하얀 모래해변이라 하여 서빈백사로 불린다. 수심에 따라 바다 빛깔이 달라 남태평양이나 지중해의 어느 바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 봄, 가을에는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인기가 많으며, 인근에는 우도 땅콩을 넣은 아이스크림, 수제버거 등 식당과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이곳의 모래는 해양 조류 중 하나인 홍조가 해안으로 쓸려와 퇴적된 것으로, 이러한 해변을 홍조단괴 산호해변으로도 불린다. 홍조단괴란 홍조류가 생리과정에서 탄산칼슘을 축적하여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져 버린 상태를 말한다.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해변은 세계에서도 몇 곳 없어 학술적으로도 희소가치를 지닌다.
4.9Km 2021-03-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270 1층 2호
064-782-015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해산물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해물탕이다. 사장님이 매일 바다에서 해산물을 잡아 온다.
5.0Km 2025-05-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제주도 북동쪽 구좌읍에 자리한 조용한 마을 종달리에는 종달리 수국길이라는 테마 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종달리는 공항에서 제주 동부를 향해 달리면 비자림을 지나 지미봉 자락에서 만나게 되는 마을이다. 수국은 흙의 산도에 따라 색이 하늘색에서 분홍색까지 달라지는 신비로운 꽃이다. 보통 6월 중순에서 말, 늦으면 7월 말까지 종달리 바닷길을 따라 형형색색의 수국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수국은 흙의 산도에 따라 하늘색에서 분홍색까지 색이 달라진다. 다만, 이 테마 거리는 도로 한쪽으로 자전거도로 겸 인도가 마련되어 있지만,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변이니 조심해야 한다.
5.1Km 2025-04-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있는 철새도래지로 바다와 인접하고 수심은 1m 정도로 영양분이 풍부한 먹잇감과 습지식물이 많아 철새들이 월동하기에 최적의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고 세계적으로 1,600여 마리 정도만 남아있다는 저어새를 비롯해 천연기념물인 고니, 매, 황조롱이 등과 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물인 물수리 등이 관찰되고 있다. 매년 30종에 이르는 철새들이 날아온다. 하도리 지미봉 기슭은 해안에 하굿둑을 축조해 저수지를 만들어 먹이가 풍부하고 둥지를 틀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탐조대에서는 철새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이 지역은 둑을 축조하며 만든 다리의 경치가 일품이라 드라이브 코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5.1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서 약 2km,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약 3.8km 떨어진 우도(소섬)는 유인도로 소가 머리를 들고 누워있는 형태를 띠고 있다.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을 쇠머리오름이라 하며, 우도 주민들은 섬머리로 통한다. 성산항에서 우도 동천진항까지 도항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시간은 약 15분 소요된다. 오름의 남동 사면은 곧바로 높이 100m의 해안단애를 이루며 바다로 내리지르고, 북사면은 용암유출에 의해 파괴된 형태로 완만한 용암대지의 우도마을로 이어져 있어 오름이 곧, 섬 그 자체인 셈이다. 쇠머리오름은 응회환(tuff ring)의 수중 분화구이며 화구 안사면에는 저수지와 함께 병풍처럼 둘러쳐진 화구륜을 확인할 수 있고, 화구 중앙에 소위 알오름이라고 하는 화구구(火口丘)인 망동산이 솟아있다.
5.3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봉길 105
우도 등대는 제주 최초로 빛을 밝힌 등대로, 1906년 3월 처음 불을 밝혔다. 2003년 12월, 높이 16m의 원형 콘크리트 등대를 신축하였고, 국내 기술로 개발한 대형 회전식 등명기를 설치해 50km 밖에서도 확인 가능한 불빛을 비추고 있다. 주변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등대를 테마로 한 등대 공원을 조성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등대 공원에서는 홍보 전시실 및 항로 표지 3D체험관과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파로스 등대 등 국내외 유명한 등대 모형 14점을 전시하여 우도봉에 오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등대를 테마로 한 등대공원을 조성하여 해양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경제 발전 기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5.3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112-1
제주도 동쪽 끝자락의 해안을 따라 형성된 해안도로로, 구좌읍 세화리에서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까지 이어진다. 총 길이는 15.8㎞로 제주도 해안도로 중 가장 길이가 길며, 아름답기로 유명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바다를 끼고 길게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 전용도로가 마련돼 있어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자전거 타기와 하이킹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주변 관광지로는 외세의 침입에 대비해 조선 시대에 축조한 성곽인 별방진, 넓은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을 자랑하는 하도해수욕장, 세화해수욕장 등이 있다.
5.4Km 2025-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2080
꼬스뗀뇨는 종달리 해안도로 종달고망난돌쉼터 앞에 있다. 야자수가 있는 바깥 공간에는 선베드가 있고, 카페는 냉동 창고를 개조하여 노출콘크리트와 루프탑의 회벽돌이 그대로 드러난 모습을 하고 있다. 실내는 층고가 높으며, 마감은 터프하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이미지는 야자나무와 제주 동쪽바다가 보이는 낭만적인 모습이다. 카페 옆에는 갤러리 공간이 있으며, 코코넛 커피와 꼬스뗀뇨라떼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주변 여행지로 종달리 수국길, 하도해수욕장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케이지 이용시 실내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