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233-2 (동천동)
용인동천식물원 바로 옆에 있는 카페이다. 도심에 가깝고 울창한 숲과 산책로가 있으며, 2층은 단체가 각종 모임 및 세미나 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진열된 책이 많아 어린이와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활동적인 어린이들을 위한 방방이장도 있어 온종일 뛰어놀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6.9Km 2025-07-1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정로 135 (신갈동)
만수정은 용인시에 위치한 장어 전문 식당이다. 숯불 한 판을 거의 덮어버릴 크기의 장어에 장어뼈튀김, 백김치 등 장어와 먹기 좋은 밑 반찬이 제공된다. 콩나물 무침, 백김치 같은 밑반찬도 늘 싱싱하게 준비된다. 직원이 먹기 좋게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생장어 포장도 가능하다.
16.9Km 2024-12-27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520번나길 20
동탄역 인근 브런치 카페이다. 뉴질랜드 및 호주 스타일의 브런치와 파스타를 판매한다. 이탈리아산 '킴보'원두를 사용하며 호주 'T2' 차를 제공한다. 생커피콩 껍질 허스크로 만들어진 친환경 디자인컵 ‘허스키컵‘을 사용한다. 뉴질랜드 파넬에서 2011년 ‘RHYTHM COFFEE LTD’로 카페를 시작하여 2020년 동탄에 퀸스타운을 오픈했다.
16.9Km 2025-03-19
경기도 오산시 서동로19번길 19
은산어울림생태박물관은 양서류, 파충류, 조류, 절지류가 있는 박물관이다. 양서류, 파충류를 중심으로 1시간 30분 해설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마뱀, 뱀, 거북이, 개구리 등 양서‧파충류를 직접 경험하며 이들에 대해 배우게 된다. 해설이 끝나면 현미경으로 생물 관찰하기, 적청 안경체험, 두뇌발달 퍼즐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16.9Km 2025-07-1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정로 169 (신갈동)
만우정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음식점이다. 1층에 주차장이 있는 파란색 간판 단층 건물이 만우점 본점이다. 자포니카 품종 국내산 민물장어를 사용한다. 테이블마다 담당 직원이 장어를 숯불에 먹기 좋게 구워준다. 밑반찬으로 만우정 시그니처인 묵은지 백김치와 장어뼈 튀김이 나온다. 후식으로는 뚝배기에 속 편한 누룽지탕이 제공된다.
16.9Km 2024-07-24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화성로 414-1
경기 화성시 송산면 봉가리에 위치한 쌈밥집이다. 15가지가 넘는 쌈 채소와 함께 맛볼 수 있는 생삼겹우렁쌈밥정식, 제육유렁쌈밥정식, 민물새우탕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재료 상황에 따라 영업시간이 다를 수 있다.
16.9Km 2025-01-08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1213
화합공원은 경기 화성시 향남 2 지구 최대 체육공원이다. 드넓은 축구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게이트볼, 배드민턴장을 갖추고 있다.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체육시설이 모여있다. 사전 예약 후 이용가능한 체육 시설들이 있어 문의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16.9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 10 (고매동)
원평시골장터는 머리 고기보다 소 곱창이 많이 들어 있는 순댓국을 맛볼 수 있다. 들깻가루와 밑반찬으로 나오는 부추 무침, 김치, 섞박지와 함께 먹는다.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 나오는 기본 순댓국 외에 암퇘지의 새끼집인 암뽕으로 만든 국밥 메뉴가 있다. 암뽕은 육질이 쫄깃하나 특유의 향이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다.
16.9Km 2025-03-20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
수촌마을 먹거리촌은 여행자들이 찾는 관광지라기보다 진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가는 동네 맛집이 모인 거리에 가깝다. 그런 까닭으로 다른 먹거리촌과 견주어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검색으로 맛집을 찾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니 어느 가게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 동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을 따라 들어가 그 사람이 시키는 메뉴를 시키면 절반은 성공이다.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치킨과 맥주, 순댓국, 분식 등 우리가 가장 일상적으로 즐기는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게 이 거리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아는 맛이라 더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 좋다. 식당 창으로 들여다보이는 왁자지껄한 안양 시민들이 보인다면 ‘오늘의 메뉴는 너’라고 크게 외쳐도 좋을 것이다. (출처 : 안양시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