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힐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투힐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투힐리조트

오투힐리조트

11.0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590-6

단순한 숙박을 위한 장소가 아니다. 몸과 마음의 쉼을 위한 특별한 여행자들을 위한 공간이다. 아침∙저녁마다 진행되는 명상프로그램에 숙박객 누구나 참여하여 명상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원한다면, 요일마다 진행되는 명상 프로그램, 트래킹에 신청하여 온전하게 자신에게 집중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명상프로그램으로 인해 초등학교 5학년 이상부터 숙박이 가능하다. 모든 숙박객들에게 조식을 제공하고, 웰컴 드링크로 한국 5대 드립 커피점인 양평 서종면 엔로제 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카페한라산

카페한라산

11.1Km    2025-06-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면수1길 48

카페한라산은 제주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감성적인 오션뷰 카페로, 해안도로에 바닷가 앞 카페이다. 기존의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이 카페는 독특한 구조로 두 개의 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넓은 창문을 통해 바로 앞에 펼쳐지는 세화해변의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탁 트인 전망이 인상적이다. 특히 텔레비전 모양의 프레임으로 꾸며진 포토존이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에서 인생샷을 남긴다. 내부는 초록 식물들과 빈티지한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차,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도 제주당근 케이크가 대표 메뉴이다. 세화해수욕장을 비롯해 비자림, 하도해수욕장, 평대해변, 토끼섬 등 주변에는 함께 둘러보기 좋은 명소들이 가까이 있어 여행 코스로도 추천한다.

미엘드세화

미엘드세화

11.1Km    2025-05-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464

미엘드세화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의 조용한 시골 마을, 바닷가 근처에 자리 잡은 감성적인 디저트 카페이다. 세화 항구와 세화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꿀을 넣고 부드러운 생크림을 올린 미엘 커피로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신선한 당근을 활용한 당근 주스와 당근 케이크도 건강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계절마다 제철 과일로 만든 디저트와 케이크 메뉴가 바뀌는데, 여름에는 망고 케이크와 수박 주스, 가을에는 무화과 케이크, 초당 옥수수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된다. 인근에는 해녀박물관, 숨비소리길, 비자림 같은 관광 명소도 가까워 연계 코스로 방문하기에 좋다.

알프스승마장 포니

알프스승마장 포니

11.1Km    2024-11-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서성일로 73

알프스 승마장 포니는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한 승마장이다. 알프스 승마장 포니의 코스는 푸른 초원을 달리는 초원 코스, 대초원과 오름을 배경으로 달리는 낮은 동산 코스의 승마체험과 먹이주기 체험이 있다. 성읍 민속마을과 영주산이 주변에 위치해있어 아이들과 좋은 경관을 감상하고 체험하기 좋다.

삼일삼오

삼일삼오

11.1Km    2024-01-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1542-4

제주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민박집이다. 세화해변을 앞으로 두고 뒤로는 올레기리이 이어져 있어 전망이 좋고 조용한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조용히 제주를 느끼고 쉬다가기 좋다. 깔끔하고 제주도의 감성이 느껴지는 총 7실의 객실이 있다. 매일 아침 부담없이 먹기 좋은 조식이 다르게 준비되고 있다. 예약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로 가능하다.

세화해변

세화해변

11.2Km    2024-1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길

제주올레 20코스를 걷다 보면 세화민속오일장과 해녀박물관 사이에 작은 해변 하나를 만날 수 있다.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한 이 해변은 정식 해수욕장도 아니고 규모도 크지 않지만, 눈이 시리게 맑고 파란 바다를 선물해준다.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하얀 모래와 검은 현무암이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제주의 많은 해변 중에서도 작은 세화해변이 널리 알려진 것은 벨롱장과 세화민속오일장 덕분이다. 동부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일장이자 바닷가 바로 옆에서 열리는 이 오일장엔 매 5일마다 도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풍경이 펼쳐진다. 제주 플리마켓의 원조인 벨롱장도 끊임없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자에 앉아 예쁜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제주해녀의 삶과 문화를 보여주는 제주해녀박물관, 우리나라 유일의 문주란 자생지 토끼섬, 외세 침입에 대비해 쌓은 성곽 별방진, 여름에는 종달리 수국길, 천년비자나무 숲 비자림 등이 있다. 김녕해수욕장~월정리~평대리~세화리~하도리~종달리~성산항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에서의 드라이브도 추천할 만하다. 세화해변은 세화리정류장이나 해녀박물관정류장에서 도보 10여 분 거리에 있다.

제주고사리맛집 복돼지식당

제주고사리맛집 복돼지식당

11.2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서성일로 63

복돼지식당은 제주도의 전통과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식당으로, 제주 성읍민속마을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제주 아주머니가 직접 키운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해 정성스럽게 차린 제철 밥상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복돼지식당의 대표 메뉴는 고사리오겹살, 고사리육개장, 고사리비빔밥 등으로, 모두 제주산 생고사리를 듬뿍 넣은 특별한 요리들이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고사리는 직접 채취한 생고사리로,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식감이 뛰어나 많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제주 현지 주민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식당 내부는 넓고 쾌적하여 단체 손님도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으며, 넓은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시에도 편리하다. 혼잡을 줄이고 보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영주산

11.3Km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서성일로 73-51

영주산은 해발 326m, 높이 176m인 기생화산으로 분화구는 남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의 형태를 띠고 있는 독특한 곳이다. 신선이 살았던 산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오래전부터 오름 봉우리에 아침 안개가 끼면 비가 내린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동쪽 탐방로를 따라서만 오를 수 있고,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어렵지 않게 오르내릴 수 있다. 영주산은 기나긴 계단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계단의 끄트머리가 하늘과 맞닿아 있는 듯해 ‘천국의 계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영주산 정상을 오르면 오른쪽으로는 목장, 왼쪽으로는 성읍마을, 뒤쪽으로는 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다. 서쪽 방향의 기슭에는 바닥이 가마솥처럼 패어 있다 하여 ‘가메소‘라고 불리는 연못이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천미천이 흐르고, 주위에는 넓은 목장 지대가 조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구씨커피로스터스

구씨커피로스터스

11.4Km    2025-01-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로 21

구씨커피로스터스는 세화해수욕장과 일주동로 사이 구좌로에 위치하고 있다. 매일 커피를 볶는 로스터리 카페로 다양한 스페셜티 및 마이크로랏 커피를 핸드드립, 사이폰, 융드립, 에스프레소 등의 추출 방식으로 맛볼 수 있다. 핸드드립 커피를 주문하면 로스팅된 원두를 그라인딩 하여 브루잉하고 선택한 원두의 특징을 기록한 카드와 함께 제공한다. 부드러운 크림커피인 구라테도 인기 메뉴이고, 핸드드립백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 테라피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 테라피

11.4Km    2023-08-10

회색빛 도시의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제주의 숲과 바다는 천연 치유제가 된다. 천년의 숲 비자림에 들어서면 영혼까지 맑아지는 기분이다. 평화로움 가득한 중산간 도로, 잘 가꿔진 허브동산, 망망대해가 펼쳐진 해안 절벽까지 천천히 쉬어가는 동안 스트레스로 찌들었던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비워진 공간엔 맑고 따스한 기운이 가득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