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번영로 2350-104
보롬왓은 서귀포 표선면에 위치한 농장으로, 바람이 부는 밭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밭이라는 명칭이 있는 만큼 청보리, 메밀 등 밭작물을 만날 수 있으며, 튤립, 유채꽃, 수국, 라벤더 등 아름다운 꽃들도 만나볼 수 있다. 꽃뿐만 아니라 닭, 소, 양, 염소 등 다양한 동물도 볼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보롬왓 농장 내부에 있는 카페는 식물들을 감상하며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15.0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번영로 2350-104
카페보롬왓은 보롬왓 농장 안에 있다. 계절마다 메밀꽃, 유채꽃, 수국, 라벤더 등을 볼 수 있는 넓은 꽃밭과 다양한 공기정화 식물이 있는 온실, 동물농장을 함께 둘러볼 수 있으며 농장을 달리는 깡통기차도 인기이다. 넓은 농장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에 카페가 있고 음료와 함께 다양한 베이커리류가 있으며 당일 생산, 판매하며 조기 품절 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성읍민속마을, 영주산 등이 있다.
15.0Km 2025-03-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010-7362-2345
농업의 뿌리에서 시작해 초콜릿과 함께 가치를 더하는 특별한 만남이다. 본 초콜릿쇼는 농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산업과 문화를 조명하며, 지속 가능하고 윤리적인 소비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공정무역, 바른 먹거리, 건강한 식재료와 식문화를 중심으로, 농업이 만들어낸 다양한 가공품과 혁신적인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단순한 원재료 공급을 넘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초콜릿 가공품과 다양한 식품들이 소개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또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윤리적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농업과 공정무역, 그리고 맛과 가치를 더한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국제초콜릿쇼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15.1Km 2025-06-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9
당포로나인 돈카츠는 제주 표선 해비치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있는 돈카츠 전문점이다. 제주의 유명 식재료를 사용하여 돈카츠와 콜라보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모든 소스와 육수는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하게 믿고 먹을 수 있다. 입구 쪽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바다 풍경이 창가에 펼쳐지기 때문에 찾아오는 여행자가 많다. 야외 좌석도 마련되어 있는데, 날씨 상황에 따라 이용여부가 결정되며, 예약 없이 오는 순서대로 앉을 수 있다. 단, 야외는 셀프도 배식과 퇴식을 해야 한다. 정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네와 정자 등 놀거리도 있다. 돈카츠 메뉴로는 건강한 과일 수제 소스를 곁들인 흑돼지 일식 정통 돈카츠인 제주흑돈카츠와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콤보카츠,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모듬카츠, 경양식돈카츠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우동과 모밀 등의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15.1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66-1
올레 4코스 출발 지점에 위치해 있는 당케포구는 제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백사장인 표선 해비치 해변에 있는 포구이다. 조선 시대부터 어업과 무역이 이루어지면서 일제 강점기 이후에는 포구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당케포구의 백사장에서 성산일출봉 방향으로 바라보면 표선해변과 당케마을이 보인다. 당케는 ‘당이 있는 케(경작지)’라는 의미인데 여기서 ‘당’은 ‘할망당’을 가리킨다. 포구 사이에 바다를 향해 나 있는 길의 끝에는 하얀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등대와 어우러진 바다 풍경과 간혹 드나드는 통통배가 멋진 풍광을 자아내며 제주도 내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15.1Km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92
표선해수욕장은 매우 가는 모래의 경사가 거의 없는 평탄한 사빈이다. 연안류에 의해 패각류 파편들이 해안까지 운반, 퇴적되어 형성되었다. 동쪽 해안선에는 높이 2~3m의 사구층과 사구층 속에 패총이 포함되어 있다. 밀물이 되면 사빈의 대부분이 물에 잠긴다. 길이는 다소 짧지만, 폭이 313m로 도내에서 가장 폭이 넓고 완만한 경사를 가진다. 표선해수욕장의 넓은 모래톱은 썰물시엔 둥근 백사장처럼, 밀물시엔 수심이 낮은 에매랄드빛 원형 호수처럼 보여 경관이 아름답다. 그뿐만 아니라 낮은 수심 때문에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해수장이다. 야영장·주차장·화장실·탈의실·샤워장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제주 민속촌 박물관에서 100m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이 외에도 성읍 민속 마을·남원큰엉·섭지코지·신영 제주 영화 박물관 등 주변에 관광 명소가 많이 있다. 또한 제주 올레 3코스의 종점이자 4코스의 출발점이어서 탐방객들이 많다.
15.1Km 2024-07-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로9길 9-5
2016년 2월 처음으로 문어떡볶이를 개발한 문어떡볶이 원조집이다. 큼지막한 문어 다리가 들어가는 문어 떡볶이를 다 먹은 후에 볶음밥을 비벼 먹는 것이 별미이다. 메뉴는 문어 즉석 떡볶이와 고기 즉석 떡볶이 두 가지로 매운 정도를 선택하고, 추가로 사리나 튀김, 군만두 등을 추가하여 먹을 수 있다.
15.1Km 2025-01-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4
당케 올레국수는 제주도 표선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주요 메뉴는 걸쭉하고 칼칼한 맛의 보말칼국수다. 칼국수 메뉴에도 죽처럼 쌀이 들어가 죽과 면을 한 그릇에 맛볼 수 있고, 속까지 뜨끈해지는 맛이 진국이라는 평이 많이 받고 있다. 보말죽 역시 기본적으로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 물리지 않고 끝까지 담백하고 매콤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성게 칼국수, 고기 국수, 한치 무침, 자리 무침 등 제주 특산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마음껏 즐기면 된다.
15.1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94
제주 올레는 제주도를 걸어서 여행하는 장거리도보 여행길이다. 4코스는 눈부신 백사장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운 해안 올레다. 해녀 탈의장을 지나 바다의 앞부분이 가느다랗다고 하여 이름 붙인 ‘가는개’를 건너면 어촌마을 세화 2리로 접어든다. 세화 2리의 옛 이름, 가마리의 해녀 올레는 ‘세계 최초의 전문직 여성’으로 불리는 제주 해녀들이 바닷가로 오르내리던 길이다. 이어지는 바다 숲길은 제주올레에 의해 35년 만에 복원되었다. 이 길을 만들 때 해병대 장병들이 도와주어서 ‘해병대길’이라고도 불린다. (출처 : 제주 올레)
15.2Km 2025-01-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650-20
‘일주일 중의 5일,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는 일주일에 다섯 번이라도 내 몸을 생각하고 지구의 환경을 고려하는 비건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식당이다. 김녕 성세기해변과 가깝고 김녕 풍력 발전단지 중에서 가장 큰 풍력발전기를 이정표 삼으면 찾기 쉽다.꼼꼼히 따져 엄선한 제철 과일과 채소를 써서 논 비건이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맛을 낸다. 동물성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한끼와 음료, 디저트를 판매 하며 제철 채소를 주로 쓰는 특성상 계절마다 조금씩 메뉴가 달라진다.