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나무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눈나무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눈나무집

8.9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36-1
02-739-6742

‘눈나무집’은 북한 음식인 김치말이 국수로 유명해진 음식점이다. 김치말이 국수는 물김치에 국수를 말아 놓고 참기름과 김, 계란, 깨 등을 얹혀 먹는 요리다.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약간 칼칼하다. 김치말이밥은 국수 대신 밥을 넣어 먹는 것이다. 평소에는 맛볼 수 없는 독특한 맛이다. 김치말이와 더불어 떡갈비도 인기 메뉴다. 지하에 자리한 눈나무집은 테이블 몇 개가 놓여 있는 정도다. 그래서 식사 시간이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지금은 주인 할머니의 딸이 도로 맞은편에 3층 건물의 음식점을 새로 열어 운영 중이다. 이름도 똑같고 맛도 똑같다. 옛날 분위기를 즐기려면 옛 자리를, 깔끔한 인테리어를 좋아한다면 새 건물을 찾으면 된다.

안유재

8.9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7길 3 (원서동)
0507-1373-8673

한옥 건축 전문가가 설계하고 직접 지은 안유재(安有齋)'는 편안함이 있는 아담한 한옥 스테이입니다. 바깥 세상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향한 또 다른 여행을 시작하는 그런 곳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오라이등심

오라이등심

8.9Km    2025-07-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2길 23-5
02-2279-8449

종로 5가에 자리하고 있는 오라이등심(동그랑땡)집은 이름을 처음 듣는 사람은 대부분 그냥 부침개의 한 종류인 동그랑땡을 파는 집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은 고기를 파는 음식점이다. 동그랑땡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단순하게도 불판 위에서 맛있게 구워지는 돼지고기의 모양이 그저 동그랗기 때문이라 한다. 이 집의 양념은 파와 양파, 생강 등을 갈아 고춧가루와 물엿으로 맛을 내서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또한 숯불로 구워서 담백하면서도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없다. 30년 이상 변함없는 맛에 찾아오는 단골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고추장 양념 돼지 목살구이인 오라이 동그랑땡과 삼겹살 등이 별미이고 꼼장어 구이도 맛볼 수 있다.

한그릇

한그릇

8.9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36
02-720-5613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고기국수도 맛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국밥이다.

녹번서공원

녹번서공원

8.9Km    2024-12-26

서울특별시 은평구 서오릉로 52 (녹번동)

녹번서공원은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 다양한 식물과 나무들이 자생하는 공간입니다. 특히 봄과 가을에는 꽃과 단풍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학습장, 운동기구,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이목화랑

이목화랑

8.9Km    2024-09-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94

이목화랑은 1976년 개관한 오랜 전통을 가진 미술 전시관이다. 내부에 들어가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 일정 기간과 작품 및 작가에 관한 정보가 홈페이지에 있어 미리 확인하고 갈 수 있다. 이곳은 저명한 예술가와 신진 예술가의 작품을 발견하여 지원하고 전시하며 예술가의 진흥을 위해 예술 작품을 판매한다. 오랜 전통이 있는 만큼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원로작가의 전시를 초대전으로 진행하여 신구세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 젊고 유능한 실력 있는 작가들의 양성을 위해서 아트페어와 미술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들을 알리고 소식을 전하며 작가 양성에 노력하여 미술시장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미술관이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900m에 있다.

중앙고등학교

8.9K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64

중앙고등학교는 1908년 기호지방의 우국지사들에 의해 설립된 기호학교가 1910년 9월 흥사단이 설립한 융희학교를 합병하여 설립된 학교이다. 1910년 11월 모두 통합하여 중앙학교로 학교 이름을 개칭하였다. 1915년 김성수가 인수하였고, 1917년에는 계산 언덕에 교사를 신축하고 이전하였다. 본관, 서관, 동관 등의 건물을 12월에 준공하였으며 당시의 교사는 2층 벽돌집이었다. 1934년 본관이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1935년 6월 우리나라 근대 건축가이자 고려대학교 본관과 도서관, 조선일보 사옥을 설계한 박동진(1899~1980)의 설계로 다시 착공하여 1937년 9월에 준공하였다. 중앙고등학교 본관, 서관, 동관은 각각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본관은 학교 정문에서 바라볼 때 정면에 세워졌으며, 석조 콘크리트 철근 2층의 근대식 건물이다. 좌우가 대칭되는 H자형 평면의 중앙에는 중세 시대 고딕 성관풍의 4층 탑을 두고, 그 좌우로 1층에는 교무실, 2층에는 교실을 두었다. 서관은 1921년 10월에 2층 붉은 벽돌집으로 준공되었으며, 설계자는 확실치 않다. 1934년 화재로 없어진 구 본관 건물(지금의 동상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왼쪽에 동관이 있고, 오른쪽에 바로 서관이 자리 잡고 있다. 회백색의 화강암 돌과 붉은 벽돌로 엇물려 지은 이층집이다. 설계자는 일본인 중촌여자평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해 있다. 이곳에는 모두 교실을 배치하였다. 또한, 3·1운동 이후 조선 소년군 창설, 6·10만세운동, 광주학생운동을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동관은 1923년 10월 준공된 2층의 붉은 벽돌집으로 1934년 화재로 소실된 구 본관 왼쪽에 지어져 건너편의 서관과 마주 보고 있다. 서관과 마찬가지로 설계자와 시공자는 기록이 없어 확실하지 않다. 동관의 건물구조와 특징은 서관과 비슷하다. 붉은 벽돌집 슬레이트 이름의 고딕식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되어 있다.

더리버사이드 호텔

더리버사이드 호텔

8.9Km    2024-10-16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6
02-6710-1100

서울 교통의 요지, 강남 비즈니스 권역의 중심지인 잠원동에 위치한 리버사이드호텔은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조망을 갖췄으며 신사역에서 단 5분 거리에 위치해 지리적으로도 이점이 높은 호텔이다. 리버사이드호텔은 층별로 외식, 레저, 문화, 웨딩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강의 정취와 함께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자리 잡고 있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매력적인 야경을 가진 109개의 객실, 컨퍼런스를 위한 연회홀, 최고의 요리팀으로 구성된 복합 일식당, 맞춤형 피트니스 시스템과 럭셔리 스파센터, 인도어 골프연습장 등의 시설뿐 아니라 외국인 고객을 위한 24시간 전문 통역 및 영어권, 일어권 고객을 위한 사려 깊은 안내 등의 세심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과 활기를 더해 주고 있다. 짜임새 있는 공간구성과 부족함 없이 준비된 객실 비품, 포근함과 안락함을 주는 인테리어로 완성된 더블룸은 고객에게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주기 위한 리버사이드호텔의 마음이 담신 공간이다. 넉넉하고 여유로운 객실 공간, 세련된 실내 장식이 돋보이는 트윈룸은 한강의 여유와 정취를 객실로 담아와 여행, 비즈니스로 피로해진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더메이 포레스트빌

더메이 포레스트빌

8.9Km    2021-05-27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8길 11-12
010-9291-996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더메이포레스트빌은 넓고 예쁜 정원이 있는 게스트하우스다. 지하철 2, 4, 5호선 동대문역사공원역과 3호선 동대입구역 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대문 쇼핑센터, DDP, 동대문 시장, 광장시장과 가깝고 명동이나 강남에서도 차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접근성이 좋은 숙박업소다.

갤러리카페 3안

갤러리카페 3안

8.9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37-7
02-720-2722

삼청동에 자리 잡은 갤러리 카페 3안은 현대와 고전적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1920년 당시에 지었던 목재와 현대 건축 간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갤러리와 카페의 조화 속에서 사람에 의해 문화가 만들어지고 사람을 통해 소통되어 일상생활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개성 있고 특색 있는 현대 미술과 신진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페셜티 원두를 기본으로 두 가지의 맛을 선택할 수 있고 디저트와 음료도 수제로 제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